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 전
민주당, 당권 주자 간 경쟁 '적통 논쟁' 으로 확산
정청래, '노무현 키즈' 언급하며 정통성 부각
송영길 "정청래, 노무현과 등져 장례식 참석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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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0여 년 전 일을 들춰서 파묘, 파묘 명청 대전 적통 논쟁.
00:11정청래 대표가 노무현 키즈를 주장하자 송영길 의원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그 얘기하면 안 돼 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00:23송영길 의원, 김민석 총리 공격하려 노무현 적통 이런 걸 따지면 다른 분은 몰라도 정청래 전 대표는 그렇게 할 수 없을
00:31것이다.
00:32노무현 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도 못 왔다.
00:38김민석 총리한테 노무현의 배신자라고 손가락질하기 전에 정청래 의원은 장례식도 못 왔다라고 주장한 겁니다.
00:48그러자 정청래 의원이 발끈했습니다. 들어보시죠.
01:18집에도 안 가고 바로 공화마을에 갔습니다.
01:21그날 엄청난 홍수 같은 쏘나기가 쏟아져서 비를 철철 맞으면서 국가꽃을 올려드렸고요.
01:29정청래는 거기 참석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01:35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01:39살짝 논쟁이 좀 뭐랄까요.
01:42이게 이렇게 뭐 김정은님 고급진 논쟁인가 아니면 양질의 논쟁인가 아니면 너 그때 왔어 안 왔어 논쟁인가.
01:51김홍국 씨가 그랬잖아요. 조세호한테.
01:53안정욱 결혼식에 왜 안 왔어.
01:54불러야 가죠.
01:56그랬는데 사실관계에도 정확하지 좀 않은 것 같고.
01:59지금 이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논란.
02:02일단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전 대표죠.
02:06전 대표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등져서 장례식장도 못 왔잖아.
02:11라고 팍 폼을 열었어요.
02:14어떻게 보십니까 김유정 의원이.
02:15너 그때 왜 안 왔어.
02:1717년 전에 제가 당 대변인으로서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 서거 성명 발표를 했거든요.
02:24그때 김유정 의원이 당 대변인이었네요.
02:27그런데 17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그때 장례식을 갔니 안 갔니 이 문제가 저희 8월 17일 전당대회에 화두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02:39화두가 될 줄 몰랐다.
02:40저도 몰랐어요.
02:40그래서 참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 이 문제가 이렇게 다시 이슈가 되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02:48그런데 시작은 정청래 의원이 시작은 했죠.
02:51시작은 정청래 의원이다.
02:52뭐라고 시작했던가요?
02:53노무현 키즈고.
02:54노무현 키즈고.
02:55그다음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본인이 적통인 것처럼.
02:59적통이다.
03:00내가 적장자다.
03:01그렇게 얘기를 그런 취지로 했기 때문에.
03:04김민석 총리가 예전 대선 때 노무현 당시 대선 후보에게 등을 돌리고 타 후보에게 갔던 일.
03:12그걸 좀 상시시키려는 거 아니냐.
03:14이게 아마 송영길 의원의 포인트인 것 같아요.
03:16그렇죠.
03:16그러니까 그 얘기를 꺼냈을 때 다들 그렇게 추정하고 해석을 했죠.
03:21김민석 총리는 적장자가 아니다.
03:22적장자는 나다.
03:23그래서 이제 단일화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끄집어내서 뭔가 생채기를 내려는 그런 의도가 아닌가라고 해석을 했는데.
03:33거기에 대해서 송영길 의원이 미국 갔다 오셔서 맞받아 친 거 아닙니까?
03:38그런데 사실관계에는 조금 확인이 필요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03:42송영길 의원이 사실관계가 틀렸다?
03:44그러니까 안 갔는데 저렇게까지 지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서 중국 갔다 와서 곧바로 갔고 비가 많이 왔고 이런 얘기를 할 수는
03:52없지 않으니까.
03:53송영길 의원은 나는 갔다.
03:54하루 늦게 갔다.
