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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이 빅딜는 나오지 않은 채 끝났습니다. 잠시 후 두 정상이 중국 권력의 심장부인 중난하이에서 만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과연 이번 만남이 새로운 시대로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까요? 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세기의 담판. 어제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지금부터 전문가 두 분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완 문제를 꺼낼 것인가, 면전에서 꺼냈어요. 기선 잡기입니까?

[문성묵]
그런 뜻도 있을 겁니다. 어차피 중국, 특히 시진핑 주석에게 지금 경제 문제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지금 국민들을 결집시키고 시 주석의 위대한 리더십, 다시 말해서 지금 3선을 하고 있고 앞으로 4선, 5선으로 가려면 그러면 어쨌든 중국을 통일시키고 그 위대한 통일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데 시 주석에게 가장 걸림돌이 사실 대만 문제거든요. 대만이 만만치 않잖아요. 거기에다가 미국이 대만을 돕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보면 지금 이번에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상당히 극명한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지금 시 주석은 이렇게 노골적인 표현을 쓰고 있죠. 대만 문제 관리 잘 못하면 충돌이 일어난다. 부정적인 표현을 쓰고 있거든요.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 이렇게 부정적인 표현을 쓰고 있고, 그다음에 아마 그런 건 미국이 중국을 계속 견제하고 중국이 하는 일에 딴지를 걸어서 우리가 굉장히 어려운데 미국이 제발 좀 그렇게 하지 마라는 말을 그런 식으로 부정적으로 얘기를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적 얘기 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래가 굉장히 밝아 보인다. 기대가 되고 시 주석과 그동안 불편한 관계가 있었어도 우리는 늘 먼저 전화해서 문제를 풀었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시 주석은 위대한 지도자다.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 거 보면 상...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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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계의 단판, 어제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지금부터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9타이안 문제를 꺼낼 것인가? 면전에서 꺼냈어요?
00:12당연하죠.
00:13기선잡기입니까?
00:15그런 뜻도 있을 겁니다.
00:16어차피 중국, 특히 시진핑 주석에게 지금 경제 문제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지금 국민들을 결집시키고 시 주석의 위대한 리더십, 다시 말하자면
00:293선을 하고 있고 앞으로 4선, 5선으로 가려면 그러면 어쨌든 중국을 통일시키고 그 위대한 통일의 지도자가 돼야 되는데 시 주석에게 가장
00:42걸림돌이 사실 대만 문제거든요.
00:45대만이 만만치 않잖아요.
00:46거기다가 미국이 대만을 지금 돋보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00:50그런데 보면 지금 이번에 정상회담에서 양정상의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좀 상당히 극명한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01:01지금 시 주석은 이렇게 노골적인 표현을 쓰고 있죠.
01:06그래서 대만 문제 관리를 잘 못하면 충돌이 일어난다.
01:10부정적인 표현을 쓰고 있거든요.
01:12두 키데디데스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쓰고 있고 그다음에 아마 그런 거는 미국이 중국을 계속 견제하고 중국이 하는
01:24일에 딴지를 걸어서 우리가 굉장히 어려운데 미국이 제발 좀 그렇게 하지 마.
01:29그런 말을 그런 식으로 부정적으로 얘기를 했고 토모 대통령은 부정적인 얘기 안 했습니다.
01:36토모 대통령은 미래가 굉장히 밝아 보인다.
01:39기대가 되고 시 주석과 그동안 불편한 그런 관계가 있었어도 우리는 늘 먼저 전화하고 전화해서 문제를 풀었고
01:46그리고 결과적으로 시 주석은 위대한 지도자고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1:52그런 걸 보면 상당히 양정상의 그 표현의 비교가 나타나고 그게 저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
02:00오히려 토모 대통령은 상당히 여유를 가지고 미래를 보면서 얘기한 것이고
02:04의위에서 시 주석은 상당히 미국의 여러 가지 견제, 봉쇄 이런 것들에 대해서 뭔가 방어하고 그걸 중단시키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읽혀지는
02:18그런 자리가 아니었나 전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02:22보통 회담할 때요. 양정상의 모두 회담은 서로 사전에 모르고 있죠?
