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독 국민의힘에서는 빨간 옷을 입을 거냐, 흰 옷을 입을 거냐 말들이 많습니다.
00:08당은 가리고 후보만 부각시키기 위해서 무소속처럼 벌써부터 흰 옷만 입고 다니는 일부 예비 후보도 있는데요.
00:15그런데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30빨간색 입으실 겁니까? 아니면 하얀색 입고 하실 겁니까?
00:32아니 일단 후보가 돼야죠.
00:34지금 경선 앞두고.
00:36장 대표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0:38공천이 마무리되면 가장 상징성 있는 곳에 맨 먼저 지원주사를 가겠다.
00:42그럼 서울 온다고 하면 첫날 공식 선거운동 개시.
00:46시장님 어떻게 하시겠어요?
00:47저도 그분 모시고 싶고요.
00:49아마 오실 때 좀 변신한 모습으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53그걸 계속 지금 촉구하고 있는 거고요.
00:55잠바 색깔은 뭐 입으실 거예요?
00:56저는 뭐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00:58빨간색 입고 싶습니다.
01:00입게 해 주십시오.
01:02빨간색에 이번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상황이 입을 수 있으실 것 같습니까?
01:07하여튼 계속해서 지금 반복되는 얘기지만 당이 자랑스러운 우군으로 후방 지원 기지로 당이 탈바꿈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01:19계속해서 빨간 옷을 좀 입고 싶다.
01:22입게 해달라.
01:22이런 점을 강조를 했는데요.
01:24이현정 위원님.
01:25빨간색이라는 표현이 저는 이렇게 들리는데
01:27그러니까 빨리 노선 변화 좀 해달라.
01:30이렇게 들리네요.
01:31지금 이제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몇 주째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01:37여러 가지 여론의 지표라든지 또 언론의 비판적인 지점이라든지 보통 이 정도가 되면 당에 있는 지도부들은 정말 비상적인 상황들.
01:48아니, 후보들조차도 지금 민심.
01:51왜냐하면 후보들이 지금 민심에 제일 민감하지 않습니까?
01:54가보면 사람들이 악수하고 뭐라고 이야기하고 이런 것들이 보면 다 후보들이 느껴지는 부분이거든요.
02:00실제 현장에서.
02:02도대체 왜 그러느냐.
02:03좀 바꿔라.
02:04뭐 이런 이야기라든지.
02:05들은 후보들의 어떤 절규가 있을 텐데.
02:07그러면 후보들이 정말 당 지도부가 인기가 있고 하면 앞다퉈 가서 사진도 찍고 또 선거운동에 좀 해달라고.
02:15와달라고 하잖아요.
02:16그렇죠?
02:17자기 지역에 좀 제발 몇 번 더 와달라.
02:19이런 이야기를 할 텐데.
02:20어느 신문에 보도를 보니까 3월 한 달 동안 장동혁 대표의 어떤 실적인 어떤 민심 일정.
02:28이 제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2:30지역에서 예비후보들이나 이렇게 하체하는 그런 일정이요?
02:34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시민들 관계에서 제로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02:38사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정청려 대표 같은 경우는 박찬대 후보하고 새우도 잡고 대파도 들고 있고.
02:47선거 때문에 항상 그런 사진 앵글들이 나오잖아요.
02:50그런데 장동혁 대표와 관련돼서는 그런 사진들이 안 나와요.
02:54또 일정에도 없습니다.
02:55그러니 그만큼 선거운동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는 어떤 지지나 시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거든요.
03:05그러면 왜 그럴까?
03:07그러면 그걸 어떻게 해야 될까에 대한 뭔가 대안이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03:11그런데 그것도 없이 그냥 매일 최고위원회만 하고 변화도 없이 이렇게 된다고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정상적인 과연 당 지도분가라고
03:21의심을 들 정도예요.
03:23아니 오세훈 시장도 본인도 자기 선거에 도움이 되면 왜 빨간 옷을 안 입겠습니까?
