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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정청래, 사실상 연임 도전 의지 피력
정청래 측 "불출마 시 당무 개입 논란 불거질 수도"
정청래, 24일 사퇴 후 전대 출마 공식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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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의총 시작 전에 이렇게 시를 통해서 심경을 드러낸 정청래 대표는요, 의원총회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00:30문화 관광에 이르기까지 협력의 폭을 크게 넓힌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00:36이쯤에서 박수 한번 좀 쳐야 되는 거 아닙니까?
00:41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00:45월드클래스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로서의 풍모를 10분 발휘한 이재명 대통령의 역대급 외교 성과에 정의를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00:55당정청이 똘똘 뭉쳐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번영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할 때입니다.
01:07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 월드클래스 지도자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01:12오늘 공항에서 마중을 하고 와서도 저런 표현을 써가면서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1:19이현종 의원님, 대통령이 내일 직접 순방 성과 발표하는 회견을 예고를 했잖아요.
01:26대통령 생각에는 뭔가 국내 이슈 때문에 나의 순방 성과가 좀 묻혔다고 생각하니까 일정을 따로 잡으신 게 아닐까 싶거든요.
01:34그런 아마 의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37왜냐하면 이번에 갔을 때 그렇게 보도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01:41그 이유는 워낙 국내 이슈가 크다 보니까 저희 탑10에서도 사실은 별로 그렇게 다루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01:47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바람에 꽃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데 보통 바람이 아닙니다, 지금은.
01:55태풍이 불면요, 꽃이 꺾여요.
01:57그냥 산들산들 바람이 불면 꽃이 피지만 지금의 부는 바람은 꽤 센 태풍이 불기 때문에 자칫하면 꽃이 꺾일 수가 있습니다.
02:06뿌리가 뽑히지 않아요? 너무 많이 불면?
02:07그렇죠. 그런 상황이고 옛날에 손흥민 선수가 우리가 월드클래스다 언론에 쓰니까
02:14그 아버지인 손흥정 씨가 아니야, 우리 아들은 월드클래스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02:20글쎄요,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을 월드클래스 이야기한 거 할 텐데
02:25과연 대통령이 저 말씀을 들으시고 그래, 나 맞지, 월드클래스야 라고 생각하실지
02:32아니면 좀 언짢으셨지, 그런 이야기들.
02:36왜냐하면 그냥 평범하게 평소대로 하면 되는데
02:38문제는 아까 우리 탑10에서 공교롭게 옛날 사진을, 화면을 가져왔는데
02:45옛날에 보면 목만 까딱하잖아요, 그냥.
02:47목 내면 하잖아요.
02:49그냥 평소같이 하면 돼요.
02:50그럼 별 문제가 없는데 너무 막 과도하게 숙이고 하면
02:53왜 이래? 이런 생각이 가질 거 아니겠습니까?
02:56왜 갑자기 월드클래스? 뭐 이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
03:00그러니까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뭔가 급하고
03:03이제 이걸 갈등을 좀 풀어야 되니까
03:05자꾸 과도하게 뭔가 나오면 오히려 상대방은 불편해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03:10그냥 평범하게 평소대로 하면 될 텐데
03:12너무 어떤 저런 걸 보이는 것 자체가
03:15자칫하면 대통령한테도 그렇게 썩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03:18그러니까 자주 저렇게 박수를 유도하고
03:21뭐 대통령 월드클래스야 라고 하는 게
03:23듣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저도 마찬가지잖아요.
03:27와, 최고야 하는 거 보면 진짜 최고라서 그러나?
03:31날 놀리려고 하나? 이런 의심을 하잖아요.
03:34그런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03:36네, 정청래 대표는 연임과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압박을 받는 그런 상황인데요.
03:43어제 채널A 취재 결과 정 대표가 연임 출마 의지는 밝히는 것 같고
03:47주변에서는 이런 얘기가 좀 나오는 상황 같습니다.
03:51정 대표가 주변 인사들에게 불출마를 하게 되면
03:54오히려 대통령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03:56이런 얘기를 한 걸로 전해지는데
03:57그게 왜 그런가 하면요.
04:00불출마를 하게 되면 청와대 압박 때문에
04:02출마를 하지 않는 걸로 비치게 되고
04:04이게 당무 개입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
04:07이런 논리인 겁니다.
04:08장유미 대변인님, 이 얘기를 드는 청와대 반응은 어떨지 좀 궁금해지는데
04:13이게 청와대를 오히려 걱정해서 내가 꼭 나가야 된다.
04:17이게 어떤 근거로 하시는 얘기일까요?
04:19아마 본인 의지가 없으면 저렇게 말씀은 안 하실 거라고 보여지는 부분이 있고요.
04:24또 만약에 여기서 나오지 않으면 혹여나 대통령의 어떤 의지 때문에 안 나왔나라고
04:31오해를 자초할 수 있는 그런 결과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04:34여러 부분을 좀 다각도로 열어놓고 고민하겠다인 것 같고
04:38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04:39정치인의 출마 여부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고 개인의 결단의 문제예요.
04:44그렇다면 누군가는 민주당이 애매한 성적표를 받았다고 하고
04:47누군가는 성공한 성적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04:50저희가 술을 받을 줄 알았는데 우아 미사일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04:54그랬을 때 그렇다면 정치인이 이 잘못에 대해서 아니면 이 성과에 대해서
05:00당원들은 어떻게 볼 것인지 누구는 이렇게 누군가는 저렇게 이야기하는 상황 속에서
05:04그 판단을 받겠다는 선택 자체가 잘됐다 잘못됐다 그 논쟁의 대상은 아닐 것 같고
05:10다만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그러면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05:14당권 주자들 앞에 놓인 숙제이고 또 그 과정 중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05:19어떤 태도는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05:22민주당의 당권 주자는 무조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원하고 있고
05:26민주당 구성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이론의 여지는 없기 때문에
05:30그 간극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겁니다.