02:27모른다고요?
02:28그러니까 사전에 공유가 안 되죠?
02:29그 발언문, 발언문이요? 그 발언문이 제가 북한과 회담을 많이 해봤는데
02:38남북회담에서는 대체로 발언문을 사전에 교환합니다.
02:42그렇군요.
02:43사전에 교환을 해서 그런데 상대방 발언문 이거 고쳐 이런 말 하면 안 돼. 그렇게는 안 하죠.
02:49교환은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이번에도 그 발언문을 사전 교환했을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02:56서로 분위기는 읽고 들어갔다.
02:58그럼요. 결국 모두 발언뿐만이 아니라 실제 회담에서 할 그 발언문, 다시 말하면 상대방이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사안에 대해서
03:08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가 거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교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3:14타이완 관련해서 일단 기자가 물어봤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 좀 침묵을 지켰습니다.
03:21이런 것들을 좀 봤을 때 타이완 정책의 기조가 어떤 변화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러면 무기 수출 중단이라든지 축소라든지 이런
03:30거는 선택지에 놓고 있지 않다고 봐야 되나요?
03:33당연히 그렇게 봐야죠. 왜냐하면 중국은 중국의 정책이 있는 거고 미국은 미국의 입장과 정책이 있는 겁니다.
03:39지금 문장군께서 아주 적절히 지적을 해주셨지만 지금 시진핑이라는 중국 지도자의 입장에서 특히 중국몽의 완성 이렇게 하잖아요.
03:51시 주석이 이미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
03:52중국몽의 완성은 대만을 통일해서 위대한 중국을 만드는 것이다.
03:58그게 중화의 부흥이다.
04:00그러니까 그게 핵심이익이고 최종 목표란 말이죠.
04:04그러니까 그게 레드라인이라는 걸 분명히 얘기를 하는 건데 아시다시피 중국은 자국과 외교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모든 국가들한테 첫 번째 하는 요구가
04:17대만과의 단교입니다.
04:19그래서 중국도, 미국도 단교했고 우리도 단교했죠.
04:23일본도 단교했고.
04:25그런데 이 대만이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굉장히 지도를 놓고 한번 보시면 되잖아요.
04:34타이완이라는 섬이 만약에 중국으로 간다고 그러면 미국이 볼 때 서태평양 지역의 작전 반경이나 이런 게 완전히 줄어드는 상황이 되거든요.
04:46그럼 미일동맹도 문제가 생기고 그래서 지정학적으로 이걸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미의회에서 대만 관계법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04:55이 대만 관계법은 그게 1979년 4월 10일입니다.
05:01이때 만들어서 지금 계속해서 대만의 안전을 지원해주고 거기에 보면 무기나 이런 걸 수출하게 돼 있어요.
05:09그런데 방어용 무기를 수출하는 거예요.
05:11그게 중국이 계속 문제를 삼았었습니다.
05:13그런데 방어용 무기다.
05:15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기 때 처음으로 공격용 무기를 팔기 시작했어요.
05:23드론이라든가 미사일을 팔기 시작했고.
05:25지금 급기야는 하이마스 미사일이 지금 대만에 들어가 있거든요.
05:28그리고 지금 거의 100조가 넘는 그런 돈이 미국산 무기 구매를 하려고 하고 있단 말이죠.
05:41그런데 대만도 여소야대 국회고 그렇게 중국을 자극하는 걸 하지 말라고 해서 예산안이 잘 통과가 안 되고 있는데 얼마 전에 통과가
05:51됐다고 합니다.
05:51그러면 미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걸 교두보를 삼아서 대만을 지원해주는 게 미국은 맞는 겁니다.
06:00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결정적인 변화는 일어나기가 어렵다.