03:29왜 장동혁 대표가 온다는데 아유 뭐 오지 마라 그러겠어요.
03:33그 이유는 결국 선거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03:36그러면 뭔가 좀 변화나 바꿔야 되는 그런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될 텐데 그거조차 없다.
03:43심지어 추경호 지금 의원조차도 대구에서조차도 빨간 옷을 입고 다니지 않습니다.
03:50그런데 빨간 목도리는 하고 있던데 그건 뭐 절충 아닐까요?
03:53조금의 그런 거겠지만.
03:55그러니까 이게 뭔가 그런 상황이라면 저는 뭔가 당에서 심각하게 좀 이 상황을 파악을 해야 되는데 글쎄요.
04:03저는 좀 이 국민의힘 지도부나 지금 당 차원에 대응하고 있는 수준을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04:11사실 이게 지방선거 얼마 안 남았는데 당대표를 유세에 부르실 겁니까?
04:15이런 질문들을 언론이 하고 있다는 것도 참 정말 웃기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고 그런 얘기인 것 같은데
04:22오세훈 시장은 변신해서 오면 모시겠다라고 얘기를 했고 당내 지금 박수민 예비후보 같은 경우는 서울시민 눈높이에 맞을지 그 기준으로 판단해보겠다.
04:32또 빨간 옷을 입을 거냐는 질문에 윤희숙 예비후보는 점퍼는 입겠지만 당대표랑 지도부를 유세에 부를지는 여로를 좀 살펴보겠다.
04:41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42박지원 최고위원께 좀 여쭤볼게요.
04:44민주당 입장에서는 오늘도 지역에 다녀오시고 파란 옷 안 입겠다는 후보는 아마 없을 것 같은데
04:49빨간 옷을 입든 흰색 옷을 입든 국민의힘 후보인 거는 다 알려진 사실인데
04:54이게 왜 이렇게 옷 색깔의 집착들을 하는 걸까요?
04:57저도 그래서 처음에 백의 종군 한다는 의미에서 하얀 옷을 입으시나 이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05:03그러니까 사실 정당이라는 것이 후보자들에게는 든든한 비빌 언덕이지 않습니까?
05:09그래서 당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개인 후보의 기량은 사실 굉장히 적게 반영이 되는 구조인데
05:16아마 현재 장동혁 지도부 하의 국민의힘 브랜드로서는 프리미엄을 많이 못 받는다라고 후보들이 많이 시위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05:25저는 이제 그게 정당 후보로서 사실 적절한지는 좀 의문입니다.
05:30어쨌든 오늘 장동혁 대표께서 어느 기사를 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05:34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중심으로 똘똘 잘 뭉쳐서 공천을 치러 가는 것 같은데
05:39왜 이렇게 나를 주변으로 이렇게 똘똘 뭉치지 않느냐라고 조금 서운해하신 말씀도 하셨던 것 같은데
05:46이 공개 최고기 때문에 그런 얘기 있었다라는 보도가 있더라고요.
05:49뭐라고 위로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05:51사실 당원들 입장에서는 또 그런 후보들에게 좀 서운하실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05:56그래도 어쨌든 국민의힘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나가는 만큼 조금은 지도부가 마음에 안 들거나 당대표에게 조금 서운한 감이 있더라도
06:04가급적이면 자기가 그 정당의 지지 기반을 삼아서 나가는 후보라는 점을 조금 어필을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텐데
06:12저렇게 자꾸 당대표를 흔들고 지도부와 거리를 두고 국민의힘 정체성이나 노선 가지고 투쟁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06:20당원들로서는 좀 섭섭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제가 감정이입을 해보니까 드네요.
06:24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은 제발 좀 이제 뭉쳐서 선거운동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실 것 같은데
06:30빨간 옷 대신 흰색 옷을 입고 대구를 누볐던 주호영 의원은요.
06:35오늘 가처분신문에 출석을 했습니다.
06:37계속해서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42쟤를 돕는 우리 비서진들하고 청모진들하고 한동훈 대표 측근들하고는 이야기를 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06:50쟤하고 직접 만나거나 이야기 나누는 일은 없습니다.
