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매관 매직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 1심 재판이 오늘 마무리됩니다.
00:05지난해 12월 기소되고 약 넉 달 반 만인데 특검 구역량에 관심이 쏠립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광렬 기자.
00:16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00:18김건희 씨 매관 매직 혐의 결심 공판 오전에 진행이 됐죠?
00:23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는 오전 10시부터 김건희 씨의 알선수재염이 1심 결심 공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3구속수감 중인 김건희 씨도 출석을 했는데 오전에는 디올 가방을 졌다고 주장하는 최재형 목사에 대한 특검 측의 증인신문 절차만 이뤄졌습니다.
00:45오후에 특검팀 구현과 김 씨 측 최종 변론 그리고 최후 진술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00:51김 씨가 대통령 배우자 또는 당선인 배우자 신분이던 2022년 3월부터 다음에 2월 사이 공직이나 공천 인사 청탁과 함께 각종 금품을
01:02받았다는 의혹이 핵심입니다.
01:0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는 방클리프 앞에 목걸이 등 귀금속을 또 이배웅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는 금거북이 김상민 전 검사에게선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
01:17등을 받은 혐의입니다.
01:18이 시계와 디올 가방 등을 포함하면 수수 가액만 3억 원에 달하는 거로 특검은 보고 있습니다.
01:25주요 쟁점도 정리를 좀 해볼까요?
01:30김 씨 측은 일부 금품의 수수 사실은 인정을 했습니다.
01:35하지만 대가 관계는 부인하는 방식으로 재판에 그동안 임해왔는데요.
01:40당선 축하 선물이라거나 또 사교적 선물이라는 주장 등을 펼쳤는데
01:44특히 미술품에 대해서는 받은 사실 자체를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01:49다만 그림 청탁 관련 김정검사 2심,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은 점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01:58그림을 김건희 씨 측이 받았고 또 그림도 위작이 아닌 진품이라 본 것이 김 씨 형량에 미칠 영향도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02:07특검 구형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02:09다른 피고인들은 앞서 구형 절차가 이미 마무리가 됐습니다.
02:13이봉관 회장에는 징역 1년, 또 고가 시계를 건넨 혐의를 받는 사업가 서성빈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02:23김 씨에 대한 1심 선고 다음 달 26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02:27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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