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종석의 샷 마지막은요. 인물이 아닌 한 클래시카 예전 오래된 자동차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00:09짙은 빨간색이 꽤 인상적인데요. 이 차는 뭘까요?
00:13저 오래된 클래시카가 지나가는 달이 표지판 보이시죠? 러시아어 밑에 두만강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00:22바로 어제 1년 5개월 만에 개통한 왕복 2차로의 총길이 약 5km 지도로 보이시죠?
00:30북한과 러시아 사이 두만강 국경을 잇는 자동차 전용 달입니다.
00:39야꼬부 노비첸꼬미용칭 두만강 자동차 달이 준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00:46저렇게 러시아 국기는 물론이고요.
00:48북한 국기, 인공기까지 펄럭이면서 지나가는 파란색의 거대한 대형 트럭들도 꽤 눈에 띕니다.
00:57이 특별한 달이의 준공식을 기념해서요.
01:00러시아 총리와 북한 내각 총리는 화상으로 연결해서 개통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01:06아스팔트가 잘 깔려 있죠?
01:20원래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를 잇는 육로는 철도 교량인 우정의 달이 하나뿐이었습니다.
01:28회행했던 두만강 위로 바로 저 자동차 전용 달이가 생긴 겁니다.
01:34그러면 아까 잠깐 만나봤던 김종석의 샷에서 처음으로 짚어봤던 저 빨간색 클래시카를 다시 한번 조명해볼까요?
01:42저렇게 차량 뒤에 붙은 사진 속 한 남성이 보일 겁니다.
01:45이 남성이 앞서들었던, 그러니까 제가 미리 언급했던 달의 이름이기도 한 야코프 노비첸코.
01:55그러니까 1946년 평양역에서 북한의 김일성 주석을 겨냥한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오른손을 잃었던 소련군 장교입니다.
02:04이후 북한으로부터 노동영웅 추호를 받고 해당 장교의 이름을 따라서 북한과 러시아의 우위를 기념하는 야코프 노비첸코 다리로 이름을 지었고요.
02:16저 노비첸코가 생전에 몰던 저 차량을 노비첸코의 손자가 복원을 해서 이렇게 직접 운전하는 행사까지 연 겁니다.
02:24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작년 9월 혈맹 수준에 밀착을 가시한 뒤에 양국 1년 만에 또다시 친선 면모를 드러난
02:33셈입니다.
02:54또 해야 되는 것이 있다면 형제적인 의무로 간주하고 모든 걸 다해서 도울 용의가 있습니다.
03:04다리까지 새로 뚫리고요.
03:06북한, 러시아 최대치에 밀착을 한 셈입니다.
03:10북한이 러시아의 후방 물류방을 발판으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더더욱 잘 버틸 기반을 강화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3:18김종석의 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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