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실 홍명보 감독, 또 문제라는 지적이 많습니다만 그렇다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건 누구냐?
00:09대한축구협회, 그중에서도 정몽규 축구협회장이다 라는 비판이 많죠.
00:15사실 경기 시작,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이미 사퇴 선언을 했었죠.
00:22목소리 확인하시죠.
00:25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30저는 이번 월드컵이 끝난 뒤 축구협회장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00:36대표팀이 월드컵 대회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0:46본인 사죄로 팔강진 출시 30억 등등의 사죄로 성과급을 주겠다고 얘기했습니다만 결국 돈은 굳었습니다만.
00:55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이게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저렇게 사퇴 선언을 해버렸다는 거?
01:03이건 어떻게 봐야 되는 거예요?
01:04일종의 배수의 진을 쳤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01:07왜냐하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잡음이 굉장히 많이 일었고요.
01:11대한축구협회부터 바뀌어야 된다는 목소리가 굉장히 커진 상황이었죠.
01:15즉 경기도 하기 전에 축구 대표팀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습니다.
01:20그렇기 때문에 2013년 취임한 후 네 번째 임기를 시작했던 정 회장이 내가 이번에 물러나겠다라고 얘기를 해서
01:27그러니 이번 월드컵만큼은 우리 대표팀을 적극적으로 응원해달라라는 메시지로 읽힐 수도 있었습니다.
01:34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이번 이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냈다는 거죠.
01:41이게 결과적으로 봤을 때 대한축구협회가 과거에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01:46홍명보 감독을 다시 안 치는 건 문제가 됐는데 아니다라고 얘기했을 때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겁니다.
01:51중요한 거는 이번 조별리그 전까지 성과가 있었냐 그것도 아니라는 거죠.
01:55A매치 평가전에서도 참사를 빚는 등 지금 시스템으로는 안 된다.
02:00홍명보 감독의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02:03그렇다면 달라져야겠죠.
02:04바뀌어야겠고 성과를 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러지 못했다는 겁니다.
02:08조별리그는 세 경기입니다.
02:10첫 번째 경기 체코 때 제일 좋았고 두 번째 멕시코전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02:14지긴 했지만 한 번의 실수를 제외하면 그래도 우리보다 피파랭킹이 높은 멕시코와 대등하게
02:19싸웠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02:21그러면 세 번째는 앞선 두 경기에 대해서 무언가 조정이 돼서 더 나아져야 되는데 더 나빠졌다는 거죠.
02:27홍명보 감독은 이에 대해서 별다른 전술이나 답변을 내놓지 못했고 그걸 조율하는 역할이 대한축구협회가 해야 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홍명보 감독을 안
02:36쳐놓고
02:37어떠한 조율도 하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이거는 축구협회 측에도 굉장히 큰 잘못이 있고 바로잡아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02:44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실패했던 감독이기 때문에 다시 월드컵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02:54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02:57당시로 돌아가 보시죠.
03:21정몽규 증인은 이런 감독 선임 절차에 관한 국민적 의혹이 그냥 의혹에 불구하고 전혀
03:28정몽규 증인은 이런 감독 선임 절차에 관한 국민적 의혹이 그냥 의혹에 불구하고 전혀
03:28하자가 없다 이런 주장이십니까?
03:30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3:34자 벤투 감독을 못 잡았죠?
03:372022 카타르 올림픽 월드컵 16강에 빛나는 벤버지라고 불렸던 벤투 감독을 놓쳤고
03:44이어서 클린스반 감독을 해임하고 그 중간에 황선홍 감독이 잠깐 있었죠?
03:49결국 올림픽에도 못 나갔어요.
03:51두 개 겸임하다가.
03:52그리고 나서 선택한 것이 홍명보 전 감독인데
03:56분명히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홍명보 감독이 들어서면서
04:01이거 누구의 입김이야?
04:03이거 뭐 어디 뒤봐줄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
04:07당시에 논란이 엄청 많았잖아요.
04:09저희가 밀실 행정에 대해서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04:15정황상 봤을 때 앞서서 그래픽으로도 영상으로 보셨지만
04:20그 당시에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던 박주호 위원이
04:25모르고 있습니다.
04:26왜 그게 말이 돼요?
04:29정말 리스트에 좋은 외국인 감독들이 리스트업이 됐고 실질적으로 검토를 했지만
04:35이것은 홍명보 감독을 내정해놓고 끼어맞추기식의 선임이 아니었나라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죠.
04:43그래서 벤투 감독 체제에서 4년 동안 너무나 좋은 팀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04:49카타르 월드컵에서 물론 16강 그 이상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04:53우리 축구가 어떤 방향으로 경기를 하는구나 를 많은 팬분들이 느끼셨을 거고
04:58그럼으로 인해서 선수단 내부에서도 굉장히 좀 지도력에 대한 만족감.
05:03그러다 보니까 해외 감독으로서 이렇게 또 좀 이어가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05:08여론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요.
05:11다만 이제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아쉬웠던 게 벤투 감독이 쌓아넣았던 축구의
05:16시스템을 완전히 다른 철학을 갖고 있는 감독이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좀
05:22방향성이 맞지 않았다.
05:24그것이 결국에는 홍명보 감독의 선임으로 이어졌는데 결국에는 벤투 감독과
05:29함께 하면서 우리가 쌓아넣았던 축구 실력을 잃어버리면서 뒤로 가는 과정이
05:34그때부터 시작이 됐다고 볼 수 있죠.
05:35빌드업해서 잘 만들어 왔는데 그게 클린스만 감독과 홍명보 감독을
05:41거치면서 뒷걸음질 친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05:45특히 이 선수 때문에 더욱더 가슴 아픈데요.
05:49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5:52팬 여러분들 이렇게 또 대표팀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나도 반갑고
05:56지금 몸 상태는 진짜 상당히 좋으니까 잘 준비해서 여러분들한테 즐거운 월드컵
06:01재미있는 월드컵 또 네 번째 월드컵이지만 처음 월드컵인 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06:08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11손흥민 선수 2030년 월드컵이 되면 만으로 37, 우리나리로 38, 39이 됩니다.
06:21물론 이번에 메시 호날로 잘 뛰면 골도 많이 넣고요.
06:24그래도 지금이 정말 최전성기 기량에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
06:30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게 만든 홍명보 감독이 너무 아쉽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어요.
06:38강희원님 보시기에는 마지막 질문일 것 같아요.
06:41손흥민 선수 다음 월드컵 나와야겠죠?
06:46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6:47개인적으로 왜냐하면 손흥민 선수의 어떻게 보면 라스트 댄스다라는 추측들이 굉장히 많았던
06:53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이었는데 우리가 손흥민 선수를 이렇게 보내줘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07:01그렇기 때문에 앞서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메시 호날두 또 모드리치까지
07:06이미 브록에 가까운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누리고 있고요.
07:10최근에 선수들이 워낙에 개인적으로도 몸관리를 잘하고 또 경기력적으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07:18그렇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의 월드컵이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
07:26아마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같은 생각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29많은 것을 남긴 북중미 월드컵이었습니다.
07:35이제 차분하게 새로운 감독, 새로운 축구협회장 뽑아서 다시 빌드업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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