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한경 쇄신파에 '징계 카드' 꺼낸 장동혁
한겨레 장동혁, 또 '징계 카드'… 국힘 내전 초읽기
한겨레 "적과 싸워야 할 땐 뒤에 숨더니…" 김재섭·김용태 등에 '해당행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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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첫 번째 주인공은 장동혁 대표입니다.
00:04장동혁 대표가 돌아와서 징계를 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00:13그런데 지금 선관위 사태를 두고 분열하면 안 된다고 외쳤던 분이
00:19장동혁 대표와 그 주변 열성 지지자들인데
00:23돌연 징계를 들고 나와서 당 안팎에서도 논란이 큽니다.
00:27얘기 들어보시죠.
00:30저는 혁신과 대한 미래라는 이름으로 명분 없이 지도부 흔드는 것에 대해서는
00:37저는 이번에 반드시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0징계를 검토하면서 징계 요청이 들어와 있는 모든 사안에 대해서
00:44저는 전반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7당원들이 뽑은 당 대표에 대한 사태를 요구하려면
00:50그에 대한 분명한 명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00:53그런데 그런 명분 없이 당원들의 뜻과 반대로 계속 사태를 요구한다면
00:58그것은 결국 내 자리를 지키고 배지를 지키기 위해서
01:02지도부를 흔들고 보자는 것밖에 안 된다.
01:04김용태, 김재석, 우재준 기가 막히게 적과 싸워야 할 때는 뒤에 숨어 있다가
01:11당내에서 지도부를 공격할 때는 맨 먼저 나와서 가장 목소리를 높입니다.
01:17이 당도 만만치 않습니다.
01:21이 당, 저 당 다 만만치 않습니다.
01:24지금 전재회 의원님, 이름까지 의원들 권명을 했어요.
01:30김재석, 김용태, 우재준을 탁 집어서 징계하겠다.
01:35대안과 미래 정리하겠다라는 얘기인데
01:38대표가 탁탁탁탁 집었습니다.
01:41어떻게 보십니까?
01:44장동혁 대표도 덧셈 정치를 해야지 뺄셈 정치를 하면 안 되잖아요.
01:50그런데 이번에 국민의힘이 가까스로 서울시장은 이겼습니다만
01:56지지율의 추이를 보면 지지율이 거의 현격하게 바닥을 칠 때가 언제냐면
02:02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그리고 또 이어서
02:07배원진 서울시장 위원장에 대한 1년 당원권 정지.
02:12그때 정말 서울의 당혁 위원장으로서 지역에 나가서 주민들 뵙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말 싸늘했거든요.
02:23그리고 그때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너무 바닥이었죠.
02:27그래서 그런 것을 봤을 때 지금 징계 정치를 하면 안 되겠죠.
02:33오히려 덧셈의 정치, 그리고 통합의 정치를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9그리고 또 민주당을 보더라도 정석련 대표 사퇴하라고 여러 사람이 이야기했잖아요.
02:46그런데 지금 장종혁 대표에 대해서 사퇴하라고 이야기하는 몇몇 의원에 대해서 그렇게 가만히 있지 않겠다.
02:55이렇게 징계를 시사하는 발언은 저는 그것은 정당 민주주의와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3:04이번 선거는,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이 진선거죠.
03:09그리고 서울이나 몇 개 지역에서 승리한 곳은 당 지도부가 잘해서 된 것이 아니라
03:18어떤 개인의 역량, 그동안의 지자체장으로서의 역량
03:23또는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의,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기를 든
03:30이러한 국민의힘의 반사 이익으로 어느 정도 승전한 곳이 있는 곳이지
03:36당 지도부가 잘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03:38그리고 2018년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그때보다 선전했다.
03:43그것은 당원이나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에 대한 저는 모욕적인 언사라고 생각합니다.
03:51굉장히 저희 후보들 힘든 상황에서 악정고투 끝에 신승했고
03:56또 당의 지지율이 이렇다 보니 오히려 아깝게 패한 지역도 설이 굉장히 많습니다.
04:02그런 면에서 우리 장동혁 대표도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04:07제가 이러한 고언을 드리고 있는데요.
04:11덧셈의 정치를 하셔야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04:15전주회 의원님의 작심 발언, 소심 발언이었습니다.
04:18박승민 최고 어떻게 보십니까?
04:19대안과 미래 정리해야 된다.
04:21이런 당대표의 발언도 있었는데요.
04:23그러니까 이게 또 시작인 것 같아요.
04:26윤리위 정치를 계속해왔잖아요.
04:29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계속 징계하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을 쫓아내고
04:33계속 그런 모습들을 보여왔는데
04:35자꾸 아프시다고 하시다가 다시 복귀를 하시고 나서 말씀하시는 첫 일성이
04:42결국에는 어떤 징계에 대한 얘기를 하신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이고요.
04:47그리고 기본적으로 지금 장동혁 대표가 언급하신 분들의 발언을 보면 상식적이에요.
