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월드컵에선 인종차별을 막겠다며 입을 가리고 말하면 퇴장을 당하는 이른바 비니시우스 룰까지 도입이 됐죠. 하지만 경기장 안팎의 혐오 논란은 여전히
00:09반복되고 있습니다. 득점왕 유력 후보인 은바페 역시 인종차별 대상이 됐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00:18프랑스는 월드컵 16강전에서 주장 킬리안 은바페의 결승골을 앞세워서 파라과이를 1대0으로 꼽고 8강에 올랐는데요.
00:27은바페가 이제 계속해서 셀레야 아마리아 파라과이 상원위원은 은바페가 골을 넣은 뒤에 카메론 출신이 프랑스인인 척한다.
00:38모유 대신 포코넛을 빨고 자란 야만인이라는 등 출신과 피부색을 비하하는 표현을 쏟아냈습니다.
00:45이에 분노한 은바페는 공직자 자격이 없다라고 반박을 하면서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비판했는데요.
00:52해당 게시물은 오늘 오전 기준 5천만 회에 가까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00:58논란이 커지자 프랑스 축구협회는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고 파라과이 정부는 아마리아 의원의 발언이
01:05정부나 국민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01:09이번 월드컵에서 인종차별 논란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01:13브라질이 32강에서 일본을 꺾은 뒤에는 한 브라질 인플루언서가 동양이를 조롱하는 눈찍기 행위를 SNS에 올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01:24앞서 한국과 체코 경기에서도 멕시코 팬이 한국인 인플루언서를 향해서 눈찍기 행위를 해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01:32국제축구연맹인 피파가 인종차별을 뿌리 뽑기 위해서 비니시우스 룰까지 도입했지만
01:38일부 몰상식한 행동이 월드컵의 의미마저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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