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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한 직원, 반복적으로 스윙 동작 하는 모습 담겨있어
선관위 건물서 골프 스윙?… 지난 10일로 알려져
누리꾼 "골프 스윙? 이 시국에 정신 못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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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이렇게 후폭풍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관위 직원의 청사 내부 골프 스윙 의혹이 사실로 확인이 됐습니다.
00:09어제 톱탈에서 전해드린 내용인데요.
00:12대구 중구 선관위 청사 내부에서 저렇게 빨간 동그라미 안에 남성을 보시면요.
00:18골프 스윙 자세를 취하는 남성이 목격이 된 겁니다.
00:22어제 저희가 전해드릴 때는 정확한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00:28게시글이 올라온 게 지난 10일이었고요.
00:31선관위가 확인을 해보니까 실제로 10일에 찍힌 영상이 맞다라고 합니다.
00:35김성태 의원님, 10일이 어떤 날인지 저희가 한번 찾아봤거든요.
00:4018개 대학이 시국 선언을 했고요.
00:42또 법원에서는 투표용지 보관한 현장 검증에 나가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갔던 날인데
00:48지역 선관위에서는 저런 골프 스윙을 했단 말이에요.
00:51정말 아연실색하는 상황이 지금 보이고 있는 거죠.
00:54그러니까 얼마나 간이 부었으면 저런 짓을 하는지 국민들도 깜짝 놀라는 거죠.
01:01그러니까 지난 10일 같은 경우는 동부지방법원에서 투표용지 보전 상자를
01:08증거 보전 결정에 따라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01:12그런데 한가하게 대구의 중국 선관위에
01:14저는 아마 골프채를 갖다 저 근무 시간에서 휘둘을 정도면
01:19자기 단독적으로 방이 있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일 거예요.
01:24뭐 채는 없는 것 같고 빈손으로 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01:27핸드폰 들고 할 수도 있고 골프 스윙은 이렇게 백지 가지고도 해야 돼요.
01:33그래야 부드럽게 스윙이 된다고 하는 건데
01:36그러니까 전혀 지금 현재 선관위가 지금 초헌법기관으로서
01:41그냥 그동안 무소불위의 선관위 권력을 행사할 줄 알고
01:46또 그냥 이게 제어되지 않는 권력으로서
01:50감상감사도 이렇게 받지 않는 그런 기관이다 보니까
01:53무소불위였어요.
01:55그냥.
01:55이렇게 엉망진창이고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01:58비록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서 비롯됐지만
02:02총체적인 지금 현재 선관위의 이런 감찰
02:07앞으로 국민적이 다음 주부터 아마 국정조사가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만
02:12그동안 이런 부정 투표
02:17그러니까 부실 어떤 행정 사례를 갖다가
02:20한낱이 다 밝혀내서 정말 선관위를 거의 해체 수준으로
02:25그냥 일볼받게 하는 그런 근간을 갖다가 국정조사에서 만들고
02:29이 국정조사와 함께 가장 특검이 같이 이루어지면
02:34가장 효과가 빨라요.
02:36그런 측면에서 예약안의 특검도 빨리 합의하길 바랍니다.
02:40본격적인 논의가 이제 시작이 됐으니까
02:43국회에서도 여러 가지 절차들을 빨리 진행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02:47그런데 이 직원 같은 경우는 선관위에서 엄정하게 조사를 해서
02:51징계도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02:55휴게 시간이었다라는 해명도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02:59박창환 교수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01대구 중구 선관위면 지금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선관위는 아니긴 합니다만
03:05선관위 전체가 이렇게 신뢰가 무너졌는데
03:08저렇게 골프 스윙하는 모습 어떻게 봐야 될까요?
03:12그런데 국민들이 이 장면을 보고 뉴스에까지 나오고 놀라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03:19선관위 그 자체의 존재에 대한 불신이라고 봐요.
03:22사실은 대구의 선관위에서는 우리는 그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안 일어났으니까
03:27남일 구경하듯이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03:31또는 마음은 불편하지만 몸이 찌뿌둥하니까 운동했을 수도 있죠.
03:34그런데 국민들이 바라보는 것은 지금 선관위는 석고대제해도 모자랄 판이다.
03:39석고대제하고 있어야 될 선관위가 지금 저렇게 창밖에서 골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니
03:47국민들이 열불이 나는 겁니다.
03:49좀 그런 점에서 지금은 선관위 숲만 잘못 쉬어도 욕먹는 상황이 돼버렸다.
03:54그런데 그거는 이제까지 집단으로서의 선관위,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03:59집단으로서의 선관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이 사태를 초래한 것이기 때문에
04:04업보로 받아들여야 될 상황 아닌가 싶어요.
