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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현지 한인 "구조 요청 한 주에 3건도"
현지 한인 "정부서 너무 오래 방치한 듯"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 중국인 3명 현지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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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캄보디아 이야기입니다.
00:04캄보디아에서 우리 대학생이 8월 달에 숨진 사건 발생했습니다.
00:10감금됐다가 고문을 당해 숨졌다고 사망했다고 하는데
00:15그 피의자 중국인 3명이 검거가 됐고 기소가 됐다고 합니다.
00:20캄보디아에서.
00:22캄보디아에 있는 중국인입니다.
00:24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00:26이 과거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었던 박항서 감독도
00:34캄보디아에 다녀왔다가 베트남에서 비슷한 일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00:39채널A에 나와서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00:42들어보시죠.
00:56네, 박항서 감독이와 워낙 유명한
01:26베트남에서 알아보는 사람이니까 베트남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있고
01:29박 감독을 풀어줬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주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일이에요.
01:36지난 7월 달이죠.
01:38캄보디아에 있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고 대학생이 출국을 했고
01:41일주일 뒤에 아버지에게 5천만 원을 달라는 협박 전화가 왔는데
01:47그 일에 연락 두절됐어요.
01:48그 다음에 8월 8일 불과 3주 만에 이 아들, 이 남성,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01:56사망 원인이 정말 놀랍습니다.
01:59심장마비인데 고문, 극심한 통증이었다고 하네요.
02:03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02:05가족들에게 캄보디아에 박람회를 간다고 연락을 남기고 캄보디아로 출국을 했는데
02:11그 이후에 연락 두절 상태였습니다.
02:14결국 숨진 상태로 발견이 되었고 용의자들 역시도 검거가 되었습니다.
02:21범죄 조직과 연결이 되어 있었고
02:24캄보디아로 출국할 당시부터 굉장히 계획된 범죄 정황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02:29이 청년을 일단 캄보디아로 유인한 한국인 유엔챗도 지금 확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02:37현지에서 중국인 국적의 용의자들, 가해자들이 어떤 범죄 조직과 가담이 되어서
02:43보이스피싱 범죄 등에 사람을 악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납치와 감금을 한 것이 아닌가
02:49그 이후에 그리고 이렇게 몸값을 요구하면서 납치 범행을 이어간 것이 아닌가
02:54여러 추측 나오고 있고요.
02:56현지 경찰의 조사가 좀 더 진행될 필요 있어 보입니다.
02:59한국인 피해자들이 지금 캄보디아에서 많이 실종되기도 하고 여러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03:05우리 특히 한국인 청년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03:11선교사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교민 오창수 선교사의 목소리 취재했습니다.
03:17한국에서 취업 사기를 당해서 오는 경우예요.
03:24여기 오면 이제 뭐 천만 원을 주겠다, 사천부를 준다 뭐 이런 식으로 이제 고수익으로 유혹을 하는데
03:31실제적으로 그 사람들 와가지고 돈은 벌 수 없고
03:33반지 안에 가다두고 그 안에서 이제 먹이고 재워가면서
03:37한국으로 이제 어떤 불법적인 어떤 사업을 벌이도록 이제 하는 거죠.
03:41매주 구하고 있죠, 매주.
03:43어떨 때는 한 주에 세탕도 띄고 두 건도 띄고
03:46오늘 새벽에도 지금 살려달라고 요청도 받았고
03:49구두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어요, 또 한 친구도.
03:52네, 송영훈 변호사.
03:55지금 숫자로 보더라도 2022년에 11건에 불과했던 한국인 납치 감금 급증,
04:02캄보디아 내입니다.
04:04캄보디아에만 330건이에요.
04:05그럼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 합치면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수 있는데
04:11왜 이들은 캄보디아로 간 걸까요?
04:14일단 캄보디아 현지에 지금 범죄 조직이 굉장히 한국인들을 노리면서
04:18창궐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04:20지난 8월 8일에 그 심장마비 상태로 발견된 우리 대학생.
04:25범인이 검거가 됐죠.
