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언니한테 처음으로 얻어먹네.
00:01난 지금부터 떨린다.
00:03짜잔.
00:04반한 데 좋지?
00:06이렇게 기분 좋게 먹는 게 얼마나 언니의 사람을 젊게 만드는지 몰라.
00:12그래서 이게 분위기가 좋잖아.
00:15이렇게 이렇게 밖에 쫙 보면서.
00:19언니 사는 게 너무 안타까워, 내가 볼 때.
00:23자기가 돈 벌고 왜 자기를 위해서 못 써?
00:27이제는 언니를 사랑해야 돼.
00:29요즘 와서는 억울해.
00:31인생을 너무 값없이 사는 것 같아.
00:35돈을 벌려고 발발 떨었지.
00:36쓰는 재미를 못 빼고 지내고 나니까 이렇게 드러나 있으면 억울해.
00:42내가 왜 이렇게 살았나.
00:47얼마 전에 있었던 배우 전원주 씨와 선용료 씨의 영상을 보셨는데
00:53지금 제주에 가 있나 봐요.
00:55두 사람이 유튜버 찍는 재미에 푹 빠지신 것 같은데
00:58이 두 분이 다 80대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정정하시더라고요.
01:02그래서 호텔방에 제주에 갔더니 하루에 400만 원?
01:06그러면 거의 스위트룸인가 봐요.
01:09전원주 씨가 상상도 못할 금액인데요.
01:11그렇죠.
01:12그렇기 때문에 저 비용여 씨, 선우용여 씨가 전원주 씨를 위한 선물을 했다는 겁니다.
01:17저게 가능했던 이유는 사실 선우용여 씨는 앞서서 이제 난리에 살겠다라고 하면서 호텔 조식을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었죠.
01:25그런데 절친한 언니인 전원주 씨는 지금 8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에 쥔 채 못 쓴다는 겁니다.
01:32그러니 이게 사는 맛이다라면서 보여주기 위해서 제주도까지 데려가서 1박에 400만 원이나 하는 이 호텔에서 묵게 해줬다는 거죠.
01:42여전히 보면 전원주 씨가 정말 자신의 돈이 아니지만 발발 떠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데
01:46이 영상 통상적으로 1박에 400만 원이라고 하면 대중들이 비판을 할 수가 있습니다.
01:51그런데 오히려 지지를 하는 건 전원주 씨가 87세가 되도록 정말 짠순이다, 난리한 돈은 써본 적이 없다는 얘기하는 걸 모두가 봐왔다는
01:59거죠.
02:00그러니 내돈내산이라고 하죠.
02:02내가 그동안 벌었고 이제는 난리에 쓰겠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02:07심지어 먼저 사별한 남편 역시 눈을 감는 그 순간 이제는 당신을 위해서 돈도 쓰고 당신을 위해 살라라고 얘기를 했는데
02:15전원주 씨가 그런 삶을 이제는 조금씩 실천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2:20임재현 변호사, 400만 원 물론 선우영료 씨가 냈으니까 아깝지만 괜찮아라고 했는데
02:265만 원만 선우영료 씨가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거는 얻어 쓰려고 하면서 또 안 주려고 했다면서요.
02:32두 분의 우정이 참 아름다운데요. 같이 여행 다닐 수 있는 차이면 정말 친한 사이다 라는 뜻이죠.
02:38선우영료 씨가요. 사실 정말 통크고 멋진 분이잖아요.
02:42호텔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직원들에게 수고했으니까 팁을 주고 싶다고 했는데
02:47현찰이 마침 선우영료 씨는 없던 겁니다.
02:50그래서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전원주 씨에게 언니 5만 원 현찰만 빌려줘.
02:55내가 이따 줄게 라고 하면서 현찰을 좀 달라고 했는데요.
02:59전원주 씨가 처음에는 아유 없다 라고 하다가 결국 주셨지만 주시면서
03:04이거 보증은 누가 써? 이거 못 받으면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말을 붙이시기도 했어요.
03:09두 분의 우정을 좀 보여주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 싶고요.
03:13순쾌히 팁을 주시는 선우영료 씨도 멋지고 5만 원의 소중함을 아는 또 전원주 씨도 멋진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3:20두 분들 좋은 것도 많이 보시고 좋은 여행도 많이 하시고
03:25또 돈도 잘 쓰면서 남은 여생을 멋지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03:30감사합니다.
03:30감사합니다.
03: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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