06:04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06:05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발언 중에 보면 새로운 시대라는 언급이 있지 않습니까?
06:10그게 미중 간의 어떤 관계에서 어떤 걸 좀 의미한다고 보세요?
06:14그러니까 새로운 시대라는 거는 사실은 시진핑 주석이 이번에 전체적인 걸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양자관계를 굉장히 강조하고 경제 무역을 강조하는데
06:26시 주석은 더 큰 미중 새로운 시대 오히려 그건 그쪽에서 얘기한 거예요.
06:32그게 모두 발언의 첫 문장으로 얘기했어요.
06:35그러니까 마가하고 예를 들면 중국의 부흥 이거는 같이 갈 수 있는, 병립할 수 있는 거고 이게 싸우는 게 아니다.
06:43그러면서 특별히 신형 대국 관계를 얘기했습니다.
06:47이 신형 대국 관계는 원래 예전에 중국, 미국과 소련 간의 대국 관계는 경쟁하는 대국 관계였다면
06:55이제 새로운 형태의 대국 관계를 해보죠.
06:58이거는 시진핑 지금 현재 국가주석이 국가 부주석이던 시절에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서 제안했던 거예요.
07:06그런데 미국에서는 너네가 무슨 대국이야.
07:09그리고 우리가 받아들이면 안 돼.
07:10그래서 안 했거든요.
07:11그러다가 그러니까 중국이 그럼 우리가 새롭게 국제 관계를 끌고 가야겠다.
07:17그래서 19차 당대회 2017년에 신형 국제 관계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07:22그런데 지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형 대국 관계를 새로 갖고 나왔어요.
07:27무슨 뜻이냐.
07:28이제는 나도 컸다.
07:31중국의 근육이 많이 생겼다.
07:349년 전 내가 아니다.
07:35그러니까 이제는 우리가 같이 가면서 그러니까 마가와 중화의 부흥이 같이 갈 수 있는 거고 우리가 협력하면서 가는 파트너십이 돼야 된다.
07:46누가 우리를 끌고 가거나 이런 게 아니고 미중이 같은 레벨에서 움직여 보자라는 그런 새로운 시대를 얘기를 하는 거예요.
07:56그러니까 지금 아주 좀 아이러니한 문제가 생겼어요.
08:02중국이 막 패권 같이 가자 이런 얘기를 하고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경제 기류해야 되고 실질적인 거 대도해야
08:13되고 이렇게 보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조금 왜소해진 이런 것들이 보여졌는데 사실은 그거는 겉으로 드러난 거고 중국도 잘 알고 있죠.
08:24미국의 힘이나 이런 것들은 그래서 새롭게 새로운 관계를 설정해서 가보겠다 그런 의지를 표현한 거다.
08:31어쨌든 시진핑 주석 입장에서는 9년 전에 트럼프 일기 때 우리가 만나긴 했지만 그때의 중국과 지금은 다르다.
08:399년 전에는 자금성을 통째로 비워서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나기도 했었는데 그때와 지금의 중국은 다르다는 게 9년 전의 에피소드를
08:53잠시 보면 좀 이해가 갑니다.
08:552017년으로 가볼까요?
08:57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09:00전체 화면으로 좀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9:02저 당시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선이 가니까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시진핑 주석이 눈치를 살짝 보는 것처럼 하더니 손을 이렇게 빼거든요.
09:15저게 뭐 우연인지 아니면 정말 이러면 안 되지 한 건지 이건 모르겠지만 언론에서 주목했던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09:25그렇죠. 사실은 뭐 저건 아마 어떻게 보면 시 주석이 날씨가 저기 코드를 입고 있는 거 보면 11월이었으니까요.
09:32날씨가 약간 쌀쌀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09:35그러니까 이게 주머니에 손 넣는 게 또 시 주석의 어떤 습관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09:41그러나 손님을 맞고 손님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은 결례라는 판단이 아마 순간적으로 들었던 것 같아요.
