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장에서 세심하게 준비된 장관이 연출됐지만 협상 테이블에 여성이 한 명도 없어 가부장적인 권력 과시장이 됐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영국
00:12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00:1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00:25가디언은 양국 모두 정상회담장에 여성을 한 명도 배석시키지 않아 남성적, 군사적, 배타적이라는 비판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00:35기타 코피나트 미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는 트윗에서 능력주의의 종말을 보여주는 장면, 협상 테이블에 여성이 한 명도 없는 두 거대 경제
00:46강국의 회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48해당 트윗에는 2만 2천여 개의 좋아요가 달렸습니다.
00:51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에 능력 있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며 남성들로만 채워진 협상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01:02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페미니즘과 젠더 연구 등을 하는 프로그램 부책임자인 할리마 카젠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01:11카젠 부책임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정부 때는 미중 정상회담장에 여성들이 배석했다며 현재는 양국 모두 민감한 정치 현안이 논의되는
01:21곳에 여성이 참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01:26그는 또 여성이 한 명도 없는 회담 장면은 미국만의 실패가 아니라면서 양국 모두 여성의 목소리가 세계 질서 형성에 중요하지 않다는
01:35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37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