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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송영길, 김민석과 '정청래 견제' 연대하나
정청래 두고…김민석-송영길, 반청 연대 형성?
당권경쟁 본격 시동…친명 vs 친청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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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에서 귀국한 당일에 송영길 민주당 의원과 만찬을 함께한 걸로 전해지고 있죠.
00:07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당시 두 사람이 나눴다는 얘기를 전해주고 있는데요. 그 목소리 들어보시죠.
00:14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이 정말 대통령을 뒷받침하고 함께 튼튼하게 막아줘야.
00:22우리 정정래 당대표께서 수고도 많으셨는데 여러 가지로 보면 이 당의 화합을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고요.
00:35정정래 당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를 좀 지켜보고 있습니다.
00:403자 구도로 가서 결국 김민석 총리와 단일화하는 방안을 또 결선 투표에서 모아지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00:51이런 얘기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00:53그래서 대통령께서 뭐라고 하시더냐 그랬더니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잘하라고 이런 것으로 말씀을 했습니다.
01:03정정래 대표가 나가면 자기가 그렇게 나가서 3자 구도로 친명을 단일화시키고 또 결선 투표에서 단일화하겠다 하는 걸 보면
01:17조금 뉘앙스가 만약 그러다가 송영길 대표가 당대표가 될 수도 있겠구나.
01:27대통령과 나눴던 얘기를 저렇게 막 전해주셔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박지원 의원이 들었다는 얘기는 뭐 이런 거네요.
01:3518일에 관자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졌는데 전당대회에서 일단 3자 구도로 가서 김민석 총리와 단일화하는 방안을 결선 투표에서 내 표심을 다 모아보겠다.
01:46뭐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01:47윤인석 대변인님.
01:48확실히 전당대회에 관련된 얘기를 나눈 건 맞는 것 같아요.
01:52그렇죠. 안 그러면 지금 이 시점에서 송영길 의원을 대통령이 독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01:57그럼 당연히 이제 전당대회 얘기를 할 텐데요.
02:00민주당 전당대회 절차가 이제 바뀌어서 결선 투표자가 있더라고요.
02:05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이 3자 구도 얘기는 뭐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02:093자가 경쟁에서 1차 투표에서 한 분이 과반을 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02:16어차피 1, 2등이 결선에 올라간다고 한다면 2등 또는 1등으로 올라가신 분과
02:223등 하신 분이 같이 갈 수밖에 없는 그런 구도잖아요.
02:27지금 정창현 대표 혼자 있고 김민석, 송영길 두 분이 있는 건데
02:30그만큼 이 전당대회 분위기가 상당히 심상치 않다고 봐야 되겠죠.
02:34방금 전에 최민희 의원은 총총래 의원이 당대표 또 된다고 해서 무슨 레임덕이냐고 얘기하셨지만
02:40대통령 임기 두 달도 안 된 시점에 당대표된 정창현 대표가 보여준 지금까지 행보는
02:48대통령으로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02:51그렇기 때문에 정창현 대표의 연임 시도에 대해서 민주당 내부에서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고
02:57그 연임 시도에 대해서 생각하는 게 달라서 이런 갈등의 현상이 일어나는 거 아니겠어요?
03:03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정창현 대표 연임만 막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03:09김민석 총리든 송영길 의원이든 다 좋다 아마 이런 생각 하실 것 같고
03:15그런 차원에서 그 두 분이 생각이 같다고 한다면
03:181차 투표 결과를 보고 한쪽으로 몰아주는 그런 그림이 충분히 그려지겠다.
03:24그 말씀을 박재훈 의원께서 확인해 준 그런 상황이라고 보겠습니다.
03:30전당대회 구도가 어떻게 짜여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3:34어쨌든 전당대회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당내 갈등도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03:39오늘 정창현 대표가 주재한 마지막 최고위에서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03:45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3:49하지만 대표께서는 승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3:52분명한 것은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보내주신 경고의 메시지까지 다르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04:00저와 아마 대부분 당원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04:04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 배를 타고 있습니다.
04:07배 선쟁이 들일 수 없습니다.
04:09다가오는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새로운 지도를 부르는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면서
04:14이재명 정부의 국경 성공을 확실하게 제대로 한 채의 오차도 없이 뒷받침해야 합니다.
04:23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시고요.
04:28저희 민주당 호의 선장은 정청래 당대표십니다.
04:35이번에는 강득구, 문정복 최고위원이 배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는데
04:41강득구 최고위원은 민주당과 대통령을 한 배라고 표현을 했고요.
04:46그렇기 때문에 선장이 들일 수는 없다.
04:48문정복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대통령이고
04:51민주당 호의 선장은 정청래 대표다.
04:54이런 표현을 쓰네요.
04:55김진욱 대변인님, 모든 민주당 안에는 친명밖에 없다고 합니다만
05:01일단 이 두 분은 같은 계열은 아니신 건 확실해 보여요.
05:04그렇습니다.
05:05지금도 당내에서도 약간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분명히 존재하는 거고
05:10다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다라는 측면에서
05:15모두가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05:18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5:19다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는 것과
05:23특히 당의, 집권 여당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
05:27조금씩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05:30그런 부분들의 의견들을 하나로 정리해내는 장이
05:34전당대회라는 공간 아닙니까?
05:36앞으로 있을 전당대회에서 어떤 분들이 당대표 또는 최고위원에
05:41출마하시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5:43각자가 생각하는 그런 노선들을 충분하게 설명하고
05:48그 노선을 당원과 국민들, 지지자들께 평가받으면 될 일인데
05:53이렇게 한 공간 안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태에서
05:58다른 얘기들을 하는 것
06:01이런 것들이 소위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06:05그것을 지켜보는 또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06:07이런 점들을 좀 유의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게
06:10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6:11민주당 상황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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