09:49그리고 이건 빼는 게 예의에 맞다. 이제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고 글쎄 모르겠습니다.
09:55그거를 또 지금 강 교수님 말씀하신 것하고 연관시켜서 해석하기는 좀 과한 것 같아요.
10:01이를테면.
10:01지금도 뭐 손은 뺄 수 있는 거니까.
10:04그럼요. 9년 전에 중국보다 지금이 훨씬 컸다.
10:08그렇기 때문에 나는 미국과 그때보다 더 대등하게 할 수 있다.
10:13시 주석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객반적으로 봤을 때는 꼭 그런 거는 아니거든요.
10:19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10:21서로 가치와 목표와 중점이 서로 다른 겁니다.
10:26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시 주석은 상당히 정치적이고 어떻게 보면 자기의 리더십과 관련된 부분에 더 방점을 두었다면
10:35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본인이 내세운 그 마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려면
10:43사실은 그동안의 미중 관계가 상당히 잘못된 관계였다.
10:50다시 말하면 일방주의적인 관계였다.
10:52왜냐하면 미국이 중국을 도와서 중국이 잘 살게 만들고 중국의 경제력을 키워서
10:58그 힘을 키워서 소련을 견제하고 소련을 넘어뜨리는 데는 성공을 했는데
11:03그렇게 되면 그 중국이 우리와 생각을 같이 하고
11:07좀 민주적이고 자유화된 중국이 되기를 원했는데
11:11사실은 그렇게 안 됐거든요.
11:13그런 것 때문에 시 주석이 지금 중점을 두는 이 내용이
11:18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게 주머니 넣고 빼고 하는 것이
11:21그것과 연관돼서 해석하기는 조금 그렇다.
11:25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1:26어제 만찬장에서의 어떤 한 장면이 또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11:31그 모습을 좀 보여주시죠.
11:33트럼프 대통령 원래 술을 먹지 않는 것으로 이제 알려져 있는데
11:37저렇게 와인 한 잔을 입에 대면서 한 모금 마시는 듯한 그런 모습을 저희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
11:43트럼프 대통령이 진짜 마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11:46아니 지금 제 영상 보니까 확실히 한 모금 마신 것 같아요.
11:49한 번 삼키는 듯한 모습을 좀 보여주셨는데
11:52당연히 그렇죠.
11:53저거는 이제 시즌빙 주석이 주최하는 만찬이잖아요.
11:56그러니까 우리도 술을 전혀 입에 안 대는 사람들도
12:00상대방에 대한 예의, 존중 차원에서 한 모금은 할 수 있는 거니까
12:05그런데 다른 때는 안 마셨거든요.
12:07물론 이제 평생 입에 안 대고 콜라만 찾는 사람이다.
12:11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12:13어쨌든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에 무슨 뭐
12:17본인의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것도 있지만
12:20저기가 중국의 홈그라운드잖아요.
12:24그러니까 거기에서 괜히 새로운 어떤 갈등 요소나
12:29이런 가십거리를 만들기보다는
12:31상대방에 대한 존중으로 한 모금 정도는 했다.
12:37사실 언론이나 이런 데서 좀 아까 손 넣는 것도 그렇지만
12:41과하게 해석을 하는 면이 있는데
12:43사실 악수하는 것도 시 주석이 먼저 손을 꺼내서 이렇게 잡았는데
12:47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밑으로 들어왔어요.
12:50악수하는 것도 자세히 보시면
12:52거기서 같이 잡은 게 아니고 이렇게 들어오니까
12:55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대방에 대한 존중으로 아래로 잡았단 말이에요.
12:59그러니까 시 주석 손이 좀 올라간 거예요.
13:02그것도 그렇게 보면
13:03이런 것도 그렇게 상대방의 세계 양강의 지도자로서
13:09상대방을 나름대로 존중하는 모습을 좀 보인 거 아닌가
13:13그렇게 저는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13:15지금 막 현장에서 화면이 좀 들어온 것 같은데요.
