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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단연 이겁니다.



꽤 충격적입니다. 

퍼즐을 맞춰봐야 할 거 같죠.

문제의 이 남성을 행적부터 되짚어보겠습니다.

30대 남성 A씨는 파주에서 대형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인쇄 업체를 찾아가 '영화 촬영에 쓸 것이니 백화점 상품권과 유사하게 제작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니까 위조 상품권을 진짜인 것처럼 속여 20% 싸게 판다 이렇게 전략을 짠 거죠.

그리고 이 냉동창고를 주목해 주십쇼.

이번 사건의 핵심입니다.

A씨는 범행 일주일 전 그러니까 지난 달 말에 이걸 카페에 들여놓습니다.

인근 주민(어제)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지. 너 왜 (냉동 컨테이너) 그런 거 잠깐 갖다 놓았냐 그랬더니 '아 창고로 써요.' 그러더라고."

CCTV에 포착됐죠.

어두운 새벽에 냉동창고가 카페로 운반되는 모습입니다.

식재료 보관용으로 위장하는 동시에 상품권 구매자 등이 물건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냉동창고를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3일, 임시 휴무로 직원들도 출근하지 않은 A씨 카페에 피해 여성이 찾아오게 됩니다. 

상품권을 감정해달라는 누군가의 요청을 받고 카페를 방문한 건데요. 

A씨는 피해 여성 휴대전화를 차량에 두고 내리게 했고, 냉동창고로 데려간 뒤 살해합니다. 

상품권 가짜인 걸 알아채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게 A씨 주장인데 곧이곧대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피해 여성이 들어갔을 때 냉동창고 설정 온도는 영하 25도였는데요. 

감이 안 오실 것 같아서 비교를 해보자면 김치냉장고가 영하 1도에서 1.5도고요. 

일반 냉장실 온도가 3~5도, 냉동실이 영하 18도에서 20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냉동창고 안에서는 문을 열 수도 없습니다. 

CCTV에는 A 씨가 피해 여성을 냉동창고에 가둬놓고 여러 차례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마음만 먹었다면 이 때도 피해자를 구할 기회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채널A '뉴스TOP10')
창고를 수시로 왔다갔다 했다는 거죠. 그리고 이제 결국은 최종적으로 그곳에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이 됐다라고 한다면 지금 이제 이번에 30대 남성 같은 경우는 자기가 그런 식으로 해놓고 피해자의 상태가 어떤 상황인가를 보기 위해서 들락날락했다고 밖에 우리가 볼 수가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경찰에는 '피해 여성과 헤어진 장소, 이후 행적에 대해 거짓말까지 하고요. 

A씨는 피해 여성을 영하 20도 냉동창고에 가둬놓고, 냉동 창고에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AI에게 묻기도 했습니다. 

제가 비슷한 질문을 제가 AI에 해보니 이런 답이 나왔습니다.

급격한 체온 저하 (저체온증) 동상 및 조직 손상 심정지

우발적으로 벌인 일이라는 말을 믿기 어려운 정황이죠. 

안타깝게도요.

피해 여성이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이로부터 27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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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 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03김종석의 왜?
00:05오늘은 단연 이 사건입니다.
00:11예, 냉동살인 왜?
00:14꽤 충격적이죠?
00:15제가 한번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19그렇다면 문제의 이 30대 남성 A씨의 행적부터 되짚어보겠습니다.
00:25이 30대 남성 A씨는요, 경기도 파주에서 대형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00:34그런데 지난 7월에 한 인쇄업체를 찾아가서요,
00:39내가 영화 촬영에 쓸 것이니 백화점 상품권을 유사하게 제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46그러니까 경찰에 따르면 이 해당 남성이 위조 상품권을 진짜인 것처럼 속여
00:5320% 싸게 판다, 이렇게 전략을 짠 것으로 보이는데요.
00:59그리고 앞으로 나올 저 냉동창고, 냉동창고를 주목해 주십시오.
01:07이번 사건의 핵심입니다.
01:09이 A씨, 30대 남성 A씨는 범행 일주일 전부터,
01:12그러니까 지난달 말에 이걸 카페에 들여놓습니다.
01:25저 냉동창고 CCTV에 포착됐죠.
01:29어두운 새벽에 저렇게 냉동창고가 저 남성이 운영하는 카페로 운반되는 저 모습입니다.
01:37냉동창고를 식재료 보관용으로 위장하는 동시에
01:40상품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물건을 저 냉동창고 안에서 제대로 보지 못하기 위한 의도로 설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50시간대별로 볼까요?
01:52그리고 지난 3일, 임시 휴무로 직원들도 출근하지 않은 저 A씨의 카페에
01:58이번 사건의 피해자, 피해 여성이 찾아오게 됩니다.
02:03상품권을 감정해달라는 누군가의 요청을 받고 저 해당 카페에 방문을 한 건데요.
02:09A씨는 피해 여성 휴대전화를 차량에 두고 내리게 했고,
02:15냉동창고로 데려간 뒤 알려진 대로 살해를 합니다.
02:21상품권이 가짜인 걸 알아채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게 A씨, 해당 남성의 주장인데
02:27고지곳들을 믿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02:31실제로요, 제가 잠깐 이해를 돕기 위해 나와봤습니다.
02:36피해 여성이 들어갔을 때 저 문제의 냉동창고 설정 온도는 여기 영하 25도였습니다.
02:45감이 안 오실 것 같아서요.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02:47대략적인 가정에 있는 김치 냉장고가 영하 1도에서 한 1.5도 정도 되고요.
02:56그러게요.
02:57그리고 일반 냉장실 온도가 대략 3도에서 5도 정도입니다.
03:02그리고 냉동실이 보시는 그대로 영하 18도에서 20도 정도 됩니다.
03:07그러니까 이거보다 더 5도나 낮은 영하 5도에 저 여성을 가둬둔 거고
03:15게다가 저 냉동창고는 안에서 문을 열 수도 없습니다.
03:22그리고 저 CCTV에는 남성 A씨가 피해 여성을 냉동창고에 가둬놓은 뒤에
03:30여러 차례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이 되기도 했습니다.
03:36마음만 먹었다면 저 때도 피해 여성을 구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03:44창고를 수시로 왔다 갔다 했다는 거죠.
03:47그리고 결국은 최종적으로 그곳에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이 됐다고 한다면
03:52지금 이번에 30대 남성 같은 경우는 자기가 그런 식으로 해놓고
03:58피해자의 상태가 어떤 상황인가를 보기 위해서 들락날락했다고밖에
04:04우리가 볼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04:07이후에 저 남성이요.
04:10경찰에는 피해 여성과 헤어진 장소 혹은 이후 행적에 대해 거짓말까지 했다는데요.
04:17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게 있습니다.
04:21저 남성 A씨는 피해 여성을 방금 설명해드린 대로
04:24영하 20도보다 낮은 냉동창고에 가둬놓고
04:29냉동창고에 사람이 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지
04:32인공지능은 AI의 질문까지 합니다.
04:34그래서 제가 저렇게 비슷한 질문을 AI에 직접 해봤습니다.
04:40그랬더니 화면에 보이시는 대로 저런 답이 나왔습니다.
04:43급격한 체온 저하, 동상 및 조직 손상, 심정지.
04:48저걸 보고 저 남성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04:52우발 쪽으로 버린 사례라고는 그 말을 고지곳대로 믿기 어려운 정황일 겁니다.
04:59안타깝게도 저렇게 피해 여성이 창고에 숨진 채 발견된 건
05:03이러부터 27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05:08냉동살인 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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