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유시민 '필패론' 발언 놓고… 김민석-정청래 충돌
정청래 "십자가 밟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김민석 "유시민 저주에 가까운 말에도 노코멘트"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조정식 국회의장이 불을 지핀 연임개혼론.
00:05벌써 연임개혼론이라는 말까지 만들어졌군요.
00:09민주당 내에서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이 발언이 어떤 영향을 줄지도 지금 예의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00:18일단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0:21민심은 어떨까요?
00:22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 1순위로 누굴 선호하는지를 물어본 질문에 이런 답이 나왔습니다.
00:31전체 응답자, 저쪽이 이제 전체 응답자인데요.
00:35정청래 후보가 36.9%가 나왔고요.
00:38김인석 후보가 28%, 송영길 후보가 9.2%로 나타났습니다.
00:43그리고 이쪽 편,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게 같은 질문을 했더니 이런 답이 나왔습니다.
00:50여기서 순서가 바뀌죠?
00:51전체 응답자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1위였는데
00:56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게 물었을 때는
01:01오차범위 2대니까요.
01:03제가 각축을 다툰다고 표현을 정정을 하겠습니다.
01:07여기서는 김민석 후보가 39%, 정청래 후보가 36%, 36.1%로 조사가 됐습니다.
01:17순서가 좀 변동이 있죠?
01:18어떤 대상에게 물어봤느냐에 따라서 엎치락뒤치락하는 그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01:26본격적인 표 경쟁에 돌입한 민주당 당권 주자 이 3명.
01:29어젯밤에 첫 번째 TV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01:32그런데 이슈마다 충돌을 했습니다.
01:35먼저 최근에 민주당을 발칵 뒤집어 놓았었던 일이죠.
01:39유시민 작가의 필패론 발언에 대해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뜨겁게 붙었습니다.
01:47최근에 유시민 작가가 필패론, 거의 저주에 가까운 그런 말씀을 했는데
01:52한마디도 못하는 노코멘트를 하는 지도부나 당대표가 과연 가능한가?
01:57그러면서도 내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02:01십자가 밟기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02:02누구를 욕하면 친명이고 욕 안 하면 뭐고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02:07적어도 저는 한 번도 탈당한 적 없고 배신한 적 없고 의리를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
02:15자, 김인석 후보의 비판에 정청래 후보는 십자가 밟기 안 했으면 좋겠다.
02:22뭐 이렇게 얘기를 했고.
02:23그런데 결국 또다시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사표현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02:31자, 그리고 또 3명의 후보는요.
02:33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도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2:40굳이 이렇게 잘하시겠다.
02:43뭐 자신감은 좋으신데.
02:44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대통령의 시각, 저나 다른 의원의 시각과 분명히 이 지방선거의 평가에 현격한 차이가 있는데.
02:53정 후보께서 대표 시절에 부산 선거 때는 말실수로 평택 때는 입장이 정리가 안 돼서 사실은 부산과 평택을 거의 못 가다시피
03:02하셨습니다.
03:03이런 문제 때문에 실패는 아니다 말씀하셨지만 대통령께서 사과를 하고 우리가 성공이라고도 규정 못했지 않습니까?
03:09이런 선거 지휘의 한계가 과연 내년에 다시 하신다고 해결되겠습니까?
03:15김민석 후보께서는 당대표를 안 해보셔서 모르는 것 같은데요.
03:19당대표를 한번 해보면 당대표가 실제로 지휘를 하고 참모는 사실상 도와주는 역할이다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03:29정석래 후보가 김인석 후보를 향해서 당대표 안 해봐서 모르는 것 같은데요.
03:34묵직하게 또 찌르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03:37그리고 어제 TV토론회에서는 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
03:39얼마 전에 친천계 지지자들 사이에서 생일 투표 전략, 몇 월에서 몇 월 태어난 사람들은 누구를 뽑고, 누구를 뽑고 이렇게 구분하는
03:48전략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와서 논란이 됐죠.
03:52그런데 며칠 전에 지역 당원 간담회에서 한 당원이 다시 또 이야기를 꺼내들었습니다.
04:22늘상 그렇게 했고, 제가 무슨 시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을 누가 시키지도 않고 그걸 말릴 수도 없는
04:28문제라는...
04:31어제 첫 TV토론회였어요.
04:34민주당 내부에서도 누가 더 잘했다, 누가 어땠다 이런 얘기 많이 나왔을 것 같거든요.
04:39어떤 얘기를 좀 들으셨나요?
04:41의외로 송영길 후보가 제일 잘했다 이런 얘기 많이 나왔더라고요.
04:44저는 또 다른 얘기를 들었는데.
04:45네, 오히려 그런 얘기가 좀 많이 나왔고.
04:48그런데 다만 이제 좀 유의미하게 보는 게 그 십자가 밝기라는 표현을 정청래 후보가 쓰셨잖아요.
04:53유시민 작가의 그 발언에 대해서.
04:55그러니까 거기서 또 한 번 주목을 하시더라고요.
04:57왜냐하면 저번에도 노코멘트라고 하더니 이번에도 사실상 십자가 밝기라고 한다는 거는 결국 그 발언에 대해서 동의한다라는 거 아니냐.
05:06그러니까 이재명 정부가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그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서 어떤 얘기도 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05:12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눈여겨보시는 분들.
05:15그리고 지방선거 평가에 대해서도 여전히 좀 모호하게 얘기하는.
05:19그러니까 사실 우리 당 내부에서도 이건 성공한 선거라고 볼 수 없다.
05:23우리가 사실상 졌다 이렇게 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좀 책임의 필성 발언이 있었다.
05:29그 와중에 송영길 후보는 오히려 좀 빈틈을, 각 후보의 빈틈을 잘 파고들었다 이런 분들이 많았습니다.
05:34알겠습니다.
05:35개인적인 의사가 탈핀, 의견이 담긴 그런 코멘트였다고 저는 생각하겠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