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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북구 아저씨' 한동훈, 부산 머물며 '밀착 행보'
한동훈, 당선 후에도 '모나미 패션' 사수… 이유는?
'모나미 패션'의 비밀… 한동훈 "고무줄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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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선거 때부터 북부 아저씨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한동훈 의원
00:07이번 주말 한우연이 발길이 향한 곳 역시 부산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00:14부산 북구가 국회의원 한동훈입니다.
00:17잘 모르고 있다가 어떻게 왔는데 되게 좋은데요. 아주 분위기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00:24우리 사진을 함께 해야 돼.
00:25아 좋아요. 고맙습니다.
00:28너 아저씨 모르지? 사실 모르지 너.
00:32맞아. 너 아저씨 알아? 진짜? 너만한 애가 아저씨야. 아니면 너무 신기해.
00:38아저씨 봤어?
00:39애기 때 왔어?
00:41아저씨 애기 때를 너를 못 봤을 것 같긴 한데 고마워할게.
00:44아저씨는 애기 때 너처럼 이쁘진 않았어.
00:49지역구 의원들의 숙명이죠. 이렇게 지역을 챙겨야 되는.
00:52특히 멀리 있으면 있을수록 다니기가 더 어려울 텐데.
00:56지난 주말에는 저렇게 댄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
01:00또 지난 9일에는 구포시장을 방문한 사진.
01:03또 어제 오늘은 또 이렇게 부산에 있는 지역 행사를 다니고 있는 사진을
01:07잇따라 한동훈 무소석 의원이 SNS에 본인이 올리고 있습니다.
01:12장윤미 대변인.
01:13결혼식도 간다고 하는데.
01:15사실 결혼식, 장례식은 지역구 의원들이 반드시 가야 되는 필참 코스죠.
01:20거의 그렇죠.
01:21왜냐하면 지역구민들한테는 이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일생에 정말 굉장히 큰 계기가 되는 일이기 때문에
01:30지역구 정치인이 찾아주는 것에 대한 의미 부여가 클 수밖에 없고요.
01:33이 부분이 정치 자금법상 추기를 한다거나 부조를 하는 것은 상당히 제한됩니다만
01:40그렇지만 이런 행사장에 간다는 것은 정말 유권자들 마음을 잡기 위한 종행무진
01:46한동훈 무소석 의원식의 어떤 그런 전략이 아닌가 싶어 보입니다.
01:51보통은 저렇게 지역구 행사 가서 사진은 잘 안 찍는데
01:54부부 옆에서 저렇게 사진을 찍고 또 검은색 옷을 입고 보통 흰색 옷을 입고도 되는데
01:59왜냐하면 결혼식장에는 신부가 빛나야 되니까 밝은 계열 옷을 입는 게 약간 예의가 아니다라니까
02:04그것까지 사실상 신경 써서 어두운 계열 옷을 입은 게 아닌가 한동훈 의원이
02:09그런 생각이 좀 드는 측면이 있습니다.
02:11그런 것도 신경을 써야 해요. 하객룩이라고 해서 신경을 써야 되나 보죠.
02:14여성들은 많이 신경을 쓰던데 남성들도 저는 그런지는 몰랐습니다.
02:19다른 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참 당선 감사 인사를 꽤 여러 차례 다양한 곳에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28특히 이제 한동훈 의원 하면 찰밥 할머니가 떠오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02:35골목 정치인으로 변신한 한동훈 의원 또 다른 영상 준비했습니다.
02:42평소에 계속 입던 이 모나미 셔츠에다가요.
02:45여기다 이름 넣고 뒤에다 넣고 이렇게 오바로콜을 쳤습니다.
02:50당분간 이렇게 다니겠습니다.
02:53김철평, 저는 의상에 주목을 했어요.
02:57이게 볼펜 룩이라고 해서 흰색, 검은색만 있는 유색 기간 동안 내내 저 옷만 입고 다녔다고 해요.
03:04딱 3벌 샀다고 하더라고요.
03:05그걸 돌려입었다고 하는데 초심 잃지 않고 북구 시민들에게 인사드린다는 의미에서 똑같이 하고 다닌다.
03:12지금도 보면 저 옷을 많이 입고 있는 것 같아요.
03:15그런데 저 옷에 숨겨놓은 게 있다면서요.
03:18그러니까 지금 고무줄 밴딩을 했다는 거거든요.
03:21보통 저 같은 우리 중년 남성들이 하얀 남방을 입을 때 가장 큰 고민이 뭐냐 하면 이걸 바지추만에 넣어야 될지.
03:29그렇죠.
03:29꺼내 입을지 넣어 입어야 할지.
03:31왜냐하면 넣고는 싶은데 넣게 되면 아무래도 중년들이 가지고 있는 그 뱃살을 가릴 수가 없거든요.
03:37그렇다고 꺼내 입으면 그건 가릴 수 있는데 조금 단정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03:42그런데 한동훈 이번에 의원이 아마 선거기간 중에는 고무줄로 된 밴딩이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03:47저 지금 화면에 나옵니다.
03:48저는 저걸 넣어서 입는 줄 알았더니 고무줄을 이렇게 딱 말아서 바지 안에 들어간 것처럼 보이지만 안 넣은 거예요.
03:57그렇습니다.
03:58저는 이제 숨겨진 비밀이 있었더라고요.
04:00그렇기 때문에 아마 집어넣었을 경우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악수를 하고 손을 들 때마다 이것이 아마 속옷에 있는 셔츠가 올라오고 했을 때인데.