04:07네. 앞서 전한길 씨가 폐기된 투표용지 보관함을 찾았다고 했었는데요.
04:14법원이 폐기했다는 투표용지 보관함이 7개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04:20채널A 취재 결과는 7개인 것으로 파악이 되는 상황인데요.
04:23선관위에서는 일단 정확한 개수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4:39뭔가 이 상황도 좀 살펴보면 선관위에서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04:45송파구 선관위는 원래 한 7개 정도가 있었는데
04:496개는 주민센터가 자칫 폐기한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4:53주민센터 측을 저희가 취재를 해봤더니
04:55투표소 치우면서 찾은 한 개 외에는 보지도 못했다. 이런 얘기를 하네요.
04:59이현정 위원님.
05:01물론 이게 투표용지를 다 꺼내고 나면 빈 상자다. 이런 얘기도 합니다만
05:05어쨌든 이런 것들도 투표에 관여했던 물품들이면 잘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05:10그렇죠. 이게 사실은 투표라는 게 굉장히 공정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05:15나중에 어떤 시기든지 문제 제기를 할 때
05:17그거를 증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떤 증거가 되는데
05:20그러면 투표를 질을 할 때 기본적인 시설이 있을 수가 있고요.
05:24기계라든지 컴퓨터라든지 있을 수가 있고
05:26그다음에 투표용지 남는 게 있을 겁니다.
05:29그러면 그 남는 걸 어떻게 또 처리해야 될지
05:31그다음에 그걸 옮겼던 박스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05:34자칫 저는 일반적으로 그냥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면
05:38여러 가지 오해를 살 수가 있잖아요.
05:39예를 들어서 정말 지금은 그런 게 없지만
05:42투표를 안 한 투표용지가 만약에 그냥 아무렇게나 버려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05:46그러면 이거 바로 부정선거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05:50투표라는 게 투표를 하고 난 다음에
05:52그다음에 이제 개표한 같은 경우는 일정 기간 동안 보관을 합니다.
05:55나중에 혹시나 이제 여러 가지 소송이 걸릴까 싶어서
05:58그리고 사용했던 물품들은 사실은 선관위 측에서 딱 정리를 해서
06:02그걸 예를 들어서 어떤 게 폐기한다든지 보관한다든지
06:06그런 것들을 결정해야 되는데
06:07지금 이 선관위 직원들 보면
06:09뭐 주민센터가 폐기한 것 같은데요?
06:12뭐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6:14그러니까 이거는 정말 저는 무책임한 생각이라고 들어요.
06:17정말 지금 이게 문제가 지금 되기 때문에
06:20왜냐하면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되면
06:22일련번호라든지 투표용지가 그러면 몇 번부터
06:26왜냐하면 투표용지는 본투표는 밑에 보면 일련번호가 다 있습니다.
06:29그런데 이번에 보면 모자란 것들은 가서 수기로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06:32그러면 그 일련번호가 있는 투표함 이런 것들이 과연 맞게 있는 것인지
06:38이런 걸 일단 확인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06:40법원에서 뭔가 판단하려고 해도 기본적인 어떤 재료들이 있어야 되는데
06:43다 치워버리고 그럼 알아서 그냥 툭툭 치워버리고
06:46몇 개, 여섯 개인지 한 개인지 모르겠다?
06:48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게 얼마나 이 매뉴얼 자체가 없는지
06:52더군다나 지금 드러난 걸 보면
06:54그럼 부족한 투표용지는 어떤 방식으로 옮겨오고
06:58그럼 거기에는 일련번호를 어떻게 쓰는지
07:00이게 아무런 기준이 없었다는 거 아니에요.
07:03그런 걸로 보면 정말 이 선관위가
07:05지금 조직이 생긴 지 1960년도부터 생겨서
07:08지금까지 해왔는데
07:09정말 그동안 내부적인 매뉴얼에 있었던 것인지
07:13관리에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전혀 이게 기준이 없었다는 게
07:16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7:19선관위에서는 계속해서 이 투표함 보관 상자가
07:22투표용지 보관 상자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는 취지로
07:26좀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07:28인쇄 매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07:31이 용지 보관 상자는 아니라는 거고요.
07:34절차적으로 그냥 자체 폐기하게 되어 있다라는 설명인데요.
07:37김종욱 부원장님.
07:38그러니까 이게 지금 법원에서는 확보를 하려고 하지만
07:41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다?
07:43뭐 이런 해명인 거죠?
07:44그렇게 잘할 거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해야 되는 거잖아요.
