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36개 이상의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습니다.
00:06특히 중국이 미국 농산물을 대량 구매할 예정이고 미국산 석유를 수입하는 게 합의된 사안이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00:16뉴욕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8이승윤 특파원, 양국 정상이 긴 시간 함께 했는데 관계 안정에 우선하는 모습을 보였죠?
00:28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슬리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지난번 36개 정도 합의를 이뤄냈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합의를 이뤄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1특히 중국이 미국 농산물을 대량 구매할 예정이라면서 대중무역 적자가 예전보다 크게 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00:48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호르무즈 해업이 열려있기를 원하고 통행료 부과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00:57또 이란에서 석유를 수입했던 중국이 미국 텍사스와 루이제에나 알래스카에서 석유를 수입하는 게 합의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08특히 내가 중국은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는 건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시진핑 주석이 좋은 지적이라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01:18그러면서 매몰된 이란 핵물질을 중국이 꺼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할 수 있다며
01:25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군사적 목적보다는 홍보를 위해 이란의 핵물질을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32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사 요구 없이 사업 얘기만 했고 시 주석은 쓸데없는 게임을 하지 않는 똑똑한 사람이라면서 우의를 과시했습니다.
01:43두 정상의 발언을 잇따라 직접 들어보시죠.
02:10이런 상황에서 뉴욕 증시 반응은 어땠습니까?
02:17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최고 경영자 30명과 대거 동행하면서 경쟁 속에 중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부각하는 모습을 보이자 뉴욕 증시는 동반 상승
02:29마감했습니다.
02:29엔비디아는 젠슬왕 최고 경영자가 방중 수행단에 합류하면서 중국 내 H200 칩 판매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4
02:40.3%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02:43반면 보잉은 중국이 보잉 항공기 20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오히려 4.7%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02:52켈리 오트버그 보잉 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동행한 가운데 보잉은 중국에 737 맥스 항공기 500대 판매를 협상하고 있었다고 미국 매체인
03:04더힐이 전했습니다.
03:05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대수가 150대였는데 200대로 늘어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3:13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항공사의 공식 확인 전까지 확정 수주 잔고에 포함되지 않으며 과거 중국 정부의 항공기 구매 합의가 실제 이행되지 않았던
03:25사례에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03:26지난 10년간 중국이 주문한 보잉 항공기는 39대에 불과한데 이번 거래가 이행되면 중국이 10여 년 만에 미국 항공기를 본격 구매한 게
03:37되는데요.
03:38보잉의 중국 시장 복귀 신호탄이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03:43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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