04:54김재섭, 김용태, 우재준.
04:56이 세 분의 발언 지금 화면으로 나가고 있습니다만 상식적인 얘기를 한 거예요.
05:01장동혁 대표 리더십 상실됐습니다.
05:03지도부 총사퇴해야 됩니다.
05:04선거 결과만 봐도 알잖아요.
05:06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서 이미 장동혁 대표는 사실 물러났어야 되는 사람이에요.
05:12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장동혁 대표가 잘못된 길을 걸어왔던 것에 대해서
05:16지적하는 의원들에 대해서 징계를 약간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05:22장동혁 대표가 너무 구차하게 정치를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05:26더군다나 저런 이야기를 하는 의원들을 징계하면 결국 누가 남습니까?
05:31의원들 내부에서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한 신임 이미 다 끝난 거 아니겠습니까?
05:37이미 거의 다 사퇴해야 된다라는 쪽으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05:41결국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다 징계를 해야 된다라고 하면
05:45결국 장동혁 대표는 본인 편인 사람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쫓아낸 다음에
05:52그들과만 함께 가겠다라는 거잖아요.
05:54그 모습에 국민들이 얼마나 동의를 해주실까 정말 의문스럽네요.
05:59그럼 지목된 당사자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06:03재섭 용태
06:04두 사람의 반응입니다.
06:08김재수 부연
06:10선대위원장으로서 서울시장 선거 승리로 이끈 싸움이
06:12지도부로 흔드는 일이었다면 기꺼이 징계받겠다.
06:15당장 나에 대한 징계 절차 착수해라.
06:17김재수 부연 당당하다는 거예요.
06:19내가 얼마나 서울시장 선거 때 애썼는데
06:22징계해봐 이거죠.
06:24김용태 의원
06:25정기 국회 시작하기 전 통합 비대위로 전환하고
06:28이후 총선 승리 지도부 선출해야 된다.
06:30물론 알아 이 말이죠.
06:34대안과 미래 정리하겠다 이랬는데
06:36대안과 미래 입장 보시죠.
06:38건전한 비판에 실명 거론하면 징계 언급 편협한 리더십니다.
06:41대표가 당권 유죄만 매달려 폭주하면 당의 미래는 없다.
06:44국내임을 장 대표 사당으로 착각하지 마라.
06:47얼마 전 정정식 원내대표가
06:49사무처에게 역정을 냈을 때 메시지와 비슷하죠.
06:53이 당은 당대표의 사당이 아니다.
06:56대안과 미래도 같은 얘기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06:59정혁진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7:02글쎄 오늘 새벽에 홍명보 감독이 짧게 기자회견 했어요.
07:06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7:07한마디 했어요.
07:08감독은 결과로 이야기한 것이다.
07:11그러면서 사퇴하지 않았습니까?
07:12그런데 이번 지방선거 승리한 겁니까?
07:15조금 전에 전주의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07:17누가 봐도 명백하게 패배한 거고요.
07:20그야말로 32강에도 못 들어간 것과 똑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07:24그런데 예컨대 제가 지지난 번에 시험을 쳤는데 망했어요.
07:27그래가지고 40점밖에 못 얻었는데
07:30그다음 선거에 절치부심해가지고 80점 맞았단 말이에요.
07:34그리고 난 다음에 이번에 또 시험 망해가지고 45점 받았으면
07:38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래도 지지난 번 시험 잘 받았으니까
07:41그때보다는 5점 더 올라갔으니까 참 잘했다 그랬겠습니까?
07:45기준이 달라지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07:47아무리 어려웠다고 하더라도
07:49지난번에 80점 받았으면 이번에 최소한 70점
07:52최소한 65점은 받았어야 되는 거 아닌가?
07:55이런 생각들을 하는데
07:56그런데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건요.
07:58장동혁 대표는 이번에 오세훈 시장이
08:01시장의 5선이 된 게 기분이 나쁩니까?
08:04제가 조기현 변호사님한테 여쭤보겠어요.
08:06왜냐하면 정원호 캠프에 있었잖아요.
08:08정원호 캠프에서 가장 아팠던
08:12누가 제일 아팠습니까?
08:13제가 만약에 정원호 캠프에 있었다라고 하면요.
08:16다른 사람 보이지도 않고
08:17김재섭 의원이 제일 얄미웠을 것 같은데
08:20김재섭 의원이 그때 처음에
08:22칸쿤부터 시작해가지고 김 쫙쫙쫙 뺐었잖아요.
08:25그래가지고 간신히 오세훈 시장이 5선에 당선됐고
08:29그게 지금 국민의힘을 어느 정도 받쳐주는
08:31그러한 것들이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 생각이 드는데
08:34그러한 김재섭을 징계하겠다라고 하니까
08:37참 이거는 황당해도 너무 황당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8:42이렇게 징계하다가 과연 그 부메랑을 누가 맞을 것인가
08:45조금만 시간이 지나가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08:49대안과 미래의 이상공 간사의 지난 날
08:51지난 25일 발언 들어보시죠.
