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러면 우리 대한민국 축구 얘기 좀 이어가 볼까요?
00:04최근에 축구계 일각에서 K축구 혁신위원회를 두고 위원회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0:12내용은 이겁니다.
00:14박지성과 이영표가 도대체 뭘 안다고 혁신위원을 하냐?
00:20이렇게 지적을 한 겁니다.
00:21그리고 또 여기다가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경험이 얼마나 있다고 혁신을 말하냐 감히 이렇게 박지성과 이영표를 향해서 얘기한 겁니다.
00:32이 얘기를 한 사람은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입니다.
00:40글쎄요.
00:41박지성과 이영표가 도대체 뭘 아냐고요?
00:45그러자 박지성 위원장이 이렇게 맞받아 쳤습니다.
00:50들어보시죠.
00:53그분의 의견은 그분의 생각 속에서 나왔다고 생각이 들고요.
00:58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분의 거부방응을 보인 거는 결국에는 그분의 위치에 안 맞는 행동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01:08우리 박지성 위원장도 가만히 있지 않는군요.
01:11항상 젠틀한 모습이었는데 그분이 한 말은 그분의 머릿속에서 나온 거다.
01:16그리고 적절치 않았다라고 그냥 곧장 딱 일격에 받아쳤습니다.
01:22일격에 받아쳤는데요.
01:23굉장히 젠틀하지만 저는 단호함이 묻어나는 화법이라고 보였습니다.
01:28일단 발언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01:33하지만 많은 사람이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건 그 위치에 맞지 않는 발언이었음을 의미한다라고 직격탄 날렸습니다.
01:42뿐만 아니라 마지막 멘트에 주목하고 싶었어요.
01:46그 위치에 맞는 그런 발언과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앞으로 축구계가 혁신을 위해서 할 방향이라고 딱 선을 그었거든요.
01:54결국 이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비판은 당연히 귀를 기울이되 원칙대로 원하는 바대로 지금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02:05네. 저도 이게 좀 통쾌하네요.
02:10결국에는 그분의 위치에 안 맞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다.
02:17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2:19박지성이나 이영표가 축구에 대해서 도대체 뭘 안다고 그리고 세상 얼마나 살았다고 축구 혁신을 얘기하느냐.
02:27보통 이 젊은 것들이 새파랗게 어린 것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있죠.
02:33그래서 아실 겁니다.
02:35제가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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