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이 끝난 가운데 현지에서는 방중단의 막판에 합류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먹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12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36자장면 면치기를 하고 있는 장면 또 두유를 마시는 장면 콩물 콩물 두유에 젠슨 황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도 치킨 먹방을 하더니
00:47이렇게 중국에 가서도 거리에서 시민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00:53친근한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56특히 젠슨 황 하면 가장 시그니처 복장이 있죠.
00:59저 검정 가죽 자켓이요.
01:01베이징 더울 텐데.
01:02지금 30도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거리 상당히 뜨거웠을 텐데도 본인의 어떤 시그니처 자켓은 벗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또 안 덥나 젠슨
01:11황 CEO는 더위도 안다냐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01:15음식을 먹는 모습이 굉장히 소박해 보입니다.
01:17사실 식당 안에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을 텐데 길거리에서 특히 밖에 서서 이 자장면을 비벼 먹는 모습이 굉장히 친근한 이미지를
01:27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01:29또 시민들과 이야기도 좀 서스럼 없이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01:33드셔본 적 있느냐.
01:34맛있다.
01:35이 두유, 이 콩물은 어떻게 만든 거냐.
01:38이건 뭐냐.
01:39자연스럽게 질문을 하고 또 대답을 경청하는 그 자세를 보니 정말 친근하다.
01:44SNS에서 보던 것과 똑같다.
01:47이런 반응들이 줄을 잃고 있습니다.
01:49지난 1월 달에도 중국 갔을 때 비슷한 모습이 많이 연출됐었죠.
01:52맞습니다.
01:53그 당시에도요.
01:54직접 이렇게 세뱃돈 같은 그런 용돈을 전달하기도 하고요.
01:58상인들에게 이건 과일값은 얼마냐.
02:01이런 친근하게 이야기를 건네기도 하면서.
02:03먹는 거 참 좋아하네요.
02:04전통시장 가는 거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02:07화제가 됐습니다.
02:08그런데 이제 이런 모습들이요.
02:10일단 엔비디아라는 거대한 이 기업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고.
02:16그 나라의 문화, 그 나라의 사람들이 보려면 이렇게 시장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잖아요.
02:21아마도 제스상 CEO는 그냥 친서민적인 행보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02:26다음 먹거리라든가 또 엔비디아 경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자료들을 나름에 수집하고 있는 방식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02:33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을 할 당시에 저렇게 뒤늦게 이 방중단에 합류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거리에서 시민들과 마주했습니다.
02:45자, 젠슨 황은 미중 정상회담 당시에도 배석을 했죠.
02:50그 방중 소식만으로도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었는데 화면 같이 보시죠.
03:17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보잉 여객기를 중국에 200대 판매하기로 했다 등등의 여러 가지 성과를 과시했었는데.
03:28그런데 트럼프 계좌에 수상한 거래가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3:35보니까 애플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식을 갖고 있고 젠슨 황이 엔비디아 주식도 갖고 있고 또 보잉 주식도 갖고 있고.
03:44올해 1분기, 그러니까 1, 2, 3월 이 석 달 동안 이 해당 주식을 100만 달러 이상, 15억 이상 매입을 했다고
03:52합니다.
03:53트럼프 대통령이 주식 거래를 하는 거예요?
03:54맞습니다. 이게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04:00아마 전 미 대통령 가운데 이렇게 자식이 갖고 있던 주식을 이렇게 위탁, 백치, 신탁 안 한 최초의 대통령이 바로 트럼프
04:10대통령입니다.
04:11그러다 보니 엔비디아, 애플, 보잉 모두 이번 방중 명단에 있는 CEO들입니다.
04:17그런데 일평균 40건 정도 거래를 했다고 해요.
