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베이징 가던 에어포스원, 알래스카서 젠슨 황 태워
머스크·젠슨 황 등 합류… 미국 재계 총출동
헤그세스 국방장관 합류도 이례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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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그런데 아까 이번에 이 CEO들, IT 업계의 CEO들이 갑자기 동행한 게 굉장히 특이해 보인다라고 했었죠.
00:10특히 젠슨 황의 경우에는 원래 일정이 없었습니다.
00:16일정이 없었는데 갑자기 젠슨 황을 부른 겁니다.
00:23방중길에 오르다가 트럼프 대통령 잠깐만 나 이 사람 데리고 가야 돼 라고 하면서 젠슨 황을 급히 불러서 일정이 없던 사람을
00:33끌고 간 겁니다.
00:35그만큼 필요하기 때문이겠죠.
00:37아까 우리 교수님이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그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41젠슨 황을 일정에도 없다가 갑자기 부른 이유, 아까 말씀하신 부분과 연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00:45그렇습니다. 젠슨 황이 간다는 의미는 어떻게 보면 중국한테 시그널이, 그러니까 지금 H200 부분인데
00:53미국 정부가 수출하도 허가를 했는데 지금 중국 정부가 수입하는 허가를 안 해주고 있습니다.
00:59그럼 젠슨 황, 지금 엔비디아는 중국 매출이 엄청 많았는데 거의 제로 상태로 갔고요.
01:04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가면서 자꾸 오픈오버를 하겠죠. 개방을 하라, 개방을 해라.
01:12개방하라는 의미가 수입하는 것을 개방하라는 의미도 있고 이번에 간 기업, 데리고 간 기업들 몇 면을 보시면 전부 다 금융과 월가들이
01:20많이 갔습니다.
01:20그렇죠.
01:21중국 금융시장, 자본시장을 개방하라는 압박의 메시지가 있다.
01:26그다음에 이제 지금 젠슨 황을 봤으면 젠슨 황이 가고 안 가고 차이가 큽니다.
01:29젠슨 황이 안 갔다고 처음에 보도됐을 때는 역시나 트럼프는 중국과의 대화를 원하는 것만 하려고 그러고
01:36중국이 원하는 하이 테크놀로지, 즉 중국이 원하는 장비, 반도체, AI 이런 부분에서는 미국은 줄 생각이 없구나라고 생각하는 거죠.
01:45그러니까 처음부터 중국이 이제 문을 닫게 할 수 없으니 부랴부랴, 야 아니다. 투입시켜라. 이렇게 해서 이제 하는 것 같고
01:53그래서 이제 그 의미는 일단 장비를 빨리 수입할 수 있게 보면 중국 정부가 압박하는 시그널 첫 번째고
01:59두 번째는 우리가 이제 어떻게 보면 액션 같은 거죠. 보여주기 위한 한.
02:02그래서 첨단 산업 부분에서도 우리가 협상 탭을 논의할 수 있다라는 그런 시그널을 보여주는 정도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2:10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무역 협상을 벌이면서
02:16뭔가 우위에 앉아서 원하는 게 있으면 너희도 희생을 해야지라고 강요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죠.
02:24그런데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원하는 것을 막판에 갑자기 급하게 챙겨가는 모습까지 볼 수가 있습니다.
02:32그리고 아까 우리가 이야기를 나눌 때 이번에 트럼프와 동행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02:38이번에 협상의 주제가 어떤 것들인지 예상이 가능하다 말씀을 드렸죠.
02:44바로 이 사람들을 한 사진 한번 모아봤습니다.
02:49아까 말씀을 나눴던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02:54저쪽 편에는 경제와 관련된, 투자와 관련된, IT와 관련된 핵심 인물들입니다.
03:01그리고 이쪽 헥세스 국방장관, 루비오 국무장관, 그리고 트럼프의 둘째 아들이죠.
03:07지금 이 멤버들 누굽니까? 바로 이란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그 멤버들입니다.
