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의 정치권 소식 정치부 손인혜 기자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5이미 3승 지방선거 얘기 같은데 아직 사전투표도 시작을 안 했어요.
00:10근데 이게 무슨 말이죠?
00:11말씀하신 것처럼 투표도 하기 전에 민주당이 구청장 그리고 시장 자리 세 자리를 가져갔습니다.
00:18어제 후보 등록 마감하고 보니까요.
00:20기초단체장 기준으로 민주당 후보 한 명만 등록한 곳이 세 군데입니다.
00:24지도로 보시면 광주 서구청장과 남구청장 그리고 경기 시흥시장인데요.
00:31그동안 보수 정당이 광주에서 후보 못 낸 일은 종종 있었지만요.
00:35수도권에서 후보를 못 낸 건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00:39이 무투표 지역 후보자들은 선거운동도 안 하고 선거 이래 자동으로 당선인 신분이 됩니다.
00:45이 광역과 기초의원까지 합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런 무투표 지역은 총 300여 곳에 자동 당선인은 500명이 넘습니다.
00:54자동 당선인이 500명이 넘는군요.
00:57다음 소식 볼까요?
00:58침대 축구다.
01:00장동혁 대표가 한 말 같은데 이건 누구한테 한 말인가요?
01:03네, 이번 지방선거 TV토론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에게 한 말입니다.
01:09장 대표, 토론 거부하고 드러누워서 침대 축구 돌입했다면서 정원호 추미애 박찬대 수도권 3인방 후보 콕 집어서 저격했는데요.
01:19한동훈 후보도 부선 북갑에서 경쟁하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에게 신비주의 전략 쓰는 서태진이라고 믿고 왔습니다.
01:27민주당 후보들은 선관위가 좋지 않은 토론 딱 한 번만 응하겠다는 입장이라서요.
01:32국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는 깜깜히 투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01:38이번에는 반격입니다.
01:39금태섭 전 의원과 조국 후보가 보이는데 누가 누구에게 반격을 한 건가요?
01:45평택을에 출마하는 조국 후보가 금태섭 전 의원을 저격했다가 그야말로 대로 주고 말로 받는 셈이 됐습니다.
01:53시작은 조국 후보가 했는데요.
01:55금태섭 전 의원이 검찰 출신의 검찰주의자라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끝까지 반대했다고 한 건데요.
02:03그러자 금 전 의원, 문서위 저범이 검찰개혁을 말할 자격이 있냐고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02:08조 후보의 잔여 입시 비리 사건을 거론한 건데요.
02:13오늘 조 후보 쪽에 금 전 의원 비판에 대한 입장이 있는지 한 번 더 물어봤더니요.
02:17한 관계자 현역 의원도 아닌데 대응해야 하냐며 불편한 기색 내보였습니다.
02:22공방 수위가 굉장히 높군요.
02:24다음은 엑스맨입니다.
02:26이호철 전 민전비서관과 배현진 의원이 보이는데 뭔가요?
02:30맞습니다. 두 사람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이죠.
02:34그런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른 당 후보를 대놓고 지지하거나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2:41먼저 이호철 전 비서관,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렸던 삼철 중 한 명이죠.
02:47어제 SNS에 조국 후보 만난 사실 공개하면서요.
02:50나는 민주당 평강원이지만 조국 후보를 지지한다.
02:54나를 징계하라고까지 했습니다.
02:56친한계 배현진 의원은요.
02:58한동훈 후보가 받은 기호 6번 언급하면서 부산은 6번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03:04부산 북갑에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뛰고 있죠.
03:07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사람에 대해 모두 문제가 있다고 보고는 있지만요.
03:12선거 이후에 징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03:15괜히 집안싸움 부각됐다가 선거에 영향 미칠까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입니다.
03:20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3:22지금까지 손인혜 기자였습니다.
03: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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