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단독 보도 하나 더 이어갑니다.
00:02어제 법원이 현장 검증 나갔을 때 못 찾은 잠실 투표소 투표용지 보관함.
00:07선관위가 이미 폐기했다고 밝혀서 논란이 됐는데요.
00:10그런데 이 투표지 보관 상자가 총 7개였던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00:15이 중 6개를 누가 폐기했는지를 두고 선관위와 주민센터의 설명이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00:22정윤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26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서울 잠실 7동 제2투표소.
00:30어제 법원의 현장 검증에선 인쇄 매수 1,900매라고 적힌 투표용지 보관 상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00:37원래 이 상자는 모두 7개였습니다.
00:39어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센터에서 상자를 받아 폐기했다고 밝혔는데
00:44송파구 선관위는 나머지 6개를 주민센터가 자체 폐기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00:56하지만 주민센터 측은 반박하고 있습니다.
00:59투표소를 치우며 찾은 한 개 외에는 보지도 못했다며 자체 폐기했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01:06투표용지 보관 상자 6개가 어떻게 폐기됐는지 양측 말이 엇갈리는 겁니다.
01:11이 상자는 지난 5일 투표안 반출 직후 때는 투표소 안에서 여러 개가 있는 게 포착됐습니다.
01:17선관위가 이 상자를 내부 지침에 맞게 폐기했는지도 논란입니다.
01:20지방선거 관리 지침상 선거 물품은 선관위가 직접 폐수해 폐기해야 하지만
01:25선관위는 이 상자가 선거 물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01:30서울시 선관위는 어제 폐기한 상자 개수를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01:34의도적으로 누락한 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01:37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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