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죠.
00:06경찰이 신고 접수 72분 만에 현장에 진입하면서 늑장 대응 논란이 일었습니다.
00:11당시 경찰의 무전 녹취록을 보니까 방탄 헬멧 등이 없다는 이유로 경찰이 내부 진입을 망설인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00:20홍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남편이 총에 맞았으니 빨리 와달라는 첫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9시 31분.
00:30상황실은 출동하는 직원들은 방탄복 방탄 헬멧을 착용해달라, 방탄복 착용했으면 바로 진입해달라고 지시합니다.
00:39하지만 지구대 경찰은 방탄무 방탄방패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진입이 어렵다고 보고합니다.
00:44당시 현장에는 순찰차 3대에 방탄 헬멧 6개가 실려 있었지만 하나도 챙기지 않은 겁니다.
00:51첫 진입은 경찰 특공대 주도로 신고 접수 72분 뒤에야 이뤄졌고 총을 쏜 남성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01:01해당 지구대장은 방탄 헬멧이 트렁크 안쪽에 있어 찾기 어려웠다며 빨리 출동하려다 보니 일반 헬멧 1개만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01:09경찰 무전 녹취록에는 오후 10시 47분에야 CCTV를 확인하겠다는 보고가 올라온 정황과
01:17이미 현관문 잠금장치가 부서져 열린 상태였지만 남성이 나올까 봐 붙잡고 있었던 정황도 담겨 있습니다.
01:25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매뉴얼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0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01:55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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