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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유시민 '李 필패론' 이어 '어물전 썩은 내' 발언 논란
유시민 "내버려두면 어물전은 썩은 내 풍기게 돼"
김민석 "대통령의 진심 왜곡변조…절제와 품격조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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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그런데 절대 권력은 100% 부패합니다.
00:33그리고 어물전에 비린내 나는 것처럼 아무리 품질 좋은 생선을 갖다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는 나기 마련이에요.
00:41이제 썩은 내로 가면 안 되죠.
00:42그런데 그거를 어떤 제약도 가하지 않고 어떤 비판도 가하지 않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내버려두면 모든 어물전은 다 썩은 내로
00:52풍기게 되어 있어요.
00:53누군가는 후각이 예민한 사람이 말을 해야죠.
00:56그러니까 이제 누가 생선 비린내가 약간 이상한데 그럴 때 우리 어물전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어.
01:02이거 반 어물전 선동하는 거 아니야?
01:04이렇게 해대기 시작해서 쪼까내버리고 아무도 그 말을 못하게 되잖아요.
01:07그러면 그 다음에 이제 썩은 내가 나는 거예요.
01:11자, 무내력 떨어지는 저의 해석입니다.
01:16절대 권력은 이재명 대통령인가?
01:19저는 그렇게 들었고요.
01:20그 다음에 어물전.
01:22관리 안 하면 썩은 내가 진동한다.
01:24지금 현 정부의 특정 계파를 지적한 이야기인 걸로 저는 이해했는데
01:31제가 잘못 이해했으면 빨리 얘기해 주십시오.
01:33아니요, 맞게 이해하신 것 같고요.
01:34유시민 작가는 지금 이재명 정부가 같은 진보진영 내에서 다른 목소리를 듣고 있지 않다.
01:40그거는 비린내가 나고 썩은 내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지적을 하는 것이거든요.
01:44아니, 그런데 같은 벽끼리 저렇게 독한 말을 써도 될까요?
01:47김민석 예비후보가 곧장 받아쳤어요.
01:50동지의 언어라는 말을 딱 건지면서 아무리 그래도 동지끼리 필패, 썩은 내 이거는 좀 너무너무인 게 아니냐 이렇게 반박을 했거든요.
02:01글쎄요, 또 그렇게 반박하면 표현의 자유라고 하실 것 같은데, 유 작가는.
02:05글쎄요, 그런데 저는 유 작가에게 되묻고 싶은 것은 10년 동안은 코 맞고 계셨습니까?
02:10그러니까 그 비린내, 그 썩은 내,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라면 다른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내부 비판이나 이런 걸 하는
02:18사람들을 가로막고 입을 막고 하는 것들.
02:22그러면 썩은 내 난다, 비린내 난다 이 주장이잖아요.
02:24그러면 이전에 문재인 정부 때는 그런 거 없었습니까?
02:27문재인 정부 때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 똑같이 멸칭을 써가면서 그 사람들을 비판하지 않았었나요?
02:32그때는 왜 지식인 유시민은 가만히 있었죠?
02:35왜 그때는 침묵하고 있었죠?
02:36비판의 대상이 본인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02:38그때는 본인이 말하는 대로 뭔가 국정운영이나 이런 것들 조언할 때마다 조언의 방향을 대로 흘러가니까 그때는 침묵하다가, 그때는 코 맞고 있다가.
02:46이제 와서 본인이 말하는 대로 안 가니까.
02:48멸칭의 대상에 자기도 한 글자가 들어가 있으니까.
02:50갑자기 일어나서 썩은 내 난다고 하면 그 말을 누가 믿어줍니까?
02:54그 말에 어떻게 힘이 실립니까?
02:55지금까지 침묵했던, 저는 유시민 작가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비겁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03:00지난 민주정부에서도 저는 기억합니다.
03:02또 그렇게 기억하는 게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을 때 유시민 작가가 언론에 뭐라고 했었냐면,
03:08저렇게 문재인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 저런 사람들 다 관심 받고 싶어서,
03:12관심 받고 싶고 종편에 나가고 싶어서 저런 얘기하는 거다라고 평가절하했었거든요.
03:17그때는 그렇게 아무 비린내 안 난다, 썩은 내 안 난다고 하셨던 분이 왜 이제 와서 저러고 계시죠?
03:21그러니까 저는 비겁한 지식인 유시민 작가의 저 말에 저렇게, 이렇게까지 귀 기울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03:28너무 강하게 반발을 해주셔서, 제가 국민의힘 쪽에 발언을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03:35그래도 하나, 왜냐하면 저 동지의 언어를 쓰셨던 세대시니까,
03:40김영우 의원이 같은 시대의 정치인 아니십니까?