03:16그러니까 경제 문제와 안보 문제, 특히 이란 전쟁과 중국의 개방, 경제적 투자 이렇게 요약할 수가 있겠죠?
03:24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중국의 입장에서는 왜 빅딜이 크게 안 나올 거라고 전문가들이 추측을 하냐면
03:35중국의 입장에서는 서두를 이유가 별로 없어요.
03:37그러니까 지금 이란 전쟁에서 미국이 국력을 굉장히 많이 소진시키고 있거든요.
03:42그걸 은근히 즐기고 있습니다.
03:44그렇게 되면 중국에 가해지는 압력이 점점 줄어들 거거든요.
03:49그런 것들을 보고 어느 정도 관리를 해나가려고 하고 있고
03:55그걸 하기 위해서 미국과의 회담을 하기 전에 이란 외무장관과 파크시스탄 대통령이 중국에 왔었거든요.
04:04이때 이미 이란에서 제시한 레드라인을 이미 다 접수했을 겁니다.
04:09그러니까 어디까지 양보하고 어디까지 양보 안 한다라고 하는 것을 이미 설정해 놓고
04:14그걸 가지고 줄다리기를 좀 하는 그런 모양새로 갈 겁니다.
04:18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란 전쟁을 종식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시진핑과 트럼프가 뭔가 합의를 보면
04:26그 합의 내용은 지금 중재국들이나 이란이 그대로 수용을 하는 겁니까?
04:32그렇게 얘기가 다 돼 있는 거예요?
04:33그러니까 이란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까지 이미 얘기를 했기 때문에
04:38그 선에서 합의가 이루어지게 되면 아마 이란은 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04:43왜냐하면 지금 중국의 힘이 없이는 이란이 지금 이 전쟁을 수행할 수 없거든요.
04:49그런데 거기에 반발할 수 있는 나라들은 어디냐면
04:52지금 피해를 가장 많이 본 걸프 국가들하고 이스라엘입니다.
04:56그러니까 이 나라들은 아마 안 받아들일 확률도 있습니다.
05:00그렇군요. 아니 중국이 이 정도의 영향력이었나요?
05:04사실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전쟁을 처음에 시작했을 때만 해도
05:08중국을 떠올릴 그런 기회는 별로 없었거든요.
05:12그런데 전쟁이 길어질수록 이제는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게 중국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05:19그러니까 처음에 이란 전쟁 났을 때 판을 잘 못 읽고 계셨던 거죠.
05:23그러니까 지금 이란 전쟁 났을 때
05:26트럼프가 이란을 공격을 할 때 자체가 이제 어떻게 보면 너무 서두른 오판이었던 것들이고
05:33우리가 볼 때도 계속 이란 전쟁을 보도를 하나 분석할 때도
05:36계속 이란과 중국과의 관계
05:39이란과 지금 미국과의 관계에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05:41사실 그 뒤에는 중국이 있었다라는 부분들이고
05:43이번에 보셔야 될 게 아까 몇 면을 보셨는데
05:46국방 장관이 이번에 같이 갔다라는 것은
05:491972년도 닉슨 대통령이 처음이거든요.
05:52미중 정상회담을 할 때 국방 장관이 왜 가느냐라는 것들이 있죠.
05:55주로 교역과 관련된 일상일 때
05:57그렇습니다. 미중의 기본 틀은 교역입니다. 협력입니다.
06:00그런데 이번에 갔다라는 것은
06:01오전에 외교 통상 아젠다가 지금 이야기를 정상으로 할 거고
06:05오에서 통상을 이야기할 겁니다.
06:07그럼 오전에서 뭘 할 거냐 했을 때 이란 전쟁 올라갈 거고
06:09그다음에 타유화 문제 올라갈 것이죠.
06:11그럼 이란 전쟁 올라갔을 때 중국 입장에서는
06:13일단은 직접 먼저 트럼프가 이야기하기를 기다릴 겁니다.