03:55그렇죠.
03:56비 많이 왔다.
03:57공격을 하고 바른 얘기를 송영길 의원이 그냥 서슴없이 거침없이 하잖아요.
04:04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사실관계 팩트에 관해서 이렇게 조금 틀린 부분을 얘기를 하면 흠집 날 수 있고 또 흠잡힐 수 있는
04:16거잖아요.
04:16그래서 바른 말을 해도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따져서 공격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04:26법적인 조치까지 갈 것처럼 얘기도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04:30그 부분은 정확하게 몰랐다고 송영길 의원이 그냥 사과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04:36당내 전당대회 경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너무 조금 과열되는 양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조금 서로 양보할 건 양보하고 사과할 건
04:47사과하고 이렇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04:51송영길 의원이 기세와는 다르게 사과했습니다.
04:55바로 사과했어요.
05:01초기 노사모 출신이 했지만 노사모와 멀어진 후보가 아직 뒤끝은 있어요.
05:08정청래 의원은 노사모와 멀어진 사람이다.
05:11제목이 누가 노무현의 적통이냐라는 주제예요.
05:15당일 정청래 의원을 본 기억이 없어서 장례식 참석도 안 했지라고 생각했다.
05:22하지만 다음 날 왔다고 하니 정정하겠다. 사과를 한다.
05:27굉장히 빠른 사과지만 이게 뭐지? 지켜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05:32이게 뭐지?
05:33사과 잘하셨네요.
05:35양태현 본사님.
05:36온 사람한테 안 왔다고 하니까 정청래 의원 억울하죠.
05:39왜 확인도 없이 온 사람한테 너는 노무현이랑 등져서 안 왔지라고 한 겁니까?
05:44이제 2009년 5월 23일은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이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충격적인 날이었죠.
05:53그렇기 때문에 사실 거의 대부분의 의원들은 당일에 아마 봉화마을 달려가서 장례식장 달려가서 장례식장에서 이제 비가 많이 오는 날 참석을 했던
06:02그 기억을 아마 잊지 못할 겁니다.
06:04그런데 당일에 이제 그 현장에 없었던 것이 아마 생각이 나서 저렇게 말씀을 하셨다가 저렇게 빠르게 정정하고 사과는 정말 잘한 행동이다
06:12생각을 하고요.
06:13아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문제제기를 하는 게 잘했던 행동 아닐까요?
06:18그러니까 이게 문제제기라기보다는 다른 발언, 결국 이게 정말 노무현 대통령의 적통이 누구냐.
06:26저는 사실 이거의 적통이 누구냐에 대한 이런 논쟁이라든가 이런 주장이라든가 주제가 언급이 되는 것 자체가 그렇게 적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06:34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이재명 대통령과 같이 미래로 갈 수 있는 당대표의 적임자이냐.
06:40그거를 밝혀도 지금 부족한 상황인데 과거 문제를 이렇게 하는 건 좋지 않지만 사실 그 문제는 사실 약간 정청례 대표께서 먼저
06:48언급을 하셔서
06:49그거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었는데 사실관계가 틀렸죠.
06:53그거는 정정한 건 맞다고 보고요.
06:55이제 그거보다 이제 아마 이제 한미 FTA를 노무현 대통령 당시 추전을 했는데
07:00그때 이제 정청례 대표 전 대표께서 이제 좀 강하게 반대를 했던 그거에 대한 기억이라든가
07:06그거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그거에 대한 반박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아마 나온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07:12그래도 빠르게 사과를 하신 거는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07:16네.
07:16하지만 송영길 의원의 사과를 하면서도 누가 적통이냐라는 주제를 끌고 갑니다.
07:22모든 사람들이 얘기를 정확히 보면 저 셋 중에 노무현 적통은 없어 보이는데 함께 보시죠.
07:30그렇지 않아요?
07:31누가 아무도 적통 아니라는 얘기 아닙니까?
07:33정청례 의원 난 노무현 키즈 송영길 의원 아니다.
