00:00인천 물류센터 대형 화재. 6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면서 일단 최악의 위기는 면했습니다.
00:07하지만 인근 주민들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00:11검은 분진과 매연이 창문 틈새로 집안까지 밀려들고 있는 건데요.
00:16오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쿠팡 인천 물류센터에 100m가량 떨어진 빌라.
00:23창문 너머로 활활 타고 있는 물류센터가 보입니다.
00:27검은 연기의 일대가 온통 뿌옇습니다.
00:30불이 꺼진 뒤인 오늘도 현장엔 회색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00:34모처럼 창문을 열어보니 창틀엔 검은색 잿물이 흥건합니다.
00:39휴지로 닦자 시커먼 분진이 묻어나옵니다.
00:42집안 정리도 문제지만 건강에 해가 없을까 그게 더 걱정입니다.
00:52주변에 세워진 차들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00:55불이 난 쿠팡 인천 물류센터 인근 주거단지에 세워진 차입니다.
01:01비가 오는데도 화재로 인한 분진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01:05대피령은 해제됐지만 분진과 매연 탓에 주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01:11인근 가게들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01:13화재 현장에서 날아온 분진을 닦고 또 닦는 게 일입니다.
01:23소방당국은 국가 동원령을 해제하고 대응 단계도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01:28불이 난 물류센터는 지난 2월 소방시설 자체 점검에서 25건을 지적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34발화 지점으로 지목되는 6층에선 3건 지적이 나왔는데 쿠팡 측은 시정을 마쳤다는 보고서를 소방당국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43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01:47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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