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어제 16시간에 그야말로 이 표현을 너무 많이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00:12각본 없는 역전 드라마.
00:14이 역전 드라마를 쓴 오세훈 시장은 최초의 오산 서울시장이라는 타이틀을 쥐었습니다.
00:20그리고 오늘 곧바로 서울시청에 출근해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00:47이렇게 다시 뵙게 돼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01:12이 선거 출마 때문에 오세훈 시장 직무가 정지됐었죠.
01:18그리고 38일 만에 오늘 이제 서울시청으로 다시 출근을 한 겁니다.
01:24그리고 출근하자마자 이제 곧 닥칠 장마 대비 그러니까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1:32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가장 논란에 휩싸였던 부분이죠.
01:37GTX 철근노락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01:40그러면서 곧바로 안전점검에 착수하겠다라고 공개적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01:45이번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을 가장 곤욕스럽게 만들었던 그리고 정원호 후보로부터 가장 강력한 공격을 받았던 이슈이기도 하죠.
01:54그래서 복귀하자마자 이 부분에 대한 해결 그리고 방지를 약속을 했습니다.
02:02그리고 또 하나의 역전 드라마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이제는 의원이라는 표현을 써야 되겠죠.
02:10당선인이죠.
02:11정확하게는 치열한 대역전 끝에 의원 배지를 다는데 이제 성공을 했습니다.
02:17한동훈 의원 당선 직후 처음으로 찾은 곳은 어디였을까요?
02:22바로 선거 기간 내내 문지방이 닳도록 찾았던 바로 그곳.
02:27구포시장이었습니다.
02:39지금 시작합니다.
02:57저는 저 장면을 오늘 보면서 불과 얼마 전에 부산에 내려가면서 시장이랑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03:05조금 뻘쭘하게 약간 외지인 취급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던 그 한동훈 의원 모습이 기억이 나거든요.
03:16그런데 시장 사람들이 그때랑 지금이랑 대하는 게 온도가 너무 다릅니다.
03:21굉장히 좋아해주네요.
03:22그 선거운동 치르면서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바꿔놓은 건가요?
03:27한동훈 후보가 의원이죠.
03:31부산 내려간 지가 두 달 조금 넘었을 겁니다.
03:34그런데 그 두 달 사이에 저도 한두 차례 부산 다녀왔었는데 해당 지역에서 한동훈 의원을 만났다고 하는 지역 주민들이 정말 많아요.
03:46최소 6, 7번은 한동훈 의원 만났다.
03:49선거 유세 기간 동안에.
03:50길에 계속 있었다는 거네요.
03:51그 정도로 한동훈 후보가 이번에 내려가면서 절박하게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맨투맨으로 만났던 것 같아요.
04:00물론 워낙 팬덤이 있고 지명도가 있는 중앙정치인이었으니까 공중전은 공중전대로.
04:07또 본인이 나름대로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04:11본인이 그쪽 출신이 아니잖아요.
04:13그래서 해당 지역에 대한 출마 명분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한 명 한 명 만나면서 정말 북구 사람이 다 됐다라는 평가가 가능할
04:22것 같아요.
04:22저도 한번 갔었을 때 북구에 있는 주민들이 저를 알아보기도 하면서 한동훈 후보 응원한다는 얘기를 간접적으로 많이 전달해 주시더라고요.
04:31저는 그걸 보면서 한동훈 후보가 이번에 선거 캠페인을 진짜 잘했다.
04:36공중전은 공중전대로 또 바닥 민심은 바닥 민심대로 샅샅이 흔뜨면서
04:41삼자 구도에서 모든 사람들이 어렵다고 했던 선거였지만 결국 승리로 마감할 수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04:48그러니까 북구 사람들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차례 만나면서 그만큼 신뢰와 정이 쌓였던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04:57네. 저희 뉴세일라이브에 출연하셔서 더 많이 알아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05:02그런 생각도 합니다.