07:38정청례 의원 난 장례식 참석했다.
07:40그걸로 김 총리 공격하지 말라는 취지다라고 지금 적통 논쟁이 일고 있는 건데
07:45자 김병민 부시장님 자기들끼리 지금 적통 논쟁이 시작됐으니 말인데
07:51그럼 김민석 총리는 적통이 아니고 그때 당시에 노무현을 등졌으니까 캠프에서
07:57그러면 송영길 의원의 말에 따르면 정청례 의원도 노무현의 적통이 아니다 이거잖아요.
08:02그럼 아무도 노무현의 적통은 없는 거네요?
08:04송영길 의원의 메시지를 보면 저기에 사과 메시지가 살짝 들어갔지만
08:08보면 정청례 대표가 정통의 핵심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08:12정동현과 통하는 사람들.
08:13그 당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등지면서
08:18정동현 전 후보를 밀었던 사람들 간의 간극 이걸 강조하는 건데
08:22그러면 이재명 대통령도 그때 정동현 전 후보와 친하지 않았던가요?
08:27이재명 대통령이야말로 DY의 핵심.
08:31그래서 그 인연이 돌고 돌아서 지금 정동현 그 후보가 장관으로 있어요.
08:37아무도 노무현 적통은 없다.
08:38DY를 얘기를 꺼내면 돌고 돌아서 또 이재명 대통령까지 소환하게 되는데
08:42아무도 없어 적통자가.
08:44저렇게 얘기하는 게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라는 생각이고요.
08:47그렇군요.
08:48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적통농제 누가 누구와 그 당시 옆에 있었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08:53노 전 대통령을 우리가 그리워하고 끊이는 이유는 딱 한 가지 아닙니까?
08:57그 당시 정치 혁신, 기득권을 완전하게 허물어내겠다.
09:01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외쳤던 노무현 정신이라고 하는 가치를
09:05누가 숭고하게 이어가는가가 되게 중요할 텐데
09:08이런 노무현 정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09:10서로 간의 이합집산에 따른 그때의 일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거죠.
09:16그렇게 따지면 윤석열 전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09:20가까이 있었던 사람들로 치게 되면
09:22그게 지금의 민주당 전당대회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싶고요.
09:26결국은 이런 논쟁을 가지고 갔을 때
09:28누가 가장 큰 상처를 입느냐 이렇게 보게 될 수 있을 건데
09:31노무현 전 대통령을 아쉬워하고 그려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09:34당시 대통령 선거에서 노 전 대통령이 집 앞에서 기다리게 만들었던
09:39그때 그 정몽준 후보 쪽으로 돌아섰던 김민석 총리에 대한
09:44문내 짠한 아쉬움들을 갖고 있는 거잖아요.
09:46김민석 총리는 노무현을 등지고 정몽준을 택했다.
09:49이 한 장면을 계속 같이 부각시키게 되는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09:53송영길 의원이 얘기하고 있는 그 메시지에 대한 나비 효과가
09:58결국 누구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됐지
10:00저는 김민석 총리에게 조금 더 뼈아픈 일들로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4그렇군요. 사실은 민주당 나온 주자들 모두 다
10:08노무현 정신,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는 분들일 텐데
10:12왜 이런 논쟁을 벌이는가가 우리 세 분의 앞선 문제의식이었어요.
10:17그런데 이 적통 논쟁은 계속됩니다.
10:19박재원 의원이 딱 보다 참전합니다.
10:21김민석이 정청내보다는 더 적통이지라고 적통 판정을 내립니다.
10:26들어보시죠.
10:50DJ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0:53박재원 의원은 김민석 총리를 선택했습니다.
10:57당 관계자의 얘기들 한번 보시죠.
11:02누가 적통이냐.
11:04민주당 관계자들 누가 적통을 계승하는지가 중요한 이슈가 된 것으로 보인다.
11:09이 관계자도 인터뷰한 관계자도 난감한 거예요.
11:11하나만 한 얘기 지금 동아일보 인터뷰지 않습니까?
