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의 보안수사로 묻힐 뻔했던 사건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보안수사권 폐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8여성단체는 물론 진보 성향 법조계까지 제동을 걸고 나섰는데요.
00:14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도 힘을 보탰습니다.
00:17홍지혜 기자입니다.
00:21한국성폭력상담소 등 6개의 여성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의 보안수사권 폐지가 여성 피해자들에게 계약이 될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00:31어느 수사관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운에 맡기고 있는 것이 여성폭력 피해자가 경험하는 현실입니다.
00:40가해자를 정확히 처벌하려면 서로 다른 수사기관 사이에 보안과 견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00:46오늘 기자회견에는 진보 성향의 변호사단체인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01:01민변 측은 회원 10명 중 7명이 보안수사권의 전면 또는 일부 존치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01:09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 여성도 검찰의 보안수사권 폐지 논의에 범죄 피해자의 목소리가 반영됐냐고 물었습니다.
01:18어떤 누구도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안이나 대책 강구를 한 분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01:25경찰의 장윤기 사건 편파 부실 수사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검찰의 보안수사권 폐지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01:51촬영기자1호
01:5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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