08:55어제 복귀 일성으로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08:59불가능한 재선거를 주장한 것은
09:02지난 의원총회에서 모아진 총의를 당 대표 스스로 거부하는
09:06해당 행위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09:09신뢰를 잃은 리더십으로는 미래를 결코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09:13당의 미래를 위해 장 대표가 스스로 사퇴할 것을 다시 한 번 더 촉구합니다.
09:19당 대표의 그치로 인한 혼란을 조기에 매듭짓고
09:23당이 한시라도 빨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09:26신동욱 최고위원을 비롯한 선출직 최고위원들의 결단을 촉구를 하며
09:32아울러 원내대표와 중진들의 역할도 요청을 드립니다.
09:39김재석, 김용태, 우재준 세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보시죠.
09:44이제는 장도록 대표 거취문제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09:47어디에서 이야기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가 많이 바뀐 건 사실이다.
09:52확실히 지금 당이 위기인 건 맞고
09:54저는 참정권 침해에 따른 전국 재선거 주장 충분히 이해하고요.
10:00하지만 제1야당의 당대표, 지도자라고 하시는 분이
10:05그렇게 책임 있지 못한 행동들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10:08분명한 평가가 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11우리 장동혁 대표님을 좋아하는 그런 당원들 많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10:16그렇다면 차라리 다시 우리가 전당대회를 열어서
10:20재선거를 통해서 다시 출마를 하셔서 다시 평가를 받으셔야 됩니다.
10:24그래야지만 불만이 있는 당원들도 승복하고
10:27우리가 다시 하나 되어서 갈 수 있습니다.
10:29저는 우리 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10:31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습니다.
10:34그리고 다음 지도부를 위해서 미래를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0:40그런데 마침 오늘 의총이 예정돼 있습니다.
10:47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것 같은데
10:49이종배, 윤환호, 성숙주, 권영진 의원 등이
10:51지난 의총 때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했죠.
10:54그런데 장동혁 대표의 돌아온 답변은 징계하겠다라는 것이에요.
10:58그래서 오늘 오후에 의총이 예정돼 있는데
11:03사퇴를 요구하자 징계로 답한 장동혁 대표에 대한 의원들 반응도 사뭇 궁금합니다.
11:08조균 변수는 어떻게 보십니까?
11:10오늘 의총이 일종의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15기존처럼 징계를 통해서 국면을 돌파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11:21왜냐하면 6.3 지방선거 이후에 당의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11:26지난번처럼 실제 마구잡이로 징계를 통해서 배제하고 당권을 강화하고
11:32이런 시나리오 생각대로 안 될 것 같습니다.
11:36그런데 불과 1년 전 떠오르면 대선 직후에
11:39국민의힘 해체 수준의 재창당 얘기가 있었고요.
11:43그 뒤에 장동혁 대표에 대한 퇴진 요구는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11:48윤너게인 세력과의 결물 문제도 있었고요.
11:51당 운영에 관련된 문제제가 계속되고 있었고
11:54이번 지방선거만 하더라도 3월 달에 그 공천 국면에서
11:59제대로 공천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12:01방미를 했고 미국 가서 뭘 했는지도 모른 채 돌아왔습니다.
12:05이런 전반적으로 리더십이 누가 보더라도
12:09이건 국민의힘 내부 문제이긴 합니다만
12:12밖에서 보더라도 그래도 원내 1야당의 모습으로 보기에는
12:18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12:21아마 그렇다면 의원들이 과연 이런 상황들을 계속 좌시하고
12:26징계 압박이나 협박에 굴복한 채로 그냥 장동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냐
12:34저는 이제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12:37그게 당장의 장동혁 대표가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 한은
12:41최고위를 붕괴시킴으로써 지도체계를 개편할 수밖에 없는데
12:45그런 분위기가 어느 정도 형성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12:48그렇기 때문에 반작용으로 장동혁 대표가
12:52징계 카드를 계속 꺼내들고 있는 것 같은데
12:56잘 먹힐 것 같지 않습니다.
12:58아마 오늘 의총에서 분출되는 사퇴 요구가
13:01실제 어느 방향으로 갈지 이런 상황들을 지켜봐야 될 텐데
13:06그 상황에서 징계 카드로 맞불을 놓는다?
13:08오히려 더 고립되고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3:12그런 감에 한동훈 의원이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3:18홍명보 감독이나 정명규 회장이
13:20사퇴 요구하면 징계하겠다는 것과 똑같다.
13:23절차만 남았을 뿐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
13:26홍명보 감독에 빗댔습니다.
13:27그런데 오늘 새벽에 홍명보 감독은 사퇴했습니다.
13:30그래서 오늘의 하피플 두 번째가 홍명보 감독입니다.
13:34만나보시죠.
13:34홍명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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