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정치권은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로 총파업이 현실화한 데 대해 여야를 막론하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00:08오늘 자정부터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되는데요. 여야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0:14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00:18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00:20먼저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결렬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부터 정리해 주시죠.
00:26네, 협상 타결을 간절히 바라던 정치권도 최종 결렬 소식이 전해지자 여야를 막론하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냈지만 온도차는 확실했습니다.
00:36민두장 박해철 대변인은 논평에서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생산 차질은 물론 국내 경제와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도 충격이 이어질 수 있다고
00:47우려했습니다.
00:48노조를 향해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노사협의를 중단하지 말라는 당부도 있지 않았습니다.
00:53반면 국민의힘은 노조를 비판하며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동시에 정부의 책임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01:01장동혁 대표는 SNS에 노조를 향해 무리한 요구 대신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는데요.
01:07또 진작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사태 해결에 나섰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01:12곽규택 원내수석 대변인 역시 민주당 정부의 편향된 친노조 행보가 산업 현장의 근간을 무너뜨렸다면서
01:20노란봉특법 재검토를 포함한 노사관계 제도를 전면 재정비하는 데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01:28이어서 지방선거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01:31오늘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되는데요.
01:34각 당 대표들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01:38민주당 정청라 대표는 오늘 자정, 그러니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 0시에
01:44정원호 서울시장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01:47정 후보가 첫 행선지로 서울 광진구, 동서울 우편 집중국을 찾는데
01:52이 일정에 동행하는 겁니다.
01:55이후 서울과 경기를 훑으며 하행 유세를 이어갔는데
01:58오는 23일 김해봉하마을에 들르는 걸 목표로 지역 곳곳을 훑겠다는 계획입니다.
02:04국민의힘 지도부의 경우 내일 0시 일정은 아직 내부 조율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02:10현재까지는 장동혁 대표가 내일 이른 아침
02:13민심 바로미터인 대전에 내려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요.
02:17또 출정식에 참여해서 중도층 민심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02:22한편 민주당은 보수 결제 푸름에 긴장한 듯 내부 기강 단속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02:28조승래 사무총장은 우리 후보들이 국민의힘 현직 단체장에 도전하는 거니
02:33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유권자에 접근해야 한다.
02:36낙관론을 한층 강하게 경계했습니다.
02:40대하 공세 수위도 높였는데
02:42정청래 대표는 탱크데이 논란을 촉발한 스타벅스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하면서
02:47송원석 원내대표의 광주에 더러워서 안 간다는 논란성 발언을 에둘러 꼬집었습니다.
02:54들어보겠습니다.
03:14당사자인 송원내대표는 서러워서 라는 말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상태입니다.
03:20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을 계기로 여론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을 거란 기대 속에 막판 전력 투구 중입니다.
03:27장동혁 대표는 아침 중앙선대위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안보 간에 문제 삼으며 북풍몰이에 나섰는데 들어보겠습니다.
03:38파란 옷 입은 후보들에게 주적이 무르냐고 물으면 북한이라고 똑바로 대답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03:46이런 자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지방권력을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03:53민주당 개별 후보를 겨냥한 고수위 난타도 이어갔는데요.
03:57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서는 보좌진 갑지 의혹을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관련해서는 해외출장 유흥 논란에 정조준했습니다.
04:07일단 당사자들은 악의적 네거티브라고 거듭 의혹에 선을 긋는 상태입니다.
04:15서울시장 경쟁 상황은 어떤가요?
04:18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차례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04:25첫 타자였던 오세훈 후보는 모두 발언부터 현 정부를 부동산 지옥의 현장이라고 맹폭하며 선명성을 부각했습니다.
04:34들어보겠습니다.
04:37이 부동산 지옥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서울의 성장도 멈춰 설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04:47뒤이어 링에 오른 정원호 후보도 질세라 오세훈 후보가 공약만 지켰으면 현재의 전월세나는 없었을 거라고 맞받으며 심판론에 불을 붙였습니다.
04:57들어보겠습니다.
05:01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는 이런 참사는 우연이 아니라 바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생긴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5:14민주당은 국토교통위원회 현안 질의에서도 이른바 GTX 철근 누락 의혹을 띄우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05:23국민의힘은 국토부야말로 무엇을 했느냐고 맞받아치면서 정원호 후보를 공격하고 나서서 상임위는 사실상 여야 선거 대리전이 됐습니다.
05:32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05:3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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