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앵커]
사건을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쓰레기 더미 같은데, 저기서 무슨 일이 있던 거죠?

A1. 네, 인천의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끔찍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재활용품 처리 시설.

그제 오후 2시 반쯤 이곳에서 "사람 신체 일부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재활용 분류를 하던 직원이 붕대에 감긴 수상한 물체를 발견해 풀어보니, 사람 다리로 보이는 신체 부위가 나온 겁니다.

왼쪽 무릎 아래쪽부터 발뒤꿈치까지, 발바닥 길이는 210에서 220mm 정도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여성이나 어린 학생의 다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유전자 분석 의뢰하고, 교육청에 장기 결석 학생 현황을 확인 중입니다.

Q2.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불이 난 집으로 누가 들어가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이 남성,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주택에서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집 쪽으로 걸어갑니다. 

이 남성의 정체, 근처에 사는 경찰관이었는데요. 

쉬는 날에 이웃집에 불이 난 걸 보고 이곳에 사는 80대 할머니를 구하러 들어간 겁니다.

거동이 불편했던 할머니, 경찰관의 용기 덕분에 화염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안타까운 교통사고입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 1톤 트럭이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 멈춰선 건데, 달려오던 15톤 대형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 쪽으로 튕겨져나가는 1톤 트럭, 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15톤 화물차 기사가 전방 주시를 제대로 못해 멈춰선 트럭을 들이받은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사건을 보다였습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00:06쓰레기 더미 같은데 저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00:09인천의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끔찍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13인천 연수구의 재활용품 처리 시설.
00:16그제 오후 2시 반쯤 이곳에서 사람 신체 일부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00:22재활용 분류를 하던 직원이 붕대에 감긴 수상한 물체를 발견해 풀어보니
00:26사람 다리로 보이는 신체의 부위가 나온 겁니다.
00:30왼쪽 무릎 아래쪽부터 발 뒤꿈치까지 발바닥 길이는 210에서 220mm 정도로 전해졌는데요.
00:38경찰은 여성이나 어린 학생의 다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00:43다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유전자 분석 의뢰하고 교육청의 장기결석 학생 현황 확인 중입니다.
00:50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0:52불이 난 집으로 누가 지금 들어가는 겁니까?
00:55이 남성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간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01:00주택에서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01:04그런데 한 남성이 집 쪽으로 걸어갑니다.
01:07이 남성의 정체 근처에 사는 경찰관이었는데요.
01:10쉬는 날에 이웃집에 불이 난 걸 보고 이곳에 사는 80대 할머니를 구하러 들어간 겁니다.
01:16거동이 불편했던 할머니, 경찰관의 용기 덕분에 화염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01:22이번에는 안타까운 교통사고입니다.
01:25고속도로 한복판에 1톤 트럭이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01:28브레이크가 고장나 멈춰선 건데 달려오던 15톤 대형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01:36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 쪽으로 튕겨져나가는 1톤 트럭.
01:41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01:43경찰은 15톤 화물차 기사가 전방 주시를 제대로 못해 멈춰선 트럭을 들이받은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1:51네, 잘 들었습니다. 김민환 기자였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