07:48원인을 제공하고 불신을 제공했으면
07:50원인과 불신을 제공한 측이 정확히 설명을 해야 돼요.
07:54저희들이 투표를 일상적으로 합니다만
07:57투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07:59그러면 상세하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야 되잖아요.
08:02제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데요.
08:04답안지, 기말 취임 답안지 용지 같은 경우도
08:07그냥 빈 용지지만 나중에 남은 부분들을 반납하라고 그래요.
08:11그것이 어떻게 쓰일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08:13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08:14그런데 보니까 선관위 같은 경우도
08:16그냥 한 장짜리 언론 보도자료를 하나 내면서
08:18아무 문제가 없다.
08:20아니, 저 말을 누가 믿겠냐고요.
08:22그러니까 선관위가 얘기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08:24국민들은 하나도 지금 설득력 있게
08:27저 얘기에 대해서 동의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08:30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해도
08:34그것을 이해할까 말까 하는 상황인데
08:36저렇게 얘기한다고 하는 건
08:37여전히 제가 봤던 아직까지도 선관위가
08:40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08:41저는 더 명징하게 국민들이
08:44그래, 저 정도라면 이해할 수 있어라고 하는 설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08:48저는 계속 국민들은 선관위 얘기를
08:51신뢰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8:53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08:57선관위에는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졌죠.
09:00오늘 세 번째 회의를 열었습니다.
09:02여기서 총체적인 문제가 발견됐다면서
09:04몇 가지 사례가 언급됐습니다.
09:07총체적 부실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조출됐기 때문에
09:11드러난 문제점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9:15소급하고 선관위 직원들이 모두 동원되어서
09:18무번호, 투표용지, 일련번호 넘버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09:21그리고 그 넘버링한 투표용지를
09:23투표소에 직접 배송하느라
09:25위기사항의 대응을 전혀 하지 못했고
09:28서울시 선관위나 중앙선관위에
09:31체계적인 보고도 하지 못했습니다.
09:33이런 종합적인 상황을 볼 때
09:353급위원회의 현장 지휘권이
09:37전혀 발동하지 못하고 있었고
09:39신속한 보고 체계도 갖춰지지 않았으며
09:42이러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09:44획기적인 선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09:49그러니까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면서
09:52일련번호가 찍히지 않은 무번호 투표용지에
09:55일일이 수기로 번호를 매기느라고
09:59그 이후 상황에는 대처할 수가 없었다
10:01뭐 이런 설명입니다.
10:02김성태 의원님.
10:04지금 용지가 부족해지면서 모든 것들이 다
10:06줄줄이 문제가 발생했다고 이런 얘기네요.
10:09그렇죠.
10:10그러니까 아까 이현종 의원께서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10:13그러니까 70년 가까이 된 이 선관이라는 조직이
10:17이런 응급한 상황,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10:20매뉴얼이 있어야 되는데
10:22전혀 매뉴얼이 없다보니까
10:24그러니까 처음에 이게 원래는
10:27정상적인 투표용지 같은 경우는
10:29인사소에서 전부 일련번호가 넘버링이 돼가지고
10:32찍혀나오는 그런 투표용지죠.
10:34그런데 투표용지가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서
10:37부족할 같은 경우는 이제 선관위 직원들이
10:40그냥 넘버링을 하는 건데
10:42그러니까 그 넘버링은 이제 일련번호가 찍혀있지 않는
10:47그런 투표용지를 말하는 겁니다.
10:49그러니까 급하게 해야 되니까.
10:50항상 여기에서도 부정선거 업무론자들도
10:52이런 투표용지가 쉽게 말하면
10:55어느 특정 후배의 기표가 돼가지고
10:58투표함에 들어가 있었다.
11:00이게 늘 논란이었거든요.
11:01또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이제 사전투표용지가
11:05반출돼서 아 이게 이제 대리투표 논란이
11:08부정선거 업무의 가장 핵심도 요인이에요.
11:11자 이런 부분이 이번 이제 부실선거 과정에서
11:14일부 드러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
11:17그렇기 때문에 지난번 2022년 같은 경우
11:20그때 20대 대선에도 소쿠리 투표 같은
11:24그런 논란이 발생한 거예요.
11:25그러니까 지금 현재 문제는 이렇게 이제
11:301년 번호가 없는 수기 넘버링을 하는
11:32그런 투표용지가 상부로 보고되지 않고
11:38그 현장에서 바로 이런 적응적인 결정을 한다는 거예요.
11:41그러니까 시군구 단위의 선관위가 바로 이런 판단을 하는 겁니다.
