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이 대통령 귀국한 날…송영길과 비공개 만찬
李, 명·청 갈등 속 송영길과 만찬…정치권 해석 분분
전당대회 앞둔 시점에 만찬…출마 얘기 오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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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00:09원래 가까운 사이였고 또 지역구를 넘겨주는 등 인연도 깊은데요. 관련해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00:30네 주경을 안타쳐서 다행이다.
01:02네 송영길 의원은 본인의 지역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넘겨주기도 했던 그런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01:10본인이 당대표일 때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뛰었었죠.
01:15지난 18일에 유럽 순방을 마치고 대통령이 귀국한 날 마침 비공개 만찬을 관저해서 가졌다라는 겁니다.
01:24최진봉 교수님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지금 좀 타진을 하고 계신 분이고 그럼 두 사람이 만찬을 했다고 하니까 어떤 얘기 오갔을지
01:32궁금한데 전당대회 얘기 당연히 하지 않았을까요?
01:35그건 알 수는 없죠. 왜냐하면 이제 언론마다 약간 보도가 다르더라고요.
01:39그러니까 그런 얘기 없었다 이렇게 보던 언론도 있고 어떤 언론도 얘기가 있었다 얘기를 했는데
01:43제가 그냥 상식적으로 저는 알지는 못하고요. 상식적으로 판단해보면 그런 얘기를 하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
01:50어느 정도는 했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요.
01:54그리고 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에는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이지고요.
02:01출마를 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김민석 후보와 소위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2:10그래서 제 개인적인 전망인데요.
02:14송영길 의원은 완주하지 않고 만약에 출마를 하더라도 당대표 도전을 하더라도
02:19중간에 김민석 후보를 도와주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02:24그런데 이제 그게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02:28예를 들어 송영길 의원이 또 끌어모을 수 있는 표들이 있거든요.
02:32송영길 의원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02:33그런 분들을 일정 부분 좀 모아서 김민석 후보와 나중에 소위 단일화를 하게 되면
02:39그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02:42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해서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하는 부분을 고민하며
02:48결정하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이 됩니다.
02:50그런데 이제 두 사람이 관점 한찬을 가진 날짜가 좀 주목이 되는데요.
02:54송영길 의원 측에서는 당일 오후에 연락이 와서 오늘 저녁에 만찬을 좀 제안받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3:03그런데 18일 기억하실 텐데요.
03:06대통령이 순방에서 돌아올 때 정청래 대표가 공항에 마중을 나갔었습니다.
03:11그런데 저렇게 90도로 인사라는 모습이 포착이 되면서 일각에서는 과공 비례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었거든요.
03:18정혁진 변호사님, 마침 저날에 전당대회에서 경쟁할지도 모를 송영길 의원을 관저로 초대했다.
03:25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3:26글쎄요. 일단 조금 이례적인 건 사실인 것 같아요.
03:29저도 해외여행 갔다 오면 당일날 피곤하지 않습니까?
03:33그런데 굳이 피곤한 날 그렇게 또 중요한 분하고 같이 만찬까지 하는 게
03:38그게 이례적인 거라고는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3:41더군다나 그때 정청래 대표가 나와서 인사하고 어떤 일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03:46대충 예측되는 그러한 상황 아니었겠습니까?
03:49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짜를 그렇게 잡았다라고 하는 것은
03:52그다음에 저기 보이지만 그날 순방에서 돌아오실 때 이재명 대통령의 표정이
03:57그렇게 정청래 대표한테 친절한 그런 표정은 아니었단 말이죠.
04:01결국은 이렇게 저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전당대회에 대해서
04:06본인의 어떠한 의사가 이러하다라고 하는 것을
04:09간접적으로나마 여러 차례 밝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14물론 대통령의 어떤 표정이나 이런 것을 저희가 해석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04:19좀 긴 순방이었기 때문에 피곤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04:23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밝히기 위해서 사퇴할 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04:28당직 인선을 하면서 이게 또 논란인 것 같습니다.
04:31정기 인사여서 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얘기도 나옵니다만
04:35퇴임을 코앞에 두고 인사 내는 것은 부적절하다라는 얘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04:40이동학 최고위원님, 이게 좀 통상적으로 봤을 때 부적절한 건가요?
04:45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인가요?
04:46아니 이제 연임을 할 거다라고 하는 생각들을 하니까
04:51실제로 그 부분이 그런 거예요.
04:53원래는 이런 사례가 없었죠.
04:54연임을 하는 게 아니고 임기 끝나면 그냥 끝나는 거였어요.
04:57그러니까 연임하는 당대표가 지역위원장이나 혹은 당직이나 이런 것들을 인사를 한다.
05:03그럼 내가 앞으로 연임 의사가 있어.
05:05그러면 이것이 정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거죠.
05:09여기에 뭔가 좀 더 유리한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니야?
05:12이런 의혹을 받기 마련이잖아요.
05:14그러다 보니까 그런 불협화음들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
05:18실제로는 여기에 지금 유임하거나 그런 사례들이 있는 거거든요.