05:33출마 의지는 확고해 보입니다.
05:35그러다 보니까 언제 연임 도전을 위해서 사퇴할 거냐 이게 또 관심인데요.
05:40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어떤 행보가 좀 비슷해 보입니다.
05:44이재명 대통령도 예전에 대표직을 사퇴하고 연임에 도전한 적이 있었는데
05:49보니까 전당대회 준비위가 구성이 되면 그 전에 한 이틀 전 정도에
05:54사퇴를 할 것 같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05:57정혁진 변호사님 대통령의 전례를 따른다 이런 표현이 또 등장을 했는데
06:01뭐 어쨌든 곧 사퇴를 하고 연임 도전을 확실하게 못 박을 것 같기는 하네요.
06:07제가 봤을 때 출마를 하든 안 하든 어차피 당무 개입 논란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6:12그다음에 실제로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06:17모든 국민들은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06:20중요한 건 뭐냐면 출마하지 않는 것이
06:24정청래 대표가 출마하지 않는 것이 대통령 뜻이다라고 하는 것은
06:28사실상 명확한 거 아니겠는가.
06:30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가 마치 대통령을 위해서 출마하는 것처럼
06:36그렇게 이야기한 거는요. 대통령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할 수가 있고
06:40거기에다가 그대로 따라 하잖아요.
06:43재작년에 8월 18일에 전당대회였는데 그때 당시 이재명 대표가 6월 24일에
06:49대표직 사퇴을 갔다 했었습니다.
06:51그리고 난 다음에 6월 26일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됐었는데
06:55거의 똑같이 가고 있단 말이에요.
06:57그러니까 내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서 마치 내 뜻을 나를 위한 것처럼
07:03이야기하면서 그러면서 내가 그대로 행동한다라고 하는 것은
07:07그러면서 고개를 갖다 90도 하면서
07:09아주 역대급 성과를 얻었다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07:13대통령 입장에서는 정청래 대표가
07:15앞과 뒤가 다르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07:18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7:20이런 부분들을 민주당 당원이나 여러 국민들이 민심이
07:23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거기에 관건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7:28정청래 대표와 주변의 정대표를 지지하는 의원들은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07:33얼마나 우리도 뒷받침을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지 이런 점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07:38하지만 친명계 의원들은 불출마해야 된다 이런 압박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07:45정청래 대표는 연임 여부에 대해서 멀지 않은 장래에 판단할 거예요.
07:51그것을 막거나 하거나를 강제할 수는 없고
07:53정청래 대표가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라서
07:56본인의 진로 여부를 판단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07:59국민들의 엄중한 심판과 평가를 받기 때문에
08:03저는 그런 엄중한 상황에 대한 자기 인식과 자기 확신이 필요한 시기이지
08:07그것에 대해서 갑론을 박 있어서
08:10나의 출마 여부가 당원에 달려있다, 국민에 달려있다
08:13이런 얘기는 좀 한가한 얘기인 것 같아요.
08:17네, 당원에게 달려있다 이런 게 한가한 얘기다라고 했고요.
08:21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가 정청래 대표 연임해서는 안 된다
08:25아주 강하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8:26오늘은 또 이런 얘기했습니다.
08:28연임을, 연임 도전을 죽어도 할 것 같은데
08:31국민과 당원이 판단을 해야 된다.
08:34최진봉 교수님, 판단이 아니라
08:36박지원 의원의 쓰신 표현은 심판해야 된다 이런 표현을 쓰셨거든요.
08:40어떻게 들으셨나요?
08:42당대표를 1년을 하셨잖아요.
08:44그리고 선거도 했고요.
08:46그 과정에 대한 결과에 대한 책임에 대한 심판을 한다는 것이죠.
08:50물론 박지원 의원의 의미는 출마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라고 저는 생각해요.
08:54왜냐하면 정청래 대표가 다시 출마를 하게 되면
08:58당내에 여러 가지 분란이 생길 수 있고 갈등이 더 고조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거든요.
09:02그게 과연 민주당이나 이재명 정부에 도움이 될 거냐 하는 부분에 대한 판단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09:08그러니까 이게 더 이상의 분란이 커지지 않고
09:10전당대회가 축제로 가기 위해서는 정청래 대표, 현 대표가 출마하지 않는 것이
09:15당권에 다시 도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이 말을 한다고 저는 봐요.
09:19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는 출마 가능성이 저도 아직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09:23그래서 출마를 하게 되면 어차피 현 당대표를 하고 있는 거니까
09:27그분이 했던 당 운영 과정 그리고 지방선거 결과 여기에 대한 심판이 들어갈 수밖에 없죠.
09:34새로 도전하는 분이야 밖에서 오시는 분이니까
09:36그분은 당의 지금 직책을 맡고 있는 분이 아니니까
09:40거기에 대한 또 심판이라든지 평가를 받겠지만
09:43그래서 아마 박지원 의원이 얘기하는 것도 그런 것 같아요.
09:47당대표로서 했던 역할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있는 전당대회가 될 거다.
09:52만약에 정청래 대표가 다시 출마한다면 그런 의미로 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09:57민주당의 어떤 전당대회 상황도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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