04:22이게 알고리즘 거래된 해치펀드처럼 보인다라는 추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04:27이해관계 상승 소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04:29우리가 이제 전쟁 중에도 휴전, 종전 앞서서 국제유가 하락에 배팅했던, 2, 30분 전 하락에 배팅했던 트럼프 측근들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04:39여기에다가 애플, 엔비디아, 보잉과 같은 정말로 실질적으로 방중을 위해서 자신이 픽업했던 대기업들에 관련된 주식을 샀는데요.
04:48실제로 알래스카를 통해서, 알래스카에서 젠슨앙 CEO를 에어포스 존에 태웠다라는 소식 하나만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04:58주당 225달러, 세계 1위 시가총액 기업 8,100조 원입니다.
05:058,100조 원짜리 기업의 주식을 매매한 겁니다.
05:08그런데 법적으로 이게 가능합니까?
05:11이게 불법입니다.
05:12이게 지금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 누가 감히 트럼프 대통령한테 맞서지 않겠지만,
05:17그러나 이거는 은퇴 이후에도 분명히 논란의 소지가 있고요.
05:22직접 막 HAT 거래하는 건 아니겠죠?
05:25그런 건 아닐 거예요.
05:26아니, 40번 거래하려고 하면 우리도 직장 생활하다 보면 50분 하고 10분 화장실 가서 확인하는 정도인데,
05:33대통령이 아마 집무실에서 이거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05:36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폭풍 거래가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이해충돌 리스크가 다시 불을 지피고 있기 때문에,
05:43아마 중간 선거에서 지고, 레임덕이 빨리 오면 빨리 올수록 SEC, 미증권거래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설 수 있고,
05:52또 이 주주들, 관련 주주들도 아마 굉장히 정치적으로 도덕적 해의 논란이 거세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05:58네, 참 당황스러운 일들이 참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6:03이번 방중 과정에서, 트럼프의 방중 과정에서 화제의 장면들이 많이 연출이 됐습니다.
06:08노출이 됐습니다, 임재인 변호사.
06:11시진핑 주석이 잠깐 연설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들춰보는 장면이 있더군요.
06:20굉장히 화제가 됐습니다.
06:21시진핑 주석이 잠시 자리를 비우니까 시진핑 주석 앞에 놓여있던 파일을 트럼프 대통령이 살짝 들춰보는 듯한 이 모습이 화제입니다.
06:31본인 게 아니에요, 저게 원고가.
06:33그렇죠. 옆자리에 있는 시 주석의 파일을 열어보는 모습, 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06:39뭘 썼나 이렇게 본 건가요?
06:40그렇죠. 이 부분도 굉장히 화제가 되었고요.
06:44여러 가지 신스틸러라 불릴만한 그런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06:48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어쨌든 협상을 하는 자리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까 어찌 보자면 주도권 싸움을 굉장히 재미나게 하고 있는 것처럼
06:58보였는데요.
06:59악수를 할 때도.
07:01악수, 악수. 영상이 있으니까 악수 한번 볼까요?
07:03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악수를 할 때도 서로 좀 힘을 겨루는 듯한 지금 이 장면이죠.
07:1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손을 본인 쪽으로 쭉 끌어당기는 모습이 확인이 됩니다.
07:16뺏기지 마 하고 치는 건가요?
07:18그렇죠. 평상시처럼 일반적으로 보이는 모습이지만 이 모습을 보더라도 조금은 이 둘 사이의 어떤 긴장관계 그리고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듯한 그런 모습이
07:29화제인 것 같고요.
07:30또 뿐만 아니라.
07:31의자도, 의자 얘기가 있던데요? 의자.
07:33그렇죠. 의자도 굉장히 화제입니다.
07:36사실 앉은 키는 낮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07:40트럼프 대통령의 의자가 조금 더 낮게 세팅이 되어 있었다라는 이야기가 또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7:46더 트럼프 대통령이 좀 더 낮게 자리 잡힌 것처럼 보이죠.
07:51이런 부분들도 혹시나 행여나 어떤 기싸움에서 비롯된 것들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7:58이번 방중 과정에서 재미난 뒷얘기들이 있어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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