04:26관련해서 중국인 3명이 지금 살인 및 사기 혐의로 기소가 됐다고 합니다.
04:31그러니까 캄보디아에서 우리 학생이 구금이 됐는데
04:34왜 범인이 중국인인가요?
04:37중국인들이 지금 이렇게 한국인들을 노리는 범죄 조직을 만들어서
04:41적극적으로 이런 조직적인 범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04:45거기에 한국인들을 계속 유인해서 이런 범죄 추가로 가담을 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50그러니까 고수익으로 꿰어서 캄보디아에 들어오게 한 다음에
04:54거기에서 온라인을 통해서 혹은 다른 기인들을 유인하게 한다든가
04:58이렇게 해서 계속 추가적인 한국인 피해자들을 양산해내는.
05:01결국은 한국인 피해자가 다른 한국인 피해자를 만드는 데 지금 1조가 되고 있는 거잖아요.
05:06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은 고수익으로 유혹을 하면서
05:12캄보디아에 입국을 권유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의심해보는 것이 이제는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05:17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19강성필 대변인, 지금 보니까 오늘 다행히 2명의 한국인이 또 다른 사건인 것 같아요.
05:26또 다른 2명의 한국인이 극적으로 구출됐다.
05:30박찬대 의원실에 도움이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지더라고요.
05:33박찬대 의원이 캄보디아 영사관과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05:39여기에 대해서 한국인 납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지금 보도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05:45만약에 그랬다고 하면 상당히 잘한 일이겠죠.
05:48그런데 더 중요한 건 지금 이게 박찬대 의원이 경찰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고
05:53수사기관도 아닌데 사실 우리 수사기관이 한국인 납치와 강금과 관련해서
05:57이 문제를 앞으로 영사관과 현지와 어떻게 긴밀히 조율해서
06:01더 이상의 추가 범죄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06:05네. 임주영 회사님. 보니까 이들이 광고를 하고 문자를 보낸 거 보면
06:10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한국인 대학생들을 유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06:32만약에 가서 피해를 봤을 때 또 그 사람들을 검거했을 때
06:38우리가 우리 법으로 어떻게 처벌할 수가 있어요?
06:40처벌이 쉽지 않습니다.
06:42캄보디아 대사관도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6:46언급해 주신 것처럼 문자나 SNS,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요.
06:51고수익 알바다라고 하면서 특히 청년층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06:56이 고수익 알바라는 것 자체가 사실 일주일에 400만 원에서 800만 원 수익을 올린다.
07:01그리고 담당하는 업무도 단순히 전화응대라든가 아니면 현지에서 어떤 서류 작업을 하면 된다.
07:08쉬운 간단한 업무에요.
07:10학력도 무관하고 언어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의심부터 해봐야 됩니다.
07:14그렇겠죠.
07:15그리고 일단 출국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한국에서도 그리고 캄보디아 대사관에서도
07:21마땅히 손쓸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한 상황인데요.
07:25지금 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그런 안전대피 요령을 보자면요.
07:30함보디아 경찰 같은 경우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이 직접 구조를 요청하고 신고를 해야지 움직인다고 합니다.
07:38함보디아 대사관은 이 대사관은 어떤 사법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이런 구조 요청을 해도
07:44대사관 인력이 직접 갈 수는 없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고요.
07:48또 경찰에 내가 어찌저찌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또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어로 또 신고를 한다고 해도
07:55실제로 정말 출동하기까지는 그 인근 상황을 확인하는데 또 하루에서 3일은 걸린다고요.
08:02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부분은요.
08:04이런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이런 고수익 알바 같은 미끼는 절대로 물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08:11현지 경찰과의 우리나라와의 어떤 공조 부분도 분명히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08:16네. 세상에 절대 공짜 없습니다.
08:20아주 간단한 일인데 한 주에 400만 원, 500만 원 주는 그런 알바는 세상에 없습니다.
08:26절대 그런 문자 받으면 무시하십시오.
08:28감사합니다.
08:29감사합니다.
08:30감사합니다.
08: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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