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집단 소송, 압수수색, 고발이 끝이 아닙니다. 정부의 영업정지 압박에 쿠팡은 당장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00:08실제로 일부 입점 업체들이 탈 쿠팡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3큰 말은 쉽게 죽지 않는다. 이번 쿠팡 사태는 대마 불사일까요? 아니면 첫 예외가 될까요?
00:20유찬 기자입니다.
00:23서울의 한 쿠팡 배송 캠프입니다.
00:25유통업계의 대목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이지만 다소 환산한 모습입니다.
00:31쿠팡 일부 물류센터는 자발적 무급 휴가를 한 만큼 물량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8최악의 해킹 사태 여파인데 한 달 넘게 구체적 피해 보상안이나 이용자 보호 대책을 내놓지 않자 정부는 공공연하게 영업정지를 언급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00:49권련법상 최대 1년까지 영업정지가 가능합니다.
00:52배송기사와 입점업체 피해 우려로 영업정지는 어렵다는 시각이 있지만 정작 입점업체들은 이번 기회에 탈 쿠팡하겠다는 곳이 많습니다.
01:03불합리한 정상 구조 등 갈수록 마진이 줄어드는 상황에 지쳤다는 겁니다.
01:07구매 확정 후 2주 70% 나머지 다음 달에 30% 이런 식인데 빠른 정상하게 되면 연 4% 정도 3.73% 수수료를 받아가요.
01:19반면 네이버 등 다른 플랫폼은 늦어도 일주일 안에 모든 금액을 정산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6매출의 30%를 쿠팡에 의존하는 한 업체도 갑질에 지쳤다고 말합니다.
01:30쿠팡이 무제한 무료반품 정책을 펴며 재입고 비용은 판매자에게 떠넘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01:48쿠팡에 반기를 든 입점업체가 생기면서 실제 영업정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유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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