06:16그다음에 시진핑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에서의
06:20직접적인 것보다는 간접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06:22원론적인 대화가 나올 것이다.
06:23제 개인적인 생각에 가서는 이게 끝나고
06:26어쨌든 간에 중국은 어떤 액션을 취할 겁니다.
06:29그러니까 이제 이란과의 소통을 해서
06:31어쨌든 왜냐하면 지금 막혀있는
06:33호르몬적으로 막혀있는 문제도 있고
06:34중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06:36또한 걸프국과 관계도 있기 때문에
06:38어쨌든 이건 빨리 종전하는 것을 중국도
06:40중요하거든요.
06:42적정선에서는 이게 종전이 돼야 되기 때문에
06:45그 합의점 부분에서 중국이 중간자, 중재자 역할을
06:49하려고 할 것이다.
06:51그렇게 되면 중국이 이란 전쟁을 종식시키는 역할을
06:55톡톡히 하는 조건으로
06:57중국이 평소 원해왔던 경제적인 이득을
07:00트럼프로부터 왕창 달라고 하겠네요, 당연히?
07:04그럴 수 있습니다.
07:05그러니까 이란 종전을 우리가 기여를 하게 되면
07:09미국은 뭘 줄 거냐라고 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07:12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7:13그러다 보니까 자꾸 이 얘기를 할 때
07:16자꾸 대만 문제가 왜 언론에 나오냐면
07:18대만이 긴장하는 이유가 그런 겁니다.
07:21그러니까 혹시 대만 문제를 양보하는 게 아니냐고
07:23그래서 대만이 긴장하고 있는 거거든요.
07:25대만에서 양안 문제와 관련해서 미군이 거기서
07:28철수한다거나 알아서 하라고 냅둔다든가
07:31아주 그렇게 극단적인 것보다는
07:34지금 대만의 무기를 팔기로 돼 있는 게 있어요.
07:37120억 불짜리.
07:38그런데 그걸 유해시킨다든지 이런 정도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07:42대만이 그래서 지금 긴장하고 있는 거거든요.
07:44그러니까 이게 단순히 미국과 중국, 이란만의 문제가 아니라
07:49전 세계가 얽혀진 그런 문제입니다.
07:51그러니까 중동 전쟁, 이란 전쟁이 시작됐을 때
07:54상상도 못했던 중국의 역할이 지금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졌고
07:58또 이제 정작 전쟁을 끝낼 만한 칼자를 쥐고 있는
08:02중국과 미국이 협상을 하는데
08:04갑자기 대만이 안달이 나서 관여를 하기 시작하고
08:08이게 전 세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입니다.
08:11자, 오늘 협상 그리고 앞으로 이어지는
08:15여섯 번의 두 정상의 협상
08:17어떤 결과를 낼지 온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08:21자, 그리고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과 관련해서요.
08:26조금은 가벼운 이야기인데
08:27눈길을 끌었던 장면이 있어서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08:30방중길에 함께 오른 헥세스 장관
08:3354년 만이라고 그랬나요?
08:35중국을 국방부 장관이 간 게 닉슨 이후에 처음인데
08:39헥세스 장관과 루비오 국무장관
08:41이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08:44자, 왼쪽 보면요.
08:44석조기가 그려진 아주 예쁜 양말을 신고 있는
08:48헥세스 장관이에요.
08:50저것도 또 굉장히 특이하고
08:52오른쪽 루비오 국무장관의 비행기 안에서의 차림인데
08:56저거 누굽니까?
08:57누가 입었던 옷이죠?
09:00마두로 대통령이 체포될 때 입었던 나이키
09:05트레이닝복이거든요.
09:07저게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9:09그건 또 무슨 의미가 있나요?
09:10저런 외교에 나서는 사람들이 저런 복장을 한다는 건?
09:13그러니까 중국에 던져 있는 메시지가 매우 강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9:16그런 의미가 계속 계산이 들어가나요?
