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부부라는 건 항상 제일 가까이 있으니까 상처를 제일 많이 받거든요.
00:04그래서 그 상처가 반복되고 교정이 안 되기 때문에
00:0990대, 50대, 60대 되면 이게 거의 굳어져 있을 수 있어요.
00:13제가 그냥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거예요.
00:15남편이 들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걸 요구를 하고
00:19그리고 남편이 들어주는 그런 관계 속에서 혹시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관계를 하게 된다면
00:25전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것이 될 수 있고 좋아질 수 있어요.
00:30근데 그거는 정말 맞는 말씀인 게
00:33보통 아내건 직장 여성이건 정말 똑똑하고 유능한 여성들도
00:38자기가 요구하는 말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못 해요.
00:42특히 집에서.
00:43맞아.
00:44뭐 나랑 시간을 좀 보내줬으면 좋겠어.
00:47이걸 하면 되는데 괜히 짜증을 내는 거죠.
00:49그리고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못 알아들어요.
01:00어차피 5060의 주부들이 나를 찾았으니까
01:04내가 좋아하고 싶은 걸 하는 거니까 좋아하고 싶은 거를
01:07남편한테 내가 좋아하고 싶은 거를 남편이 해줄 수 있는 걸 요구해서 들으면
01:11그럼 저는 남편도 본인도 좋을 거예요.
01:14그러네요.
01:15괜히 해줄 수 없는 막연한 큰 기대를 하지 말고
01:19좀 해줄 수 있는 사소한 그런 기대들.
01:22이런 얘기 안 했으면 좋겠어요.
01:25맞아요.
01:27부치죠.
01:27부상적인 거로.
01:28저도 제 마음 모르는데 너 알 리가 있나요.
01:32그러네요.
01:32나도 모르는데.
01:34그리고 실제 제일 좋은 거는 배우자가 나한테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게 제일 좋아서
01:40여러분들도 한번 시도를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01:45네 오늘 정말 선생님의 인생 수업 너무 많이 공감되고
01:50큰 아마 보시는 분들도 많이 도움되실 것 같아요.
01:54막연했던 얘기가 좀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01:58선생님 감사합니다.
01:58고맙습니다.
02:09앞서서 유인경 씨가 남편분이 누워만 계신다고 불만이 있으셨는데요.
02:16근데 또 어떤 자료에는 자주 누워 있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기사를 봐서
02:21아 그래요?
02:22손짓해 하고 있는 중이에요.
02:25제 남편이 74세인데
02:29이왕이면 건강하게 같이 늙어가야 될 것 같아서
02:34제일 중요한 건 사실은 밥이 보약이라고 음식을 신경을 쓰고 있어요.
02:40우리가 1교시 때는 마음 건강 챙기는 방법 배웠잖아요.
02:44몸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음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02:48선생님께서 워낙 잘 하고 계시니까
02:50요즘 좀 구체적으로 어떤 걸 드시는지 꼼꼼하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02:55제가 전직 기자라 정보에 빠삭하잖아요.
02:57근데 어떤 분은 이거 되게 좋다.
03:00어떤 분은 아닙니다. 좋지 않습니다.
03:01누구 공복에 먹어라.
03:04의견이 없는 식품이 하나 있습니다.
03:06뭘 궁금합니다.
03:12당근이죠. 당근이죠.
03:14오 당근?
03:17당근을 먹고 근데 우리 또 치아가 나빠질 나이기 때문에
03:20임플란트도 하셨고 그러다니 그래서
03:23주스를 챙겨 먹고 있어요.
03:25아까 안 그래도 저희 대기실에서 주셔서 먹어봤더니 깜짝 놀랐어요.
03:30김밥을 드시는데
03:31배고파요.
03:34배고파요.
03:35사랑하는 당근 주스입니다.
03:37먹으셔볼까요?
03:40김밥만 드시기 퍽퍽하실텐데
03:43그러니까.
03:45오.
03:45오.
03:45색깔이 너무 고운 게요.切art
03:47good. 네네네.
03:50이것도요. 그렇죠.
03:58네. 그렇네요.
