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은 현재까지 36시간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지상에서 공중에서 물을 쏟아붓고 있지만 도무지 불길이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00:13워낙 오래 타다 보니 한때 건물 붕괴 조짐까지 감지되면서 소방관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00:19현장에서 취재 중인 광민경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0:23자, 곽 기자, 아직도 불길을 못 잡은 겁니까?
00:27네, 어제 오전 6시 55분쯤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00:33잠시 뒤 오후 7시면 만 36시간째지만 아직도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00:38소방당국은 국가 소방 동원령을 발령해 총력 진화작업 중이지만
00:42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검은 연기가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00:486층에서 시작된 불은 어제 7층으로 번졌습니다.
00:52소방대원들도 6층과 7층은 진입하지 못하고 주로 5층에서 불길이 번지는 걸 막고 있습니다.
01:00공중에선 소방일기 4대가 투입돼 7층에 집중적으로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01:05건물 규모가 높고 가연물이 많아 연소가 격렬하게 격렬하여 완전 진화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18소방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소방장비가 배치된 램프에서 6층 쪽으로 구멍을 내고 안쪽으로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01:27그런데 오늘 새벽엔 소방대원들이 건물에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면서요.
01:33네, 오늘 새벽 한때 물류센터 붕괴 우려가 제기돼 내부에서 진화 작업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01:41현재는 건물 붕괴 우려는 낮아 보인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입니다.
01:47현재까지 연기 흡입과 탈진 증세로 소방대원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01:54이틀째 계속된 화재로 주변 지역까지 연기와 유독 가스가 퍼지면서 인근 주민 60여 명은 임시대피소로 몸을 옮겼습니다.
02:10소방당국은 오늘 밤 11시쯤 큰 불길을 잡는 걸 목표로 진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2:16지금까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32소방당국은 오늘 밤 11시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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