09:18미국이 갖고 있는 여전히 미국은 파워풀한 국가고 세계가 넘버원이라는 것을
09:24보여주는 메시지가 크다라고 보고
09:27중국 내에서 저는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
09:30전반적으로 제가 분석을 해봤을 때는
09:33저게 하나의 모청에 보여주는 하나의 쇼멸시 같은 건데
09:39그게 갖고 있는 메시지에는 국민이 제가 말씀드리는 그런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09:43네.
09:43그러겠습니다.
09:44그런데 중요한 건 저희 지금 해그세스도 말씀을 하셨지만
09:48루비오 장관이 중국에서는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09:50아, 그래요?
09:51원래는 입국 금지도 있는 사람이었잖아요.
09:53그렇죠. 원래 반중의 강경파 중에 강경파고
09:57중국 제재를 하는 모든 부분에서 발의를 한 사람이 루비오 장관입니다.
10:02그렇죠.
10:02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저런 사람이 왜 저런이냐라는 것을
10:06중국 입장에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측면에서 보려고 하는 게 많은 것들이죠.
10:12지금 저 루비오 국무장관이 비양기 안에서 입었던 저 나이키 운동복
10:18그러니까 마두로 대통령이 체포될 때 입었던 것
10:21그러니까 본인이 중국에 입국 금지되어 있는 사람이었는데
10:24이번에 갑자기 풀리면서 따라가게 되지 않습니까?
10:27이름까지 바꿔가면서
10:28그렇죠. 이름까지 중국 철자를 바꿔가면서
10:30그러니까 뭔가 항의의 뜻이 담긴 게 아니냐
10:33그러면 아까 해그세스 국방장관의 깜찍한 양말은
10:37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10:39자기가 애국심이니까 귀엽게 봐줄 수 있는데
10:42국무장관의 저 옷은 저걸 보게 되면
10:46미국에 저항하다 몰락한 독재자가 연산되는 거거든요.
10:49그러니까 미국에 대항하면 이꼴란다라는 것을 은연히 암시하는 거예요.
10:54아니, 그런데 아까 교수님 그런지
10:56지금 중국이 더 우위에서 협상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10:59저런 행동하면
11:01그러니까 지금 SNS에서 중국 국민들은 반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11:05그래요?
11:06지금 중국을 무시하는 거냐?
11:09그런데 저거 의도가 좀 다분히 있는 그런 행동입니다.
11:12알겠습니다. 참 이 국제 외교란 전 세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면서도
11:18아주 미묘한 행동 같은데 거기도 상당히 굵직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11:25이게 중요한 게 하나만 말씀 드립니다.
11:26네, 네. 말씀 드립니다.
11:27이게 단순히 이란 전쟁이 아니라 지금 전체 시선이 지금 호르무즙에 있지만
11:31만약에 이게 타이완으로 넘어가면서 타이완 해역까지 또 문제가 되면
11:36상황이 매우 커지는 거죠.
11:38그렇기 때문에 지금 오전에 하는 정상회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 게 매우 중요한 이슈고요.
11:43단순하게 두 나라 간의 행동체는 아니다라는 부분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11:48특히 대한민국 우리 입장에서는 지금 들어오는 우리나라 모든 수출 물동량의 그 60% 이상이
11:53다 타이완 해역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관심을 가지게 가져야 되는 부분들이고
11:59이번에도 결론은 중국은 중국과 미국, 미국도 타이완을 양보할 생각도 없고
12:04왜냐하면 미국 입장에서는 타이완은 중국과 협상할 때 레버리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2:08그런데 결국 반복되는 작업이 있습니다.
12:10그렇군요.
12:11시청자 여러분도 들으셨죠?
12:13중국 그리고 미국, 이 두 정상이 만나는 두 나라만의 얘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12:20특히 우리나라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그 회담입니다.
12:27앞으로의 결과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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