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럼 오늘 두 번째 김종석의 회의로 바로 이어가 볼까요?
00:05파병 반대 외에 일단 본격적인 설명을 드리기 전에 오늘 광화문 광장부터 먼저 가보겠습니다.
00:15우리 청년을 죽음의 바다로 내몰 수는 없다.
00:18벌써부터 일부 시민단체가 모여서 중동 파병 반대 집회가 열린 겁니다.
00:27대한민국 군인의 생명을 트럼프의 압박에 호주무르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00:34즉각 파병 거부를 해야 합니다.
00:36정부는 참전 압박에 굴복하지 말고 자주적인 평화 외교의 길로 즉각 돌아보십시오.
00:42파병을 강행한다면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00:47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00:50파병 반대한다! 이렇게 종교계를 포함해 600여 개 시민단체가 같이 모인 건요.
00:57정부가 지난 주말 미군기지가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현지 조사단을 파견했다는 소식이 바로 어젯밤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01:06그런데 이런 시민단체 말고도 민주당의 친명 의원마저도 공개적으로 파병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01:15나토 회원국이나 일본도 다 손사래를 치고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01:19이라크 전쟁 때마다 더 명분이 없다 이렇게 봅니다.
01:22일단 이거 미국을 설득을 해야죠. 쉽지가 않다.
01:26그게 동과도 쉽지 않고 헌법상 논란도 발생할 뿐만 아니라 아니라 민심도 그렇다.
01:32어떤 다른 3회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01:36여론이 안 좋다. 미국 설득해야 된다.
01:38일단 정부는요. 실제 파병을 전제한 조사단 파견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01:44아직 파병이 결정된 게 없다는 겁니다.
01:48최종적으로 정부가 어떤 그런 문제에 대한 방침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01:54실무적인 단계였던 각 파트의 어떤 논의들이 흘러나가면서
01:59너무 앞서나간 보도로 지금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02:03또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정부는 그 문제에 관련해서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방침을 정한 바가 없고
02:09신중히 판단하고 있습니다.
02:11아직 방침을 정한 건 없다.
02:14그럼에도 미국이 늦어도 11월까지 우리나라에 파병을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02:19어쩔 수 없이 이재명 정부가 파병 뜻을 굳힌 건 아니냐 이런 해석이 여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2:26트럼프 대통령이 보시는 그대로 시점별로 보면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02:32우리를 압박하는 게 시점상 가장 큰 문제입니다.
02:36지금 미국은요. 통상과 안보를 하나의 의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02:51이 논의에 의견을 보도합니다.
03:16보신 그대로 시점상 파병 전제 아니라고 하지만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거세지기 때문에 얼마 안 남았습니다.
03:24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까지 다섯 차례나 공개적으로 우리를 압박했고 그 수위도 시간이 갈수록 파병 압박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03:33좋든 싫든 지금의 현실은 세계 초강대국이자 우리의 우방국 미국의 파병 데드라인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겁니다.
03:47한미 관계가 예전만큼 좋고 혹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꽤 안정적이라면 미국에는 사실상의 파병이라면서 떵떵거리고
03:59국내 여론에는 아니야 우리는 기본적으로 군사적 지원만 하는 거다 이렇게 반대 여론도 동시에 달랠 수가 있는데
04:07지금은 미국에게도 파병 압박 그리고 국내 진보층에게도 파병 말라는 반대를 받고 있다.
04:15이게 지금 양쪽의 쉽사인 딜레마일 겁니다.
04:19무엇보다 걱정되고 있는 건요.
04:22우리가 만약에 11월 전에 군사적 지원을 결정할 경우 이란의 보복입니다.
04:29벌써부터 이란의 사법부 수장은 다음 주 방한 일정을 돌연 취소하는 통보를 했습니다.
04:39김종석의 외에 파병 반대 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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