05:04자, 이 한동훈 당선인 한동훈 의원.
05:08부산에 내려가면서 보수재건을 외치고 내려갔다가 나중에는 나는 여기 머물겠다라고까지 얘기를 했거든요.
05:16그런데 보수재건을 하러 여기도 와야 되고 저기도 계속 머물어야 되고 굉장히 바쁠 것 같아요.
05:22일단 주민들이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05:24초심을 잃지 말라고. 그렇죠?
05:27저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했던 얘기 한동훈 의원이 명심을 쓰면 좋겠습니다.
05:33금기원래라고 했잖아요.
05:34금요일 밤에는 해당 지역에 가고 월요일에 다시 들어와서 서울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다.
05:41그거를 지난 10여 년간 계속했다는 거 아닙니까?
05:44한동훈 후보도 지금 북구 각 주민들이 보여줬던 신뢰와 응원.
05:49이것을 잊지 않고 초심을 갖고 한다면 저는 이걸 발판으로 해서 더 큰 정치인으로 갈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05:57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북갑 주민들도 그런 염원을 갖고 있을 겁니다.
06:03그런데 한동훈 의원이 배치를 달고 여의도에 입성을 하면서 당선자 선서 이후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겠죠.
06:15그러면 국회에서 마주칠 사람들이 몇 명이 있습니다.
06:18그런데 다른 의원들, 마주칠 의원들, 여러 의원들 가운데 이분들과 마주쳤을 때 어떨지 관심이 좀 쏠리고 있어요.
06:29일단 김남국 안산갑 의원, 그리고 김의겸 군산김제부안갑 의원.
06:35이 두 의원과는 참 악연이 많죠.
06:40그렇습니다.
06:41일단 한동훈 의원이 오늘 오후에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면서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06:51김우경 의원과는 지금 소송 중이잖아요.
06:53네, 그렇습니다.
06:54송담동 사건 때.
06:55저 자리에 14명의 의원들께서 의원 선서를 하게 될 텐데
07:00그중에 화면에 나오고 있는 김남국 의원은 본인의 인사청문회 때
07:04이모 논란.
07:06가족을 검증한다라는 취지에서 질문을 했는데
07:12그때 논문을 누구랑 썼느냐.
07:15이모 씨가 이모냐.
07:17이렇게 얘기했던 적이.
07:19이모 논란의 주인공 김남국 의원과 마주쳤을 때고요.
07:21그렇습니다.
07:21김남국 의원도 다시 이번에 재보고를 통해서 재선이 된 것이고요.
07:27지금 화면에 나오는 김우경 의원은 지난번에 청담동 술자리 자리
07:32그 자리에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참석했다.
07:39이런 의혹을 제기해서.
07:42그래서 그것 때문에 두 사람 간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
07:48이런 부분으로 소송이 진행이 됐던 상당히 껄끄러운 상황들이 있는데
07:54글쎄 이제 저것은 의원대 장관의 어떤 관계였다고 한다면
08:01지금은 동료 의원으로서 오늘부터는 같이 얼굴을 봐야 되는 상황 아닙니까?
08:06앞으로 한동훈 의원 또 김남국 의원, 김우경 의원이
08:10의정활동을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할지는
08:13이미 당이 진영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측이 가능합니다만
08:19저 두 분이 설령 혹여라도 같은 상임위에 만약에 배정이 돼서
08:24마주 앉아 있는 그런 상황이 온다면
08:27또 어떤 의정활동의 모습을 보여줄지
08:30그것도 한번 유심히 지켜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 것 같습니다.
08:34편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죠?
08:36편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동료 의원으로서 대하겠죠.
08:40알겠습니다.
08:401심 판결이 됐고
08:42임의겸 의원 관련
08:44벌금 8천만 원, 8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나왔었는데
08:48당시에 1심 판결을 공유하면서
08:518천만 원을 배상 받으면
08:54한동훈 의원이 당시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밥을 한번 사겠다라는 얘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09:00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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