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그런가 하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번 지역 유세에 나섰습니다.
00:09이명박 전 대통령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00:17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동시에 뜬 건 이례적입니다.
00:21이명박 전 대통령 얘기 들어보시죠.
00:39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다시 박형준, 자, 박형준, 박형준, 특별히 이 부산시장 선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왔습니다.
00:51이번 6.3 선거에 제가 마이크 잡은 것도 처음입니다.
00:55나는 서울시장 때 야당 시장이었어요.
00:58그래도 일하는 시장을 서울시민 뽑았기 때문에 서울이 발전소였어요.
01:03일 잘하는 시장, 하던 일을 끝낼 수 있는 시장, 박형준 뽑아주길 바랍니다.
01:10자, 그런가 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01:13대구입니다.
01:18박근혜 대통령!
01:21박근혜 전 대통령!
01:26국무조정실장을 하실 때 저와 같이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한 분이고 그때 일을 참 잘하셨습니다.
01:33누구보다 경제를 잘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1:38여기 계신 분들이 추경호 후보에게 아주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면
01:44우리 추경호 후보는 대구 경제를 잘 살려서 여러분께 꼭 보답해 드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01:54안영환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1:56네, 저 전에 이재명 대통령 이야기를 먼저 좀 하고 싶습니다.
02:01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흔드는 것은 저는 뭐 의도적 있었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02:09국내임에서는 의도적이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고요.
02:11다만 전체적인 흐름이 대통령의 행동이 너무 가벼워요.
02:18그런 맥락에서 저는 해석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02:20일반인 같으면 저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02:23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이 자꾸 SNS에 투표 포기는 내 상관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
02:29이런 표현들을 대통령이 하면 안 되는 겁니다.
02:32플라톤 이야기까지는 좋습니다.
02:34투표에 참여해서 국가를 바로 사야 된다지만은
02:37이 말을 불편한 사람들은 정치 집단이 있다면
02:40불편한 정치 집단이 있다면 구태기득권자 이런 표현들은 대통령이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02:46이야말로 국민평가를 쓰는 표현이고요.
02:48그다음에 지금 화면도 나옵니다마는
02:51전직 야당 소속이었던 대통령이 선거 전면에 나섰다는 것은
02:58역시 국민의힘당이 그만큼 급하다는 이야기겠죠.
03:01특히 지금 대구와 부산, 영남 아니겠습니까?
03:04보수 지지자들을 투표장에 끌어내는 이른바 결집이라는 표현을 씁니다마는
03:10결집을 하는 데 효과가 있을까라고 보여집니다.
03:12그러나 다만 저는 그런 아쉬움은 있어요.
03:15지방선거가 대통령도 나서고 전직 대통령도 나서고
03:18이게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03:21중앙정치의 대리전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03:24제가 국회의원을 해보고 행정부에 일해봤습니다만
03:29중앙정치무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서울시장뿐입니다.
03:31부산시장, 대구시장 어느 당 가든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03:36다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지
03:38정당 투표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03:41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03:44지역의 선거는 유권자들이 어느 정당이 아니라
03:52광역자치단체장 또는 단체장을 A당을 뽑으면
03:56의원들은 B당을 뽑으면 좀 견제할 수 있게
03:59지금 대한민국은 한쪽으로 지방선거 때문에 한쪽으로 몰려버립니다.
04:02호남은 호남 자치단체장, 민주당 의원들, 민주당 국회의원,
04:10영남은 국민의힘당 단체장, 국민의힘당 의원들 몰려버리기 때문에
04:14이른바 그들끼리 밀착된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가 이루어질 수가 없거든요.
04:19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04:22선거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04:26그것이 무슨 정권의 심판선거도 아니고요.
04:28다만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사안을 뽑아야 된다.
04:32이것만은 명백한 것 같습니다.
04:33박수님 최고 어떻게 보십니까?
04:36일단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등판은
04:40저는 시대정신과 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04:43결국 지금 대구도, 부산도 그 지역 주민들께서는
04:47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 상황이에요.
04:51그렇기 때문에 사실 부산 같은 경우에도
04:53박형준 시장 후보가 현직 시장이었지 않습니까?
04:57그런데 그 기간 동안에 대한 평가를 지금 받는 선거이기도 하고요.
05:01그런데 그 기간 동안 본인이 한 것으로 평가를 받아야 되는 사람이
05:05이명박 전 대통령을 등판시켜서
05:07뭔가 지지를 얻고 뭔가 호소하는 모습들이
05:10저는 부산 주민들께 그렇게 유효하게 작용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5:14효과가 솔직히 적을 거라고 생각해요.
05:16대구도 마찬가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방문해서
05:20박근혜 전 대통령을 환호하고 연호하는 것과
05:23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추경 후보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느냐
05:26저는 그건 완전히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05:28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위치가 남다르다라는 것은
05:31모두가 알고 있는 주제의 사실이죠.
05:33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동안 쭉 TK에서 텃밭처럼
05:37보수 정당이 계속 당선이 되고 계속 일을 해왔는데
05:42그래서 대구가 어떻게 발전을 했느냐라고 물어보면
05:45그리고 심지어 얼마 전에는 대구 경북 통합 문제에 있어서도
05:48가로막은 게 누구였느냐? 국민의힘이었다.
05:51그런 점에서 저는 대구 시민들께서도
05:53박근혜 전 대통령을 환호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것과는 별개로
05:58이게 둘 다 지역의 미래를 바라보는 선거이고
06:01미래를 염원하는 선거인데
06:03과거의 인물들이 자꾸 등판하는 것은
06:05결국 보수가 여전히 과거에 머무르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06:09저는 그렇게 좋은 전략이 아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6:12네. 다양한 의견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6:15김부겸 후보 측 입장도 한번 보시죠.
06:21연루하신 전직 대통령의 선거판에 거듭 오시게 해야 하나
06:24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마지막 존엄은 지켜주길
06:27이번 선거를 불안하게 보고 있는 듯
06:29과거 사람을 데리고 와 과거의 프레임으로
06:32대구의 미래를 재단한다라는 얘기입니다.
06:35정청대 대표도 강하게 반발했는데 들어보시죠.
06:40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왔는데
06:43윤희박이 지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06:46윤석열 부활을 꿈꾸는 윤어게인 세력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06:52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가 지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06:57부정북패로 감옥 갔다 온 이명박이
07:01지금 국민의힘 선거운동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07:04김대중 대통령이 벌떡 일어날 일입니다.
07:07이 새 전직 대통령의 공통점은
07:10감옥에 있거나 감옥 갔다 왔거나
07:13감옥 3인방입니다.
07:15이것은 과거 투행이고
07:16민주주의에 대한 왜곡이고
07:19국민 무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