13:19이제 잠시 뒤면 12시 반쯤
13:21중국판 청와대로 불리죠.
13:24중난하이에서 만나 환종을 겸한 업무 오찬을 이어가는데
13:27지금 차량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13:32저 차량 안에 정확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36어느 차에 타고 있는지는 저희가 알 수가 없습니다.
13:39하지만 일행 차량으로 보이는 차량이
13:42지금 중난하이로 들어가고 있는 화면이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13:47중난하이라는 곳이 사실 중국에서도
13:49상당히 좀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13:51이런 식으로 중난하이가 열리는 것도
13:54사실 일본 회담에서
13:55좀 이렇게 중점적으로 바라봐야만 하는
13:58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13:59그럼요.
14:00모든 행사에는 상징성과 실질적인 의미
14:04두 가지가 같이 있다고 봐야 되거든요.
14:07그러니까 지금 중난하이라고 하는 것은
14:09아시다시피 중국 공산당의 본부가 있는 곳이거든요.
14:13중앙위원회.
14:14그런데 지금 중국이라는 체제가 좀 독특하잖아요.
14:18우리가 주석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14:20그런데 시 주석은 국가의 대표인
14:23소위 말하는 대통령 격인 주석인 동시에
14:26중국 공산당, 중국이 일당 독재 체제니까
14:29중국 공산당의 총석이를 함께 맡고 있거든요.
14:34중난하이가 우리만한 청와대 비슷합니다.
14:36그러니까 시 주석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고
14:39역사적으로 보면 오랫동안 중국 황제의 정원이 있는 곳이고
14:44상당히 넓어서 그쪽이 웬만한 부처들이 다 저기 있고
14:48종합청사 같은 그런 게 다 있기 때문에
14:50저는 중난하이가 열렸다고 하는 것은
14:53우리 중국의 가장 깊숙한 곳.
14:56이것도 내가 대통령에게 열어준다.
14:58이게 72년도에 닉슨 대통령이 이곳에 가서
15:01정말 중국과 꽉 막혔던 전쟁을 한 번 치렀던 미중 아닙니까?
15:06이때 다시 화해를 했고
15:08그것이 수교로 연결되는 계기가 됐던
15:11그런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이런 장소에
15:14터무 대통령을 다시 초청을 해서
15:16여기서 실무 오찬을 하고 회담을 마무리를 짓는
15:20그런 어떤 의미에서 봤을 때
15:22상징성과 또 여기가 외부 인원들을 많이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15:26보안이나 경호는 최고거든요.
15:29그런 차원에서 고려한 장소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5:34미중 수교에 물꼬를 튼 역사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15:38오늘도 뭔가 상징적인 말이 나오지 않을까
15:42그런 기대감이 있습니다.
15:44당연히 닉슨 대통령이 왔을 때
15:49마우토 동이 당시 중국 최고 지도자니까요.
15:53자신의 서재로 초청을 해서
15:56소위 대탕트의 미중간에 대탕트의 문을 열었다.
16:01그래서 지금 사실은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16:05미국에 의해서 주도됐던 2차 대전 이후의 질서라는 게
16:10우리가 국제주의적,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질서라는 표현을 합니다.
16:15그러니까 미국과 같은 편이 되고 동맹이 되고
16:18그다음에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규범을 만들어서
16:22세계를 이끌고 가는
16:23이게 전후 한 80년간 이어져 온 거고
16:25그것 때문에 전쟁이라든가 이런 것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었었어요.
16:30그런데 문제는 그게 트럼프 대통령 1기 때부터 시작해서
16:35물론 바이든도 그거를 애를 썼지만
16:37그 물고를 막지 못하고
16:39결국은 2기에 와서 그런 게 일종의 와해되는 분위기가 생겨버렸단 말이에요.