11:46그러면 그 이후에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내용이
11:50보고돼가지고 그러니까 이 선관위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서도
11:55그런 내용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아서
11:57솜방망이 징계예요.
11:59끼켜야 경고 정도 징계되고 그리고 덮어버려요.
12:02그런 게 누적되어 온 게 이번에 부실선거에
12:06총체적인 그런 내용이 다 드러나고 있는 거예요.
12:09이번에 이렇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12:13과거에도 있었던 비슷한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12:182022년 지방선거 때도요.
12:20강원도 양양 선관위에서 투표율 예측을 잘못하는 바람에
12:23좀 오류가 생겨서 3천 매를 추가로 인쇄했다라는 겁니다.
12:27박창환 교수님, 이게 드러난 게 또 이런 추가 사례가 있는 거고
12:31앞으로 조사를 하다 보면 얼마나 더 드러날지 알 수가 없는 거잖아요.
12:34네, 최근 4년치 감사 결과를 가지고 분석을 한 겁니다.
12:40그랬더니 22년 지방선거 또 24년 총선 몇 번에 한 두세 차례 정도
12:46투표용지가 부족할 것 같다.
12:49그런 상황에 처한 선거구가 있었다는 겁니다.
12:51그래서 그 자체 직원들이 이거 부족하면 큰일 나니까 인쇄를 했는데
12:56문제는 이거에 대한 명확한 어떤 시스템이 없다 보니 인쇄 과정에서 보고를 제대로 안 했다든지
13:04서류가 증빙이 부족했다든지 이런 사례가 생길 수밖에 없었고 여기에 대해서 주의 처분을
13:11갖다가 선관위가 내렸다라는 거예요.
13:13그런데 문제는 그때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이거를 그냥
13:18땜빵식으로 대처를 하고 땜빵식으로 징계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13:23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 매뉴얼이 만들어졌다면
13:28이번 같은 경우에도 우왕좌왕 안 했을 거 아닙니까.
13:32그런데 이걸 갖다가 그냥 행정편의주의로서 그거 문제 생겼어?
13:37그럼 너네 잘못한 거네.
13:38그러니까 땜빵식으로 인쇄를 해서 선거 문제 안 생기게 노력한 사람들한테
13:43그냥 징계만 때리고 끝난 거예요.
13:45이러니 지금 오늘날 이렇게 문제가 커질 수밖에 없었던 그런 것들이
13:51선관위가 굉장히 방만하게 조직을 운영해왔다라고 하는 또 지난 4년 동안의 결과물이 나타난 겁니다.
13:58좀 그런 점에서 역시 사고는 한 번에 발생하지 않는구나.
14:02이렇게 쌓여있는 문제가 나중에 큰 문제로 터지는구나.
14:06이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14:08투표가 한창 마무리되려고 하던 시간에 이번에 송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는 속보들이 쏟아졌었죠.
14:15그러다 보니까 선관위는 급하게 투표를 연장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14:20그런데 이 연장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제대로 된 보고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4:26이준석 개혁진상 대표가 관계자에게 좀 얘기를 들어보니까
14:30서울시 선관위 내 고위직 한 명의 자체 판단이었다 이런 얘기를 들었다라는 겁니다.
14:36이현종 의원님, 이게 만약에 맞는 얘기라면 이것도 문제 아닌가요?
14:39그러니까 우리 공직선거법에 보면 선거 투표용지가 그 전날 투표소에 배달이 돼야 되고
14:46그리고 그 투표가 동시에 끝나야 됩니다.
14:49왜냐하면 6시가 딱 되면 출구조사 결과라든지 등등이 발표가 되잖아요.
14:56그러면 그런 것들이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거거든요.
15:00그러면 예를 들어서 6시 딱까지 투표소 안으로 들어온 분들만 투표를 할 수가 있게끔 그렇게 돼 있어요.
15:06그런데 이런 사태가 벌어지니까 지금 10시까지 연장을 했는데
15:09그러면 이게 논쟁이 붙을 수가 있습니다.
15:12그럼 이 10시까지라는 거는 이미 투표하는 분들이 스마트폰이나 등등을 통해서 이미 어떤 출구조사 결과라든지
15:19이미 어떤 장소에서는 개표가 이루어지는 거 있잖아요.
15:21그렇죠.
15:2210시 같으면 이미 개표가 이루어진 적이 있잖아요.
15:23조금씩 시작이 될 때죠.
15:24그렇죠. 누가 됐는지를 알잖아요.
15:26그러면 그거에 영향을 받은 투표를 과연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15:31법적으로도 이게 문제예요.
