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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간 전


환전 수수료가 없거나 매우 낮은 트래블 카드를 이용하면
원화를 미리 충전해 현지에서 바로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음
환율 방향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여행 경비를 한 번에 환전 하기 보다
며칠이나 몇 주에 걸쳐 나누어 환전 하는 '분할 환전'이 유리
외에서 원화로 결제하면 DCC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가 추가되어
결제 금액의 3~8%를 더 부담해야 하므로,
카드 앱을 통해 미리 '해외 원화결제 차단 서비스'를 신청 해야함
국내 실손보험은 해외 발생 치료비를 대부분 보장하지 않으므로 여행자 보험은 필수
보험 가입 시에는 휴대품 손해나 항공기 지연 보상 특약보다
'해외 의료비 보장 한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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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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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래서 준비한 스텝 쓰리 바로 환전의 기술인데요. 얘기하신 대로 올여름 해외여행 떠나신다면 환율 때문에 환전을 좀 많이 신경 쓰셔야 됩니다.
00:10먼저 기본적으로 트래블 카드라는 거 이용을 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이 트래블 카드는 환전 수수료가 없거나 아주 있어도 아주 낫거든요. 미리
00:18원화를 충전해 두면 현지에서 별도로 환전 없이 카드로 바로바로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 해외 현지 ATM기에서 현금 뽑아야
00:26될 때 있잖아요.
00:26이럴 때 수수료도 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해외여행 마치고 외화가 남았다. 보통 잔돈 남으면 이거 안 바꿔주는데 여기에서는 원화로 다시
00:35환급을 받을 수도 있고요.
00:37실제로 올해 1분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액은 61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분기 대비
00:461.3% 정도 줄었지만 체크카드 사용액은 2.4% 증가했거든요.
00:50이 트래블 카드의 대부분이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된다는 걸 감안하면 사람들이 이제는 슬슬 트래블 카드를 많이 이용하고 있구나 이렇게 분석해 볼
00:59수도 있습니다.
01:00근데 사실 환전이야말로 타이밍 싸움이거든요. 그게 굉장히 중요한데 계속 쭉 지켜보다가 지금 내렸구나 하면 그때 그냥 왕창 다 환전하는 게
01:10가장 좋을까요?
01:11이게 주식 사듯이 야, 지금이 바닥이야 하는 건 그럴 수도 있잖아요.
01:15또 환율 방향은 예측하기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분할 매수하듯이 환전도 며칠이나 몇 주에 걸쳐서 분할해서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01:24예를 들어서 여행 경비가 100만 원이라면 한꺼번에 이 100만 원 모두 다 환전하는 것보다 50만 원 정도는 먼저 환전하고
01:30나중에 한 50만 원 정도는 20, 30 이렇게 쪼개서 환전하는 것도 좋을 수가 있다는 거죠.
01:36하지만 이제 출국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환율 떨어지기만 기다리다가 오히려 가장 비싼 가격에 환전할 수도 있으니까
01:43필요한 현금은 미리 빼두시고 나머지는 트래블 카드라든가 신용카드 결제를 함께 활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1:49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같은 고환율 시계에 막아야 될 게 있죠?
01:54그렇습니다. 꼭 막고 출발하셔야 될 게 있는데 바로 해외에서 카드 사용할 때를 대비해서
01:58카드 앱을 통해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 이거 꼭 신청해 주셔야 됩니다.
02:03이게 원화 기준 결제 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인데요.
02:07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지 통화로 결제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2:12원화 결제를 차단해 두지 않으면 현지에서 DCC 수수료와 또 환전 수수료가 추가로 붙어서
02:17결제 금액의 3%에서 8% 정도 더 지불을 해야 될 수가 있거든요.
02:22이게 결코 적은 돈이 아닌 게 지금처럼 원달러 환율이 한 1500원, 1550원 이렇게 가정을 하면
02:281000달러 정도를 썼다라고 했을 때 원화로 결제하면 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02:36혹시 서비스 깜빡하고 못하면 어떻게 해요? 못 찾나요?
02:40그러면 우리가 현지에서 카드 긁을 때 확인하셔야 돼요.
02:43이럴 때 영수증을 확인해 보셔야 되는데 현지 통화와 함께 KRW 그러니까 원화 금액이 같이 표시되어 있다 한다면
02:50이게 원화 결제가 적용된 거거든요.
02:51바로 취소한 다음에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02:56특히 공항 면세점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런 기념품 매장에서는
03:00원화 결제가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어요.
03:04그러니까 이런 거 주의하시고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라든가 항공사 홈페이지도
03:08우리나라에서 접속하면 원화 결제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까
03:12이런 경우에도 결제 전에 현지 통화로 결제되는지 꼭 한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03:16마지막으로 점검해 볼 게 여행자 보험인데 이거 필수입니까?
03:20얼마 전에 한 연예인이 여행자 보험 만들고 여행 갔다가 식중독 걸려서 병원에 갔는데
03:26하룻밤에 100만 원 썼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03:29이렇게 많은 분들이 국내 실손보험 있으니까 별일 있겠어라고 생각하시는데
03:33국내 실손보험은 해외에서 발생한 의료비는 대부분 보상을 안 해줍니다.
03:37그래서 해외에서 병원을 가야 되거나 응급처치를 받아야 하게 되면
03:41상당히 비싼 치료비를, 의료비를 내야 될 수 있거든요.
03:45그래서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하시는 게 좋은데
03:47특히 가입하실 때는 휴대폰 손해나 항공기 지연 배상 이런 특약보다는
03:52해외 의료비 보장 한도부터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03:55보험사마다 보장 한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03:5860세 이상은 아예 가입이 안 되거나 아주 그 보장 한도가 적은 경우도 있어서
04:03이런 것들 보험을 좀 비교해 보시고
04:05의료비 보장이 충분한 그런 보험을 가입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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