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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요 증거물인 투표용지 보관 상자를 고의로 폐기했다며, 강제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와 김정철 최고위원은 오늘(23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으나 이튿날 송파 선관위가 이 상자를 경기 구리의 제지업체에 넘겨 물에 용해한 걸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관위가 모든 물품을 취합한 뒤 일괄 폐기하는 게 아니라 오직 이 상자가 포함된 오전 수거 물량만 급하게 폐기장으로 직행시켰다며, 이후 법원에서 증거 보전 취지 연락을 받고도 폐기 중단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폐기물 인계서와 관련 전자정보를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에도 선관위가 부존재 한다고 회신했다면서 이는 명백한 절차적 불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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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개혁신당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요 증거물인 투표용지 보관상자를 고의로 폐기했다며 강제수사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00:11천아람 원내대표와 김정철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으나
00:18이튿날 송파 선관위가 이 상자를 경기구리의 제지업체에 넘겨 물에 용이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00:25이어 선관위가 모든 물품을 취합한 뒤 일괄 폐기하는 게 아니라 오직 이 상자가 포함된 오전수거 물량만 급하게 폐기장으로 직행시켰다며
00:34이후 법원에서 증거보전 취지 연락을 받고도 폐기 중단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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