15:32그러면 이거는 지금 서울시 고위 간부 문제가 아니라 중앙선거관이 차원에서
15:37그럼 이걸 어떻게 연장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 해야 되는데 정말 모든 게 보면 주목구구식으로 진행이 된 거예요.
15:43보고 체계도 없고 그다음에 투표용지가 모자라다는 게 일선에 지금 송파구 지금 파견된 직원들이 보니까
15:50사람들은 몰려오고 있고 투표용지는 바닥나고 이거 오후 1시부터 없다는 게 지금 본인들에서
15:55제발 빨리 좀 연락해달라고 선관위 직원한테 이야기를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6:00그런데 달랑선관위 직원 2명이 배치가 돼 있었는데 전혀 연락이 안 했다는 거예요.
16:05나중에 문자를 하고 지금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고 있으니까 투표용지를 더 준비해달라 했는데
16:10아무도 보고를 하지 않다고 그러니까 달랑 투표용지 떨어지니까 그때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거예요.
16:16그래서 이제 그다음에 이거 안 되겠다.
16:18또 언론에 보도가 나고 문제가 되고 하니까 서울시 간부가 한 명이
16:22이거 빨리 열심히 연장해버려.
16:24아무런 법적인 어떤 조언이나 이거 없이 자체 판단을 저렇게 해버리면
16:28만약에 생각해 보십시오.
16:30이게 지금 어느 정도 이번에 이 오세훈 후보와 정은호 후보와 표차가 6만 표차 난다고 하지만
16:36만약에 어떤 투표 같은 경우는요.
16:39단 한 표차.
16:40이번에 한 표차로 된 분도 계시잖아요.
16:42그렇죠.
16:43옛날에 세 표차로 국회의원 당당이 결정된 데가 있습니다.
16:46이번에는 한 표차가 있는데 만약 그런 데서 이런 사고가 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16:49그러면 이 연장 투표에 있는 걸 인정할 거냐 말 거냐.
16:52이거에 대한 법적인 논쟁이 벌어질 거 아니겠어요?
16:54이런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표차가 크니까 걱정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16:59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거를 관리 안 하고 선거에 대해서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17:05이런 식으로 일을 하는지 저는 정말 정말 거듭 거듭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17:12선관위 직원들은 선거를 앞두고 휴직하는 인원이 많이 늘어난다.
17:17이런 것도 저희가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17:19이번에는 이런 얘기가 좀 국회를 통해서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17:23선관위 직원들 5, 6급 이하 직원 총 360명을 대상으로 해서
17:28특별정려금 2억 5백만 원이 편성이 됐다라는 겁니다.
17:33지난 지방선거와 대비해서도 5천만 원이 증액이 된 거라고 하는데요.
17:36김성태 의원님, 지금 관리 부실 문제가 막 드러나는 와중에
17:40본인들은 이렇게 성과급을 챙기려고 했다?
17:43이게 더 논란인 것 같아요.
17:45그렇습니다.
17:45그렇습니다.
17:46이제 매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 선관위 같은 경우는 늘 인력 부족하고
17:52그 인력 부족을 메꿀 수 있는 그런 예산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
17:57그래서 늘 기재부를 탓하고 기재부를 갖다가 쉽게 말하면 누를 수 있는 유일한 힘이 국회의결특위 위원들이다.
18:05그렇기 때문에 유일하게 국회 찾아가지고 통사정하는 선관위가 그때 외에는 없어요.
18:12그러니까 그런 정도로 안일한 행정 편의주의적 어떤 그런 철밥통 조직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게 바로 선관위입니다.
18:21저는 선관위가 분명히 국회에서 편성해 준 예산안 이 부분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18:27이중 보상에 그런 지금 논란도 벌어지고 있잖아요.
18:32특별한 사유 공로가 없어요.
18:33그냥 국회의원 총선이라든지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선관위의 대선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선거 관련 업무에요.
18:42그 업무 했는데 무슨 특별 공로로 갔다 이걸 가지고 다시 특별 장려금으로 그렇게 2억 5백만이나 더 편성해가지고 지급하게 한 것은
18:53이거는 역시 그냥 그동안 이제 외부 견제를 거부하는 그런 철밥통 조직 문화를 더욱 더 공급히 유지시켜주기 위한 자체적인 쇼, 예산
19:04집행 쇼죠.
19:05그러면서도 투표 형제라든지 일반 선거 사문 관련 예산 비용은 절반도 지출하지 못하는 그런 지금 눈을 범하고 있으면서
19:15자신들 그냥 임금비 그러니까 수당 정액하는 대로 저런 식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19:21국민들로부터 크게 비난받아야 될 일이죠.
19:2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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