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달음식이 도착하자마자 주문을 취소하고 공짜밥 먹는 얌체 같은 사람들.
00:05참다 못한 자영업자들이 헬멧 쓰고 직접 잡으러 나섰습니다.
00:10송채은 기자가 현장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00:15배달 완료 2시간 만에 주문을 취소했습니다.
00:19포장지, 비닐 안에 음료가 쏟아져서 배송되었다는...
00:22이거 따로잖아요. 그러면 음료만 하는 게 정상이지.
00:26그거를 눈으로 봐야겠다고, 회수를 해야겠다고.
00:30고객이 주장하면 사실인 양 여기는 것.
00:33장사 맡겨놓고 직접 잡으러 간 이유입니다.
00:36그 사람이 배달 거지라면 다른 데서도 이렇게 하고 다닐 텐데 저는 못 넘어가겠는 거예요.
00:42주문은 취소해놓고 빵은 공짜로 이미 먹은 뒤였습니다.
00:47이른바 배달 거지였습니다.
00:50원래 이렇게 예전에도 먹었어요. 원래 이랬어요.
00:53이런 식으로 계속 반박을 하고 있는 거예요.
00:56할 수 있는 건 내가 다 좋지 않겠다.
00:57죄송하다고 한 번만 봐달라고.
01:00이상한 주문은 기억하고 기록합니다.
01:03그래서 반복되면 자반의 사기로 고소합니다.
01:07고기가 많이 탔다. 냄새가 난다. 이런 식으로 취소를 하더라고요.
01:11한 3주 후에 똑같은 주문 비슷하게끔 또 온 거예요.
01:15그런데 그때 전화했던 번호랑 똑같은 거죠.
01:17찾아와 사연을 말하지 않았으면 아마 끝까지 갔을 겁니다.
01:21고등학생이었던 거예요. 아버지랑 같이 왔어요.
01:24그 학생이랑 이제 면담을 하는데 일진 애들이 좀 약한 애들한테 이렇게 배달 거지를 시키는 거예요.
01:31고등학교 1학년 그 친구가 중학교 때부터 이걸 했대요.
01:34대신 상습 생각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01:37집단으로 대응하기도 합니다.
01:39고객이 화가 너무 많이 난 상태다.
01:43배탈이 나서 지금 병원에 가 있다.
01:45배탈은 거짓이었고 다른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01:49핸드폰을 켜보라고 했고 체크를 해보니까 얼핏 봐도 진짜 30군데 이상 다 고객센터 취소, 취소, 취소, 취소가 되어있는 거예요.
01:59손글씨로 실토받은 배달거지 행각만 33건.
02:0373만 원어치 공짜밥에 대한 대가를 물을 거랍니다.
02:08대별에 전화해가지고 확인 좀 해달라 저한테 연락을 받아가지고 고소를 하려고 하고 있어요.
02:15점주들은 플랫폼이 배달거지를 양산한다고 주장합니다.
02:20고객한테 먼저 쉽게 선취소를 해주고 저희 판매자한테 후 처리를 해주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어요.
02:28양대 배달 플랫폼 측은 자신들도 피해를 본다며 점주와 고객 모두를 고려한 개선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37현장 카메라 송채은입니다.
02:45진정
02: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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