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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앵커]
민주당 유세 현장에선 광양시장 선대위 관계자가 후보들에게 얼차려를 시키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보는 사람도 불편하죠.

논란이 커지자, 당에서도 사과했습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광양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남성이 후보들에게 제대로 서라고 지시합니다.

[현장음]
"후보들 앞으로 서세요. 차렷! 열중쉬어! 앉아! 앉아! 일어서!"

그런데 맘에 안 드는지 문제의 발언이 나옵니다.

[현장음]
"동작 봐라! 일어서! 엎드려뻗쳐! 엎드려뻗쳐!"

상당수 후보들이 땅에 엎드리지만, 일부는 불편한 듯 서 있습니다.

지켜보는 시민들도 제지합니다.

[현장음]
" 하지 마요?"

유세장에 도착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서둘러 분위기를 수습합니다.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
"진행하시는 분이 오버를 조금 했습니다. 재미있게 해보려고 그러신 건데, 조금 오버를 해서 죄송합니다. 시민 여러분."

이곳을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원유세를 앞두고 벌어진 일인데, 민주당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해당 부분은 이후 삭제됐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 처사라는 비판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언을 한 남성은 민주당 광양시장 선대위 관계자로 파악됐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자 캠프 관계자]
"지지자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이제 좀 코믹하게 하시려고. 저희도 너무 놀랐습니다."

민주당은 사과한 데 이어 당사자를 해임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편집 : 장세례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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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민주당 유세 현장에선 광양시장 선대위 관계자가 후보들에게 얼차려를 시키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00:08보는 사람도 불편하죠. 논란이 커지자 당에서도 사과했습니다.
00:13공국진 기자입니다.
00:16전남 광양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00:23마이크를 잡은 남성이 후보들에게 제대로 서라고 지시합니다.
00:27자 후보들 앞으로 서세요. 차려! 여쭙이셔! 앉아! 앉아! 일어서!
00:37그런데 마음에 안 드는지 문제의 발언이 나옵니다.
00:42종작 봐라! 일어서! 엎드려 맞춰! 엎드려 맞춰!
00:47상당수 후보들이 땅에 엎드리지만 일부는 불편한 듯 서 있습니다.
00:53지켜보는 시민들도 제지합니다.
00:56하지마세요. 하지마요.
00:57유 대장에 도착한 민영배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서둘러 분위기를 수습합니다.
01:15이곳을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원 유세를 앞두고 벌어진 일인데
01:21민주당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01:26해당 부분은 이후 삭제됐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 처사라는 비판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1:33문제의 발언을 한 남성은 민주당 광양시장 선대위 관계자로 파악됐습니다.
01:47민주당은 사과한 데 이어 당사자를 해임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01:55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02:10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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