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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앵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길을 가겠다 밝혔습니다. 

아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6월 재보궐 선거 출마 여부를 묻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길을 가겠다고 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이준석 의원이 화성에 나가서 자신의 힘으로 당선됐지 않습니까? 그 점은 저는 아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길을 갈 생각입니다."

조 대표는 "민주당 시혜 바랄 생각 없고, 민주당 후보와 경쟁해서 이겨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총선 민주당, 국민의힘 후보와 3자 구도에서 승리한 이 대표처럼 민주당과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겁니다.

합당 갈등 과정에서 민주당 내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던 친명 이언주,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해선 자객 공천을 시사하는 말도 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예컨대 이언주 최고위원 지역구에 조국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나, 이해민 의원이 나가게 되면…. 강득구 최고위원 (안양) 지역구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안양에 사무실이 있거든요."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합당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을 조롱, 폄훼하곤 아직도 사과가 없다"며 불쾌해했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조 대표 사면을 가장 먼저 외쳤었는데 혁신당이 제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라며 "정치에는 최소한의 존중과 절제가 필요하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영상편집 배시열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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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길을 가겠다 밝혔습니다.
00:06아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요.
00:09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정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
00:176월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묻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길을 가겠다고 했습니다.
00:23이준석 의원이 화성에 나가서 자신의 힘으로 당선됐지 않습니까?
00:28그 점은 저는 아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런 길을 갈 생각입니다.
00:34조 대표는 민주당 씨에 바랄 생각 없고 민주당 후보와 경쟁에서 이겨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00:41지난 총선 민주당 은미네임 후보와 3자 구도에서 승리한 이 대표처럼 민주당과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겁니다.
00:49합당 갈등 과정에서 민주당 내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던 신명 이현주,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해선 자객 공천을 시사하는 말도 했습니다.
00:59예컨대 이현주 최고위원 지역구의 조국 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나 예민 의원이 나가게 되면
01:06강득구 최고위원 지역구의 신장식 의원이 안양의 사무실이 있거든요.
01:11조국 혁신당 관계자는 합당 과정에서 조국 혁신당을 조롱 폄훼하곤 아직도 사과가 없다며 불쾌했습니다.
01:19강득구 최고위원은 조 대표 사면을 가장 먼저 외쳤었는데 혁신당이 제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라며
01:28정치에는 최소한의 존중과 절제가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01:49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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