04:03당근이 달아요.
04:04너무 달죠.
04:05은은하게 달아요.
04:06그러니까 격조가 있어요.
04:11건강한 단맛이에요.
04:12네 맞아요.
04:13껍질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04:14사과덩이.
04:15그거 해서 착즙 주스가 있어서
04:17먹고 있었어요.
04:18사실 이런 거 남을 때
04:19잘 안 알려줬었어요.
04:23본인만이야.
04:24근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04:25서로 알자.
04:26덕을 쌓는 일인 것 같더라고요.
04:30진짜 저도 주변에
04:31건강관리 좀 하신다는 분들이
04:33일부러 당근 챙겨 먹기도 하고
04:36당근을 스테이크로 드시기도 하고
04:38생으로 드시기도 하는데
04:40정확하게 건강에
04:42어떤 도움을 주는 건지
04:43정확하게 알려주세요.
04:45네.
04:46우선 당근 딱 떠올리기만 해도
04:48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04:49색깔이잖아요.
04:50주황빛.
04:51이 당근의 주황빛이
04:53식물이 자외선이나 해충
04:55또 외부의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맞서서
04:58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05:01식물 영양소입니다.
05:03그만큼 자기 방어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뜻이에요.
05:07이 식물 영양소는 항염작용
05:09그리고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05:10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05:12특히 염증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05:15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05:16그중에서도 이 당근의 예쁜 주황빛을 만드는
05:20식물 영양소는
05:21카로티노이드라고 하는 성분이에요.
05:24네.
05:24그리고 이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05:26대표 주자로 꼽히는 게
05:28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05:29베타카로틴이라고 하는 성분입니다.
05:32그렇죠.
05:33베타카로틴.
05:34당근하면 세트처럼 되는 얘기 아닌가요?
05:38맞습니다.
05:39이 베타카로틴은
05:40우리가 활성산소에 의한
05:42세포 손상을 막고
05:44또 몸의 염증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05:46정말 대표적인
05:47항염, 항산화 성분인데요.
05:50다시 말해서
05:51이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은
05:53그 활성산소와 염증으로부터
05:55우리 몸을 지켜주는
05:56천연 방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05:59그리고 또 베타카로틴이
06:01몸 안에서 필요한 만큼
06:02이 비타민 A로 전환돼서
06:03우리가 당근하면
06:05눈 건강
06:05이거 많이 들었잖아요.
06:07그래서 눈과 피부 국가뿐 아니라
06:09면역까지 끌어올리는
06:11면역연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06:13와..
06:14그러니까 당근이 우리 몸 속에
06:16면역연료이자
06:18천연 방패를 세우는
06:19아주 중요한 재료를
06:22제공해 준다는 얘기네요.
06:23그렇죠.
06:24우리가 이제 중년을
06:25인생의 리모델링 시기라고 한다면
06:27몸부터 리모델링 해야겠죠.
06:30병원을 찾는 이 중년분들이
06:32많이 하시는 말씀이
06:33아니 딱히 병은 없는데
06:35몸이 예전 같지 않다.
06:37검진 결과에서 크게 뭐
06:39작년하고 다른 게 없는데
06:40몸은 하루하루 다르다.
06:41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06:43여기 문제가
06:44이런 변화를 단순히
06:46아 내가 나이 들어서 그런가
06:47하고 넘긴다는 거예요.
06:48그런데 중년 이후에는
06:50호르몬 변화
06:52근육량 감소
06:53또 기초 대사 저하가
06:54겹치면서
06:55몸의 회복 속도
06:57이 재생 능력이
06:58예전보다
06:58떨어지게 되거든요.
07:00여기에
07:00잘못된 식습관이라든가
07:02또 운동 부족이 계속
07:03꾸준히 가고
07:04또 여기다가
07:05수면도 부족하고
07:06또 이러다 보니까
07:08살이 찌면 결국
07:09내장 지방과 같은
07:10이런 요인이 쌓이면
07:11몸 속에
07:12염증의 부시가 생기기 쉽고
07:14또 한 번 생긴 요 염증 불시는요.
07:16잘 꺼지지도 않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