05:23그리고 지역위원장의 경우도 실제로 지역 실사도 운영을 하고
05:28그리고 면접도 진행을 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진행이 되는 것인데
05:32어쨌거나 연임한 사례가 없다 보니까
05:35그리고 아직 연임 결정이 실제로 될지 안 될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입니다.
05:39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좀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05:42뭐 일단 이 며칠 상관은 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5:46정청래 대표는 아무래도 연임 의지를 굽히고 곧 발표를 할 것 같습니다만
05:52당내에서는 여전히 당대표 책임론을 놓고 감논을 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5:57말씀을 종합해보면 지금 민주당의 지도부가 그동안의 당의 운영을 잘못 운영했다.
06:03선거를 잘못 치렀다라는 평가를 하신다고 생각해요.
06:07그러면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현 지도부가 정청래 대표가
06:12다시 출마할 명분은 약하다. 이게 제 생각이고
06:16우리가 어떤 전당대회의 대표로 도전하는 일은 누구를 반대하고
06:21누구는 안 되니까 나가는 게 아니고 내가 당을 어떻게 이끌겠다.
06:26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연하면서도 개방적이고 또 유능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
06:32나는 이러이러한 리더십을 행사하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시하는 것이 옳지
06:37누구는 된다 안 된다 가지고 논쟁하는 것은 우리 전당대회 수준을 좀 떨어뜨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06:46이건새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다시 출마할 명분이 약하다 이렇게 지적을 했고요.
06:52조승래 사무총장은 오늘 정치 시간을 해 출연을 했었는데 송영길 의원을 겨냥을 했습니다.
06:58누구는 된다 안 된다 하지 말고 본인이 출마를 할 거면 본인의 비전을 제시하라 이런 얘기입니다.
07:03이현정 의원님, 전당대회가 지금 두 달 채 안 남았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 논쟁은 이어질 것 같아요.
07:11사실 이번 전당대회가 중요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07:182년 동안, 그럼 이재명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기간은 2028년 총선까지가 아마 일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 기간일 거예요.
07:27그럼 이 기간 동안 뭔가 성과를 내야지만이 다음 정권도 연장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7:33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입장에서는 앞으로 남은 2028년까지의 선거까지
07:41어떻게든지 간에 실용적이고 또 어떤 성과적인 그런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을 거예요.
07:47그치 기준정원에 1년 동안 해왔던 내란 척결이나 검찰에 대한 악마화나 뭐 이런 것보다는
07:51실질적으로 어떤 경제나 그다음에 국민의 삶, 부동산 문제 이런 것을 좀 해결해 주면서
07:57민주당이 집권하니까 내가 좀 살기 좋아졌네 라는 것을 국민들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08:03만들어주는 게 아마 대통령의 핵심일 겁니다.
08:05그런데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민주당의 전당대회를 보면 누가 누가 더 센가, 누가 누가 더 선명한가 이 경쟁으로 가고 있어요.
08:14점점 뭐 보안수하권 폐지 뭐 이런 거 그러면 검찰에 뭐 완전히 이제 무너뜨려야 된다 뭐 이런 이야기라든지
08:20계속 어떤 면에서는 강성 지지층의 어떤 표를 얻기 위한 행동만 가고 있는 거거든요.
08:26즉 대통령의 뜻과는 다르게 가고 있다는 거죠.
08:29저는 이게 걱정스럽습니다.
08:30왜냐하면 저렇게 돼버리면 이 1인 1표제 저는 이 문제라고 봐요.
08:36왜냐하면 우리 국민들은 1인 1표 같지만 정당은 좀 다르다고 보거든요.
08:41예를 들어 정당에서 똑같이 하는 건 아니잖아요.
08:43예를 들어 대의원들은 좀 더 뛰고 의원들하고 의원들 한 표하고 당원들 한 표하고
08:48이게 등가한다 이렇게 판단하면 아니지 않습니까.
08:52그런데 지금 정청래 대표가 1인 1표제를 만들어버렸잖아요.
08:55그러면서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은 좀 그래도 뭔가 국가 전체의 미래를 생각할 텐데
09:01당원들 입장에서는 아우 센 사람이 좋아 이렇게 판단을 할 거 아니에요.
09:05선명성을 더 좋아하니까요.
09:06그렇죠. 그렇게 되면 지난 1년간 해왔던 그런 결과와 똑같은 지금 그것이 되지 않겠어요.
09:12지금 이번에 6.3 선거의 민심이 뭐였습니까.
09:15제발 성과 좀 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09:17그런데 그 성과보다는 아니야 검찰을 더 없애버려야 돼.
09:21그다음에 내란 세력 더 첩결해야 돼.
09:23이런 식으로 가게 되면 아마 대통령의 남은 2년은 굉장히 어려워지지 않을까.
09:28그게 아마 대통령으로서는 고민스러울 겁니다.
09:31최근에는 지지율 때문에 당정 모두가 고민이 깊은 것 같은데요.
