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오늘 오전에도 많은 분들이 축구 시청하셨을 겁니다.
00:06조 1위 자리를 놓고 펼쳐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1대0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00:12하지만 아직 32강의 가능성은 높은 상황인데요.
00:15대표팀의 모습부터 보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00:30덕분에 저희가 힘내서 운동하고 경기 뛸 수 있는 것들은 저희가 부닷할 수 있도록 다 경기도 잘해서 좋은 경험을 받게 되겠습니다.
00:46오늘 월드컵 2차전이 있었습니다.
00:49많은 분들이 열심히 응원을 하셨을 텐데 지난 체코전에서는 승리를 했지만 오늘은 아쉽게 패배를 했는데요.
00:55이번에는 48개 나라가 출전을 하다 보니까 32강부터 추려지는 겁니다.
01:02그러다 보니까 32강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01:05박창환 교수님, 경우의 수를 좀 설명을 해주실까요?
01:09네, 이번 48개국이 참여를 했기 때문에 32강에 진출을 하려면 조에서 2위 안에 들어야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01:18현재로 우리가 멕시코한테 졌기 때문에 1승 1패인데
01:23남아공과의 경기에 지지만 않으면 무조건 2위가 확보입니다.
01:28비기기만 해도요?
01:29그렇죠. 비기기만 해도 무조건 진출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 지지만 않으면 된다.
01:34설사 지더라도 설사 우리가 지게 되면 그때는 경우의 수를 따져야 되는데요.
01:39나머지 한 경기가 멕시코하고 체코입니다.
01:42멕시코가 체코에 이기거나 또는 비기기만 해도 우리가 조 3위로 진출할 수 있는데요.
01:48왜냐하면 조 3위는 12개국이 나옵니다.
01:52그중에서 상위 8개국이 32강에 진출을 하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만약에 조 3위가 되면 상위 8국에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02:03그렇기 때문에 멕시코와 우리가 둘 다 지는 일만 생기지 않으면 우리는 32강에는 무난하게 진출할 수 있다.
02:11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2:13어쨌든 비기거나 이기면 진출할 수 있다. 이런 말씀 주셨습니다.
02:18오늘 선수들이 입고 뛴 유니폼 관심이 많이 받았던 그런 유니폼인데요.
02:23보통 붉은 악마라고 해서 빨간색 유니폼들 많이 입고 출전을 했는데 이번에 입은 이 보라색이 원정 유니폼입니다.
02:30이현정 위원님, 붉은색 대신 보라색이고 이게 유니폼에 잘 안 쓰이는 색이다 보니까 외신들도 주목을 하더라고요.
02:36그렇죠. 우리나라 무궁화를 컨셉을 잡아서 보라색 유니폼을 했습니다.
02:42한국 팀은 늘 보면 붉은색이라든지 아니면 흰색 정도 이렇게 입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보라색 계열의 운동복을 입었는데요.
02:52원래 피파 규정에 따르면 홈팀이 우선적으로 색깔을 선택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02:58그리고 이게 색각이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을 고려해서 색을 배정한다고 합니다.
03:05그래서 일단 원래 보시는 검정색이 멕시코가 먼저 선택을 했고
03:11우리의 거기에 대읍이 되는 색깔로 보라색을 우리가 선택하게 됐는데
03:16그런 징크스는 있죠. 우리가 붉은 옷을 입었을 때는 늘 승리하는데
03:21그렇지 않을 경우는 패배한다는 그런 게 있는데
03:24물론 이 색깔도 이번에 처음 도입한 것이어서 꽤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03:29그리고 두 번째,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리를 하지 못하는 비율이 좀 높았는데
03:34오늘도 그 징크스는 깨지 못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03:38어느 나라든 자국 대표팀을 열심히 응원하는 마음은 똑같을 텐데요.
03:42오늘은 붉은 악마가 아니라 노르웨이의 특별한 응원 모습을 좀 가지고 와봤습니다.
03:47바이킹의 민족으로 좀 유명하잖아요.
03:49지금 보시는 게 노르웨이 의회의 모습인데요.
03:53의회에서 갑자기 망치를 치니까 다들 주먹을 내고 노적기 응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3:59김종국 부원장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4:01저게 보니까 경기장 안에서도 엄청나게 노르웨이 사람들이 노적기 응원을 열심히 하던데
04:07우리나라로 비유를 하자면 대한민국 뭐 이런 거인 거죠? 저게.
04:12그러겠죠. 다 아시겠습니다만 전 세계가 이 시점 4년마다 월드컵 열풍에 빠져 있게 되고
04:19특히 국가 간 대항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가 월드컵에서 얼만큼 큰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서
04:25국민들 자체가 열광할 수 있고 또 정치권에서는 이왕이면 그 국가가 이기는 게 정치를 위해서 좋은 거고
04:32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가 이번에 만약에 승리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04:36이재명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좋은 일이 있네 이런 얘기 나오지 않겠습니까?
04:41저는 그런 의미에서 어떤 전 국민의 마음들이 총화된 국회의회라는 공간에서
04:46저런 응원을 한다고 하는 건 국민들을 하나로 모을 수도 있고
04:49또 축구가 진정한 예를 들면 화합의 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04:53좋은 모습인 것 같고 저희도 좀 대한민국 국회에서 저런 어떤 좀 액션, 모션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05:01맨날 좀 많이 싸우지 않습니까? 이럴 때라도 좀 싸우지 않고
05:05국민들이 화합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저런 좀 어떤 액션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05:10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05:1225일에 경기 하나가 남아있으니까 국회에서 또 같이 경기 관람하는 것도 좋은 모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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