06:52제가 최종 공천이 탈락되고 무소속 결심을 하면 무소속 무소속끼리들이니까 서로 협력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07:02더구나 제 지역에 한동훈 대표가 오게 된다면 제 지지자들이 엄청나게 많으니까 저의 도움을 받아야 되겠지요.
07:12가처분이 인용될 것을 전제로 가처분 신청을 한 거다라고 하긴 하지만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는 상태고요.
07:20오늘은 새롭게 이런 사실을 공개를 했는데 참모진과 교감을 하고 있다.
07:23한동훈 전 대표의 참모진과 함께 교감 중이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07:27강전환 대변인님, 인정을 좀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07:32만약에 본인이 가처분이 기각이 될 경우에는 대구에서 무소속연대도 좀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7:39그런데 저는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07:44왜냐하면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된다면 더 많은 분들의 표를 가지고 와야 하는데
07:51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를 한다고 하면 한 전 대표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계신 대구 지역의 주민분들은
08:00또 그 표가 주호영 의원에 대한 호감과는 별개로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08:05마이너스 정치가 될 수 있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08:09주호영 의원은 어쨌든 오늘 가처분 신문기일이 있었고
08:13재판부에서는 31일까지 자료를 제출하라라고 한 것을 보면
08:18아마 다음 주 정도면 결정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22그리고 여기에서 인용되지 않는다면 본인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겠다라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08:30글쎄요. 지금 육선으로서 대구에서 국민의힘으로서 이렇게 계속적으로 의원 활동을 해오셨던 분인데
08:37이분이 만약에 이 정치 생활의 마지막에 있어서 이런 형태로 저희 당원들을 배신하는 행위로서 끝을 낸다는 것은
08:46저는 우리 당에게도 굉장히 슬픈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8:50개인적으로는 가처분 결정이 나오기 전에 언제든 취하를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08:56취하를 하시고 하나가 되어서 함께 뛰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지금 당원들께서 원하시는 원팀이 되어서 싸워라 여기에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09:06하고요.
09:06또 개인적으로는 인용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은데
09:11물론 중진 컷오프라는 것에 있어서 중진이 왜 육선만 중진이냐, 삼선, 사선은 중진이 아니냐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09:19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이야기하는 것은 대구의 경제 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09:25그래서 경제를 부응시킬 수 있는 기업가가 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09:31특정인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여서 저는 그 부분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만
09:36어쨌든 대구의 경제 상황 그리고 당의 상황을 보았을 때는
09:40이런 당의 자체적인 결정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존중할 가능성이 좀 높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9:47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호영 의원께서 국민의힘으로서 원팀이 되는 모습을 당의 원로로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09:54그런데 이제 자꾸 주호영 의원한테 뭐 해라 요구를 하는데
09:58보통 이런 정도 당의 육선 정도의 중진을 컷오프할 때는 사전 작업을 합니다.
10:06예를 들어 당대표가 가서 설득을 한다든지 뭔가 어떤 예우를 한다든지
10:11그런 방식을 통해서 다른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예우를 하는데
10:15이번에 하는 행태를 보면 그러니까 사람이라는 게 마음에 일단 이게 어그러지면
10:21결국은 이게 뭐 다른 게 안 보이잖아요.
10:24자꾸 주호영 의원한테만 당신이 선당으로 사라고 그랬는데
10:27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그거에 대해서 뭘 했어요?
10:30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뭘 끝까지 그냥 컷오프한다고 이야기를 해버렸지 않습니까?
10:35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결국 정치라는 게 사람이 하는 거거든요.
10:38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사실은 뭐 어떻게 함께하기가 어려워요.
10:44그런데 이번에 보면 지금 계속 컷오프시키고 뭐 하는 이 행태를 보면
10:48이거는 정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10:51사실 사전 정치 작업을 통해서 매끄럽게 진행할 수도 있었는데
10:55그 과정이 아쉽다 이런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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