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부 정상원 기자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18분의 1, 이건 무슨 뜻인가요?
00:08오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부산의 18분의 1인 지역구 선거가 부산 선거 전체를 뒤흔든다고 말했습니다.
00:17부산 18곳 지역구 중 한 곳인 북갑에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를 못하면 부산 선거 전체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00:28박형준 후보는 이 말을 하고 나서 어디로 갔습니까?
00:31박민식 후보 선거사무소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00:34박 후보를 그 자리에서 지역 일꾼이라고 지켜 세웠습니다.
00:39그런데 단일화 언급,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00:42박형준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안목적인 연대를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00:47네, 맞습니다.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00:51우리 지역 선대위가 곧 구성이 될 것입니다.
00:55지역 선대위 내에서 선거 전략 차원에서의 집중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01:04그런데 오늘 한동훈 후보 개소식에는 안 가고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다고 하기에
01:10제가 한 후보와의 안목적 연대에 대해 다시 박형준 후보 측에 물었는데요.
01:16캠프 관계자, 오늘은 선거 승리의 대전제가 단일화라고 강조한 것이라며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01:24그런데 오늘 부산 북갑 개소식 같은 시간에 열리면서 신경전도 좀 있었을 것 같은데요.
01:30네, 오늘 개소식 같은 시각에 나란히 열려서 주목받았습니다.
01:35박민식 후보 개소식에는 현역 중진 의원, 당 지도부가 잔뜩 참석해 북적거렸습니다.
01:41박 후보 사무소에서 걸어서 10분만 가면 한동훈 후보 사무소가 나옵니다.
01:46한 후보 사무소 개소식엔 현역 의원들은 보이지 않은 반면에 한 후보에게 찰밥을 건네줬던 할머니 등 지역 주민들이 몰려와 쪼그려 앉을
01:56자리도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01:58그렇다면 박민식 후보 개소식을 찾은 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메시지는 뭐였습니까?
02:03네, 국민의힘 지도부 진짜 북구 사람은 박민식 후보라며 한 후보와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동시 겨냥했습니다.
02:11직접 들어보시죠.
02:28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비례대표 폐지해야 한다고 했던데 이게 한동훈 후보와 관련이 있는 이야기라면서요?
02:35네, 홍 전 시장 한동훈 후보가 예비 후보 등록했을 때 응원관 한지하 의원에게 당의 총애를 무시하고 자기를 임명해준 사람 쫓아다닌다면서
02:46비례대표 제 폐지 주장했죠.
02:48한지하 의원이 비례 의원인 걸 꼬집은 겁니다.
02:51한지하 의원, 홍 전 시장에게 이렇게 맞받았습니다.
02:55큰 어른답게 보수 통합의 앞장서라고요.
03:00대통령의 사람들, 민주당 부산 북갑 하정우 후보와 함께 계양 의뢰 출마를 한 김남준 후보가 보이는데요.
03:09네, 오늘 여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는데 두 후보 더 살펴보겠습니다.
03:15부산 북갑 하정우 후보, 앞서 리포트로 전해드렸듯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에게 북구의 미래 바톤 전달받았죠.
03:22두 사람,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03:27인천 개항을 해서는 청와대 대변인지는 김남준 후보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03:32여기엔 당초 개항을 공천을 원했던 송영길 연수갑 후보가 참석해 눈길 끌었습니다.
03:38그렇군요.
03:39자, 이번에는 1000대 12, 1000은 뭐고 12는 뭔가요?
03:45네, 여야 대구시장 후보들 오늘 숫자로 대립각 세웠습니다.
03:49먼저 김부겸 민주당 후보, 국민의힘 당원 1000명이 탈당해 자신을 지지하러 왔다며 보수 확장 내세웠습니다.
03:57반면에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우리 국민의힘에는 12명의 국회의원이 계신다며 새 결집 문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4:06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4:08청치부 정상원 기자였습니다.
04:19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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