04:08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04:11저는 아마 지금 한동훈 의원이 당선이 되고 난 이후에 저는 투트랙 행보가 굉장히 좋은 전략으로 보이거든요.
04:18지금 한동훈 의원이 지역구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게 뭐냐 하면 사람이 변했다는 그 소리거든요.
04:23그러니까 선거 전에는 길거리 털속 주저앉고 또 찹쌀 할머니가 주는 찹쌀밥도 잘 먹었는데 당선되고 나니까 그러질 않더라.
04:31사람 변했더라.
04:32이렇게 되면 저는 한동훈 의원이 아주 큰일 났는데 당선되고 난 이후에도 보면 소홀의 정치를 좀 벗어나서
04:38지역구에서 선거 전과 똑같은 행보를 보이는 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04:43또 중앙정치에 와서는 또 초선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선 주자급의 초선이거든요.
04:47그렇다면 정치적 존재감을 보여줘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들도 좀 잘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04:51어쨌든 헌정에 가서 어쨌든 원로 의원 선배들도 좀 만나고 인사도 드리고 또 정점식 전 의원이 이번에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되니까 또
05:01앞으로 보수 혁신을 위해서 함께 손잡아보자 이런 축하난도 보내고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1호, 2호, 3호 법안을 꺼내고 하는
05:10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중앙정치와 또 지역구에서 투트랙 전략을 하고 있는데
05:15이런 부분들 하나하나가 뉴스 메이킹이 된다고 하는 자체가 상당히 잘하고 있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립니다.
05:21오늘 게이트볼 행사장에도 갔더라고요. 조현수 한부원장.
05:24아까 뭐 장례식, 결혼식 얘기도 했고 체육대회도 얘기했고 저렇게 게이트볼도 치러 갔어요.
05:32보니까 한동훈 의원은 검은색 아니면 흰색이네요.
05:36지금 보니까 오식 의상이 컨셉이 딱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05:40사실 저 행사를 다니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05:45정말 민주당의 박지원 의원은 되게 열심히 하시는데 저런 모습들을 저 북부갑 주민들은 굉장히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05:53그렇게 볼 수가 있겠죠.
05:55사실 지역구 행사라는 게 주말만 하더라도 의원들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수십 개에 이른다는 말도 많거든요.
06:02수십 개 행사장에 일일이 다 찾아갈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06:06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동훈 의원의 경우에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본인을 지지해준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 더욱더 접촉면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죠.
06:15사실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에 중앙정치에만 매몰돼서 하지 않겠냐는 그런 비판들이 많았었는데
06:20그러한 비판을 들어서 그러는 것인지 더욱더 지역사회와 함께 밀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고
06:26아마 지역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06:32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일구수 일구투족에 대해서 모두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요.
06:35앞서 지금 한동훈 의원이 이런 지역 행사 찾는 것뿐만 아니라 한동훈 의원의 패션에 관련돼서까지 얘기가 나올 정도면 아니겠습니까.
06:43그만큼 한동훈 의원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이 아니라 사실상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일종의 셀럽 같은 정치 셀럽 같은
06:53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06:54이것을 저는 한동훈 의원이 스스로 기대하고 이런 것들을 더욱더 키우려는 그런 생각도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07:00정 변호사님 혹시 이렇게 밴딩 처리된 셔츠 입어보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07:08뭐 의향은 있는데 그런데 사실은요.
07:11저같이 배나온 사람은요.
07:13넣어서 입건 빼서 입건 아니면 저런 밴딩 처리된 그런 넌 입술 입건 별로 태가 안 납니다.
07:20그래가지고.
07:21아니 왜요.
07:22어쨌든 한동훈 의원은 몸매 관리를 그래도 한동훈 의원이 50이 넘었단 말이에요.
07:28제가 50, 저 나이 때에도 저는 배가 좀 나왔었던 것 같은데 그 몸매가 부럽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7:34그러니까 저 패션 얘기를 본인이 직접 골랐는지 아니면 옆에 있는 아내 진은정 변호사가 도와줬는데
07:41지난번에 보니까 유세 장면에서 바지 아랫단도 부인이 만져주고 하는 모습을 봤었거든요.
07:48저렇게 뒤에서 아내가 바지 딴을 이렇게 챙겨주는.
07:51그럼 저 패션도 아내의 작품일까요?
07:55뭐 신발끈도 묶어주고 뭐 그러더라고요.
07:57그러니까 아마 저 패션은 둘 중에 하나겠죠.
08:00한동훈 의원이 본인이 스스로 결정을 했든지 아니면 와이프가 이걸 코치를 했든지
08:05저 같은 경우는 그냥 입으라는 대로 입으니까.
08:08정답입니다.
08:09만약에 저희 집 같으면 저희 집사람 작품이었을 것 같은데 한동훈 의원 집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08:15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정치는 선거로 뽑히는 사람이잖아요.
08:19그러니까 유권자 입장에서는 내 대표라는 이야기입니다.
08:23그런데 이왕이면 잘생기고 멋있는 사람이 내 대표가 되는 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08:29그러니까 조국 전 의원, 조국 전 대표 같은 그러한 분이 인기가 있었던 게
08:34그런 면도 있었다는 그러한 말이죠.
08:37그러니까 한동훈 의원도 그런 면에 있어서는 조금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이 아닌가.
08:41그런 생각도 듭니다.
08:42네, 게이트볼도 굴리고 저렇게 떡매도 치고
08:46아마 한동훈 의원은 평생 태어나서 저거 처음 해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08:51하여튼 지역구 의원들 열심히, 모두들 열심히 해서 민심을 잘 반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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