11:14누가 적통을 계승하는지가 중요한 이슈가 된 것으로 보인다.
11:18하나만 한 얘기하고 있어요.
11:19난감한 거예요.
11:20둘 중에 누가 적통입니다라고 기자들에게 얘기하기가 난감한 거죠.
11:24중립을 지키는 거죠.
11:25바람직한 태도죠.
11:27경영신문에 인터뷰한 분은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11:3120년 지난 얘기 가지고 당대표 선거안이 한심하다.
11:37김광삼 변호사님.
11:39아니 이제 저 논쟁을 보면 굉장히 한심하다 이렇게 볼 수는 있는데 저는 굉장히 정치적 의도가 있고 전략적인 언사예요.
11:49전략적인 언사다.
11:49그렇죠.
11:50우리가 보기에는 아니 뭐 20년 전 이야기 누가 노미연 퀴즈 그다음에 뭐 DJ의 적통을 계승했느냐 이게 뭐가 중요하느냐 이렇게 생각할
11:59수 있는데.
12:00그게 아닌 거죠.
12:02왜 아닌 거냐면 지금 친명과 친청 정청내와 대통령의 간극이 벌어진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뉴 이재명.
12:11대통령이 되면서 된 이후에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과 지금 문재인을 지지하고 친문이라고 하는 사람들 친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 간극이 벌어져 있거든요.
12:22그러면 뭐 지금 정청내 대표 입장에서는 김민석에 대해서는 사실은 내가 노미연 퀴즈라는 것은 김민석에 대해서 디스를 하는 거예요.
12:36그러면 김민석이는 어떻게 보면 문재인이랄지 친노하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다.
12:42그러니까 당대표 선거에서는 나를 뽑아야 된다.
12:44이걸 애눌러서 표현한 거거든요.
12:46그런데 김민석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아까 우리가 수없이 얘기했지만 노무현과 정몽준 때 대선 때 정몽준 편을 들어가지고 그쪽으로
12:59갔지 않습니까?
13:00김민세라는 그런 과거의 경험에 뼈아픈 게 있어요.
13:05그런데 그걸 건드리는 거죠.
13:06굉장히 어떻게 보면 아킬레스 근인데.
13:08그래서 이걸 건드는 거예요.
13:10그러면서 마치 민주당의 적통이 아니고 노무현에 대해서 뭔가 칼을 겨누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그런 전략적인 의도가 숨어 있는 거죠.
13:19당원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영향을 미친다?
13:22그런데 민주당의 적통이 노무현이냐.
13:26그런데 좀 거슬러가서 DJ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13:31그런데 또 DJ에 있어서는 DJ가 영입하고 가장 김민석을 키워준 사람은 DJ단 말이에요.
13:38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적통이 DJ부터 냐 아니면 노무현 부터냐 이런 싸움이 있는 거예요.
13:44그런데 민주당에서 DJ이 됐건 노무현이 됐건 정신적 지지로서는 엄청난 유상을 갖고 있는 분들이거든요.
13:52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는 왜 저렇게 20년 전 이야기 또 거의 파멸 수준의 저런 논쟁을 할까 하는데 내심은 다 그렇지
14:00않다는 거고.
14:01또 박재원 의원 이 얘기하지만 딱 이 얘기 듣는 걸 보면 김민석이가 더 적통이다 하면 이 사람은 김민석 쪽.
14:10친명 쪽이구나.
14:12그게 아니라고 이 얘기하는 사람은 친청 쪽이냐.
14:15우리가 그 적통이랄지 친노무현이 아니냐.
14:19이거 가지고 이 얘기하는 사람의 뉘앙스, 언사를 보면 이 사람이 정청 내 쪽인지 김민석 쪽인지 판가람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14:27잣대가 되고 있는 거예요.
14:28그래서 외부인이 보면 쓸데없는 논쟁이지만 자신들이 볼 때는 이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어떤 부분이 될 수 있는 거죠.
14:3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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