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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 전


[앵커]
법원이 투표 용지 부족 사태를 겪었던 송파구 잠실 투표소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핵심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하지만 핵심 증거물인 투표용지 1900매를 담아뒀던 보관 상자가 없어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어디 간 걸까요? 김다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로, 법원 판사와 직원, 송파구선관위 관계자들이 들어갑니다. 

증거보전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은 파란색 상자도 들고 있습니다.  

[현장음]
"검증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이곳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보관상자와 투표소를 비추는 CCTV 등을 확보하려고 법원에서 현장 검증을 나온 겁니다.

하지만 투표소에 들어간지 약 30분 만에, 법원 관계자들은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인쇄매수 1900매라고 표기된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을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김지연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부장판사]
"(오늘 발견하신 것들이 있으신가요?)"

앞서 법원은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의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줬습니다. 

[김정철 / 개혁신당 최고위원]
"들어갔는데 이제 없었습니다. 이미 다 치우고 없어 가지고 확인을 못했고요."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는 "통상 투표용지 상자는 담당 지역선관위가 회수해서 정리하거나 보안 폐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투표용지 상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서울 동부지법은 "추후 선관위 등에 물어 투표상자 등의 소재지가 확인되면, 다시 검증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찬기
영상편집: 정다은


김다정 기자 chocopi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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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법원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었던 그 송파구 잠실투표소 현장검증에 나섰습니다.
00:07핵심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00:10하지만 그 핵심 증거물인 투표용지 1900매를 담아뒀던 보관함이 없어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00:16그럼 그 보관함은 어디로 간 걸까요? 김다정 기자입니다.
00:22서울 잠실 7동 제2투표소로 법원 판사와 직원,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들이 들어갑니다.
00:28증거 보전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은 파란색 상자도 들고 있습니다.
00:37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이곳 투표소에서
00:42투표용지 보관 상자와 투표소를 비추는 CCTV 등을 확보하려고 법원에서 현장검증을 나온 겁니다.
00:49하지만 투표소에 들어간 지 약 30분 만에 법원 관계자들은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00:54인쇄 매수 1900매라고 표기된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을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01:00오늘 발견한 것들 있으신가요?
01:03앞서 법원은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의 증거 보전 신청을 받아줬습니다.
01:17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는 통상 투표용지 상자는 담당 지역 선관위가 회수해서 정리하거나 보완 폐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1:26현재는 투표용지 상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01:30서울 동부지법은 추후 선관위 등에 물어 투표 상자 등의 소재지가 확인되면 다시 검증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1:37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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