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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차에서 연기가 나는 건가요?

A1. 네, 차량에서 불이 난 건데요.

영상 보시겠습니다.

경찰서 지구대로 여성이 다급하게 뛰어갑니다.
 
어딘갈 가리키며 설명하자 경찰관들이 우르르 달려나가는 모습이죠.

뛰어간 경찰관들 앞에 불타는 차가 보입니다.
 
소화기로 급히 초동 진화를 하고, 소방관까지 출동해 화재 발생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앵커] 어쩌다 불이 났습니까?

네 불을 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탄 차량 주인은 여성이었는데요.
 
차량 주인의 오빠인 40대 남성이 불이 붙은 번개탄을 차량 트렁크에 던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방화 혐의로 검거해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Q2. 다음 사건보겠습니다. 버스가 어쩌다가 상가로 돌진한 겁니까.
 
A2. 평온했던 주말, 버스가 차로를 벗어나 상점을 덮쳤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세종시의 상가건물 앞.
 
길 가던 남성이 깜짝 놀라 도망칩니다. 
 
어린이와 함께 가던 여성도 아이 손을 잡고 급히 몸을 피하는데요.

바로 이 빨간색 간선급행 버스 때문이었습니다.

인도로 올라와 돌진하더니 그늘막을 부수고 한참을 더 갑니다.

결국 건물 1층 상점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는데요.

이 사고로 40대 버스 기사와 승객 한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가 지병 때문에 의식을 잃으면서 버스가 통제력을 잃었던 걸로 전해졌는데요.
 
버스 기사를 입건한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Q3.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지금 거 건물 난간에 사람이 누워있는 거에요?

A3. 네, 이 사람을 구하려고 경찰도 소방도 긴급 출동을 했는데요.

영상 보겠습니다.

건물 2층 난간에 50대 남성이 위험하게 드러누워 있습니다.

주변에는 떨어지겠다는 의사도 밝힌 상태였는데요.

이 남성 구하려고 사복 경찰관이 뒤쪽에서 난간 위로 올라가는 모습 보이시죠?

경찰이 남성 몸에 묶인 밧줄을 끊으려는 순간, 남성이 벌떡 일어납니다.
 
저항하는 남성이 다치지 않게 바닥에 설치해 둔 에어매트 위로 떨어뜨리는데요.

이 남성, 이 건물에 세입자였는데, 바뀐 건물주가 방을 비워달라고 하자 난간에서 항의를 한 겁니다.

경찰은 남성을 일단 응급입원 시키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켰습니다.

건물 골조가 불길에 엿가락처럼 휘어져 뚝뚝 떨어지는데요.

불이 난 곳은 경기 안산시 종이상자 공장입니다.

불길은 10시간 만에 잡았는데, 근처 다른 회사까지 건물 1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김민환 기자였습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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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
00:05차에서 연기가 나는데요.
00:07차량에서 불이 난 건데요. 영상 보시겠습니다.
00:12경찰서 지구대로 여성이 다급하게 뛰어갑니다.
00:15어딘가를 가리키며 설명하자 경찰관들이 우르르 달려나가는 모습이죠.
00:20뛰어간 경찰관들 앞에 불타는 차가 보입니다.
00:23소화기로 급히 초동 진화를 하고 소방관까지 출동해
00:26화재 발생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00:29어쩌다가 불이 났습니까?
00:30불을 낸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
00:33불탄 차량 주인은 여성이었는데요.
00:35차량 주인의 오빠인 40대 남성이 불이 붙은 번개탄을 차량 트렁크에 던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00:41경찰은 이 남성을 방화 혐의로 검거해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00:46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0:49버스가 어쩌다가 상가로 돌진을 했습니까?
00:52평온했던 주말에 벌어진 일인데요.
00:54영상 보시겠습니다.
00:57세종시의 상가 건물 앞 길 가던 남성이 깜짝 놀라 도망칩니다.
01:01어린이와 함께 가던 여성도 아이 손을 잡고 급히 몸을 피하는데요.
01:06바로 이 빨간색 간선 급행 버스 때문이었습니다.
01:09인도로 올라와 돌진하더니 그늘막을 부수고 한참을 더 갑니다.
01:13결국 건물 1층 상점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는데요.
01:18이 사고로 40대 버스기사와 승객 한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01:22사고 당시 버스기사가 지병 때문에 의식을 잃으면서 버스가 통제력을 잃었던 걸로 전해졌는데요.
01:28버스기사를 입건한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01:33네,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1:35지금 저 건물 난간에 사람이 누워 있는 거예요?
01:38네, 이 사람을 구하려고 경찰도 소방도 긴급 출동을 했는데요.
01:43영상 한번 볼까요?
01:44건물 2층 난간에 50대 남성이 위험하게 드러누워 있습니다.
01:49주변에는 떨어지겠다는 의사도 밝힌 상태였는데요.
01:52이 남성 구하려고 사복 경찰관이 뒤쪽에서 난간 위로 올라가는 모습 보이시죠?
01:57경찰이 남성 몸에 묶인 밧줄을 끊으려는 순간 남성이 벌떡 일어납니다.
02:03저항하는 남성이 다치지 않게 바닥에 설치해둔 에어매트 위로 떨어뜨리는데요.
02:09이 남성이 건물 세입자였는데 바뀐 건물주가 방을 비워달라고 하자 난간에서 항의를 한 겁니다.
02:16경찰은 남성을 일단 응급 입원시키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02:22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켰습니다.
02:25건물 골조가 불길에 엿가락처럼 휘어져 뚝뚝 떨어지는데요.
02:29불이 난 곳은 경기 안산시 종이상자 공장입니다.
02:33불길은 10시간 만에 잡혔는데 근처 다른 회사까지 건물 1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02:39인명피해가 없었던 게 정말 천만다행이었습니다.
02:42네, 잘 들었습니다. 김민환 기자였습니다.
02:44기상캐스터 배혜지 기상캐스터
02:53기상캐스터 배혜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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