09:36이렇게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원인을 놓고도 민주당은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09:41선거 결과가 전체적인 당과 정부의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걸 수도 있고
09:48또 당의 지지율이 무겁게 내려가면서 또 국정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걸 수도 있고
09:55선거 이전보다도 당이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면서
10:01전체적인 당정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다.
10:07박근혜 임영하고 사면 얘기하면서 순식간에 빠져나갔거든요.
10:13코어 지지층은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바로 버립니다.
10:19같이 연대기 때문에 그러면서 친문이라고 했던 이낙연을 반문이라고 했던 이재명이 이겨버립니다.
10:26청와대가 원인 분석을 정확하게 하고 바르게 대응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10:32원인을 똑바로 보지 않고 다른 대응을 하잖아요.
10:36코어 지지층이 빠지면 안 돌아와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10:40그러면 2년 후에 총선을 누구하고 싸워서 이겨요. 대선을 누구하고 싸워서 이기고.
10:47김민석 총리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이 견인하던 지지율이 동반으로 하강했다.
10:54당 지지율이 국정 지지율을 끌어내린 것일 수도 있다.
10:57이렇게 당의 어떤 책임론으로 분석을 했고요.
11:00김어준 씨 얘기를 좀 보실까요?
11:02이런 비유를 하시던데 이낙연 전 총리 얘기를 했습니다.
11:07이낙연 전 대표 지지율이 확 빠졌을 때 그때 이제 보수를 좀 포용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내다가
11:12전직 대통령들 사면 얘기를 한 이후에 지지율이 확 빠졌다라고 하면서
11:17지금 이 대통령 지지율과 비교를 했는데요.
11:20최진문 교수님, 이 말은 그러니까 강성 지지층, 우리의 어떤 코어 지지층 마음이 돌아서면
11:26어찌될지 모르니까 잘 관리해라 뭐 이런 얘기인가요?
11:29코어 지지층을 대체 어떻게 정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11:32김어준 씨가 말하는 코어 지지층이 대체 누구죠?
11:35제가 그냥 앞에 있는 저기 뭐 문장에는 없습니다만
11:37얘기했던 내용으로 친문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11:40예를 들면 이런 거잖아요.
11:41친문이라고 했던 이낙연을 반문이라고 했던 이재명이 이겨버렸다.
11:44이 얘기를 하잖아요.
11:45그러니까 친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세력을 아마 코어 지지층으로 지정하는 걸로 저는 이해가 됩니다.
11:49그게 코어 지지층일까요?
11:51대선을 외졌죠, 지난번에?
11:52이번에 물론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이 되셨지만 그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경쟁할 때 왜 졌습니까?
11:590.7% 차이로 왜 졌습니까?
12:02저는 그게 바로 친문 세력이라고 해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가치 중심으로 행동하고
12:08가치 중심으로 정권을 운영하다 보니까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해요.
12:11가치는 중요하죠.
12:12예를 들면 어느 정당이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가치를 지켜나가야 됩니다.
12:16그러나 실용주의적인 부분이 빠진 상태에서 가치만 주장하면 그건 안 되는 거예요.
12:20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언제까지 가치를 주장할 겁니까?
12:23가치는 지켜야 돼요.
12:24민주주의 가치나 민주 진영 또는 진보정의 가치를 지켜야 되는 것이지만 바뀌는 현상이나 세상에 적응하면서 가야죠.
12:31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12:34친문을 버리면 마치 그게 코어 지지층이고 그 코어 지지층이 떠나면 실패할 것처럼 얘기하잖아요.
12:40이번 지방선거 물론 숫자적으로는 이겼지만 서울시장이나 아니면 보궐선거에서 왜 패배했습니까?
12:46그리고 그 정도 이긴 것도 제가 물어보고 싶어요, 김오진 씨한테.
12:50지금 이 정도의 성과를 낸 것도 민주당이 잘해서 그랬습니까?
12:52이재명 대통령 때문에 이렇게 된 겁니까?
12:54깊이 고민해 봐야 돼요.
12:56이재명 대통령이 마치 코어 지지층을 잊어버리고 버리면 실패할 것처럼 얘기하는데 분석 잘못됐어요.
13:03그래서 진 게 아니에요.
13:05이재명 대통령이 없었으면 지금보다 더 많이 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13:10예를 들면 강원도 지역에서도 몇 군데 선전한 데가 있잖아요.
13:14예전에 보수 진영이 많은데 이재명 대통령이 신용주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
13:17뉴 이재명으로 가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거는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13:21물론 가치를 잘 지키면서 외연 확장을 해야죠.
13:24중도를 확장해야죠.
13:26그런 것들을 배제하고 오로지 가치만 따지고 가다가 과연 이길 수 있겠냐는 거예요.
13:30친문이 주장했던 가치는 이미 지난 2번 말고 그 전 대선에서 평가를 받은 거예요.
13:37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잖아요.
13:39그랬으면 이제는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지.
13:42그 친문 세력 가지고서 계속 가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13:48대통령은 오늘 2030 세대를 언급을 하면서 어떤 자산의 양극화 문제가 해소되어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13:55김어준 씨는 대체 어떤 해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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