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서상희 사건 팀장 나왔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6복면을 쓴 남성들 누굽니까?
00:08며칠 전 보도해드린 3인조 복면강도 이야기인데요.
00:11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00:14길을 걸어가는 3명의 남성, 복면으로 얼굴을 가렸죠.
00:183인조 복면강도 주택에 들어가서요.
00:2180대 할머니를 포함해 일가족 4명의 몸을 묶고 때렸습니다.
00:26가족 중 한 명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잠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맨발로 뛰쳐나왔는데요.
00:33집에 강도가 들었다 신고했습니다.
00:45경찰은 신고 나흘 만인 오늘 도망쳤던 3명을 모두 붙잡았는데요.
00:50모두 한국인이었고 피해 가족과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00:56두 번째 사건 이어가죠.
00:59약을 제조하는 건가요?
01:00약국이 아니라 그런데 주택이었습니다.
01:03영상을 보시죠.
01:04기계가 빠르게 돌아갑니다.
01:06가루도 보이고요.
01:08네모난 알약들이 하나 둘 뚝딱뚝딱 만들어져 나옵니다.
01:12약을 만드는 장면 같죠.
01:13그런데요.
01:14부산의 한 주택에서 발견됐고
01:17이 알약 만드는 기계, 뭐에 쓰이나 했더니
01:20합성 마약을 만드는 데 쓰였습니다.
01:23저 가루들 모두 마약이었는데요.
01:25동남아 국적의 30대 남성이 필로폰, 엑스터시 같은 마약 가루를 섞어서
01:30환각 효과가 더 큰 합성 마약을 알약 형태로 만든 겁니다.
01:35다른 영상도 한번 보실까요?
01:37이 남성이 골목길을 걷다가 고무통에 뭔가를 쓱 집어넣죠.
01:43만든 마약을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까지 한 겁니다.
01:46이 남성 결국 구속됐습니다.
01:49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1:51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인가요?
01:54네, 아찔한 역주행 사건입니다.
01:56역시 영상을 보시죠.
01:57자세히 보시면 저 멀리서 흰색 트럭이 주행 방향이 좀 이상합니다.
02:02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02:05마주오던 차량들 깜짝 놀라서 비상등을 켜고 서행을 하는데요.
02:11그런데 이 차량, 이번에는 순찰차를 저렇게 딱 마주치더니
02:14경로를 바꿔서 그대로 달아나기 시작을 합니다.
02:18추격전이 이어지는데요.
02:20정차 명령에도 멈추질 않습니다.
02:22차선을 넘나들면서 아슬아슬하게 달리는가 싶더니 순찰차를 그대로 들이받아 버립니다.
02:28다시 속도를 올려서 가드레일도 들이받는데요.
02:32사고 충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02:35아찔한 역주행, 30km 가까이 이어졌는데요.
02:38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2:40네, 다음 사건은 모텔 연쇄살인사건 피의자죠.
02:45김소영인데요.
02:46네, 김소영이 피해 남성에게 보낸 메시지가 새롭게 공개가 됐습니다.
02:51먼저 화면을 보시죠.
02:53택시 사진과 함께 김소영이 택시 타고 가고 있다.
02:56택시비 쓰라고 현금 따발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셔서 고맙다.
03:01그런데 자서 서운하다.
03:02뭐 이런 내용입니다.
03:04김소영이 이 메시지를 보낸 시점이 중요합니다.
03:08언제일까요?
03:08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나와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검은색 비닐봉지를 들고 택시를 탑니다.
03:15남성에게 약물을 넣은 음료를 먹여 숨지게 한 이후 이 택시 안에서 메시지를 보낸 건데요.
03:22당시 채널A와 만난 택시기사 이렇게 말했습니다.
03:33수사당국은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는 알리바이용 메시지가 아니냐 의심하고 있습니다.
03:39네, 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3:45네, 이 사건은 택시가 완전히 부서졌는데요.
03:48네, 어제 낮 서울 강동구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3:51네, 학교 인근인데요.
03:53보시는 것처럼 택시가 빠른 속도로 질주를 합니다.
03:56깜짝 놀란 시민들 멈춰서고요.
03:58뭔가를 바라봅니다.
04:00택시가요, 학교 인도로 돌진을 한 겁니다.
04:04이 사고로 택시 승객이 숨졌고 보행자 2명 중 1명도 중상을 입었는데요.
04:11경찰은 사건 경위를 현재 조사 중입니다.
04:13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4:15서상희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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