03:44그 김민석 예비후보의 얘기를 좀 같이 받아서 해설을 해주시죠.
03:48그런데 유시민 작가의 말 자체는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요.
03:52아, 그래요?
03:53그러면 정권에 대해서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03:58그런 게 없으면 오히려, 사실 국민의힘도 그게 없어서 계엄까지 일어난 거 아닙니까?
04:03솔직히 말씀드리면은.
04:04그런 차원에서 어느 권력이든 비판받을 의무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04:11하지만 유시민 작가의 언어는 애정이 있는 비판은 아닌 것처럼 들려요, 제가 봐도.
04:20왜냐하면 그런 얘기를 아까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항상 늘 해왔던 게 아니라,
04:24지금은 밖에서 우리가 볼 때는 권력투쟁이고 개파 싸움 아니야?
04:29이렇게 느껴진다 말이죠.
04:30진정성이 느껴지려면 일관돼야 됩니다.
04:33그래서 사람의 발언은 항상 일관돼야 되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신뢰가 안 가지만, 말 하나 틀린 말 없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04:42그런데 이제 김민석 후보 입장에서는 동지의 언어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4:48그런데 이것은 동지라는 것에 있어서 유시민 작가는 이제 동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4:54그런데 저는 이게 결국에는 2년 전에 있었던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 공천 파동, 비명 행사 파동과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05:03그때 이미 다 갈라졌다?
05:04네, 그때 이미 더민주 혁신의 원 외에서 당대표를 지지하던 분들, 31명이 대거 들어오고, 그리고 당대표의 변호인들까지 들어왔단 말이에요.
05:14그러면서 친문계 인사들은 이유도 알 수 없이 갑작스럽게 컷오프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께서 당시 당대표로서 보였던 모습이 과연 동지의 모습인가,
05:25그것부터 뒤돌아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27알겠습니다.
05:30친명계 인물이죠.
05:31김영진 의원은요.
05:34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이 필패론에 대해서 이렇게 비유를 했습니다.
05:41인디언 기우제식 얘기하지 말라고 지적을 한 겁니다.
05:45어느 지점에서 이재명 정부의 필패론의 근거가 나왔을까, 저는 유시민 장관의 뇌피셜에서 나온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05:55국민의 눈높이와 국민의 여론으로부터 벗어난 자신만의 뇌피셜을 가지고 국민과 당원들에 대해서 이렇다라고 계속 주장하는 것은 저는 인디언 기우제식이에요.
06:07이재명 정부가 필패하기 바라는 인디언 기우제식의 얘기를 하면 안 돼요.
06:15인디언 기우제, 계속 비와라 비와라, 이걸 말만 바꾸면 망해라 망해라, 그러다 보면 진짜 언젠간 비를 올 테고, 그러면 그게 맞아떨어지는
06:26게 인디언 기우제잖아요.
06:27망하라 망하라 그러다 보면 진짜 잘못되고, 그러면 그게 맞아떨어지는 이런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06:32심지어 그러면서 뉴 이재명 얘기를 또 하면서 유시민 작가가 그 얘기를 했어요.
06:41그 수장이 이재명 대통령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네요.
06:44저는 좀 심한 뇌피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거가 없어요. 대통령이 그걸 기획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06:51몇몇의 인사 이런 것들이 근건데, 생각해볼 때 그건 근거로서 너무 박약한 주장이에요.
06:56그렇기 때문에 저것을 인디언 기우제식이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 실패하길 바라는 듯한 오히려 어투로는 지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7:06그래서 동지의 언어가 아니다라는 얘기도 듣는 것이고.
07:10그래서 이게 종합적으로는 진영을 더 단단하게 하고 더 많은 국민들을 포섭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진영을 오히려 갈라치기 위한 행동이 아니냐라는
07:17생각이 더 들고
07:18저 부분은 누구한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07:22이게 이렇게 해서 실제 시정을 이끌어낸다든지 시정이 되겠습니까?
07:26시정이 아니라 지금 당대표 선거에 특정 누구 후보 미느라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07:31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07:32그런 해석도 가능하죠.
07:33진영 대 진영으로 내부에서의 어떤 그런 갈라치기를 통해서 실제로 그런 싸움을 유발하고 어느 한쪽의 어떤 승리.
07:40그런데 제가 볼 때 이거는 상처뿐인 승리가 될 수도 있어요.
07:43진짜 승리하게 된다면.
07:44그래서 전반적으로는 진영 전체에 도움이 안 되고 국정 운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참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우려스럽다 말씀드립니다.
07:52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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