16:45그러니까 그게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16:48그런 질서가 와해됐기 때문에
16:50그러면 그 질서를 뭔가 새로운 게 대체를 해야 되는데
16:54그러고 나온 게 미중 간의 신냉전 이런 표현들을 많이 쓰는데
16:59그런 개념보다는 미국 중심의 공급망
17:02아니면 중국 중심의 공급망
17:05일단 경제적으로부터 그런 새로운 태동이 시작이 되고 있는 거거든요.
17:09그러니까 지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7:13트럼프 대통령과 만나서 계속 얘기하는 게
17:16같이 가자라는 얘기를 계속하는 거예요.
17:20갈등보다는 같이 가고
17:21그러니까 나와 같이 가자라는 얘기를 계속하는 거고
17:25트럼프 대통령은 말을 아끼고 있는 거죠, 지금.
17:28그거보다 양자 간의 경제, 무역, 관세
17:32이런 얘기들을 더 하고 싶은 거고
17:34그러니까 지금 만약에 저런 새로운 대탱태를 열었다는
17:39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17:41앞으로 미중 관계가 어떤 방향을 잡고 나갈지에 대한
17:45큰 그림, 방향성 이런 게 나오기를 기대를 하는데
17:49지금 제가 판단할 때는 그게 쉽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17:52그리고 지금 9월 24일 날 또 미국 유엔총회 연설을 하면서
17:58지금 오싱턴 가게 돼 있잖아요.
18:00그리고 G20회의가 마이애미에서 또 열립니다.
18:04그리고 선전에서 에이팩이 또 열려요.
18:08그러니까 이게 둘이서 서둘러서 막 사인하고 그럴 일이 전혀 없다.
18:12끌고 가는 흐름.
18:13저는 그렇게 장기전 흐름으로 봅니다.
18:16하나의 디딤돌을 넣는 날이다.
18:18이렇게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18:20조금 전에 들어온 속보를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23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이 일본 총리.
18:27오는 19일에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18:33그러니까 한일 간의 셔틀 외교가 가동되는 셈인데요.
18:37지난 1월에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서 양국 정상이 만난 이후
18:434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18:45이 대통령은 이제 1박 2일의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하는 다카이치 총리와 소인수 그리고 확대 정상회담과 공동 언론 발표, 만찬 등의 일정을
18:55진행할 예정입니다.
18:57두 정상은 회담에서 경제와 사회, 국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19:03중동 정세를 포함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19:08청와대는 다카이치 총리와의 셔틀 외교가 정상 간의 유대와 신뢰를 강화하고
19:14한일 관계에 미래지향적인 발전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19:20구체적인 시간이나 일정 등은 저희가 또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26조금 전에 중난하이로 차량이 들어가는 모습을 저희가 보여드렸는데
19:32오늘 환송을 겸한 오찬을 하게 되는데 궁금한 게 보통 양국 정상 만나면 공동 성명도 읽고 그러잖아요.
19:41공동 성명이 안 나와서 이게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19:46사실 공동 성명이라는 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9:49공동 성명은 어떻게 보면 양측의 합의문과 비슷한 거예요.
19:54공동 성명문이 합의가 되면 그 성명문대로 이행을 해야 됩니다.
19:58예를 들어서 한국과 미국 간의 국방장관회담 연례안보협의회의를 하면 반드시 조인트 스테이트먼트 공동 성명이 나옵니다.
20:08그런데 이 공동 성명이요.
20:10몇 달 동안 준비합니다.
20:11굉장히 그 성명을 만드는 게 쉽지 않습니다.
20:15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미국과 중국 뭐 어떻게 보면 상위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갈등하는 그 나라 아닙니까?
20:23서로 잘 지내보자 말은 하지만 그러나 사안마다 서로 입장이 차이가 나고
20:28그런 상황에서 이거 공동 스테이트먼트 공동 성명을 만든다는 자체가 이게 하면 쉽지 않을 겁니다.
20:35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그걸 만들어서 되지도 않는 얘기를 알맹이도 없는 거 그냥 몇 줄 이렇게 해서 하는 것보다는
20:42차라리 공동 성명 없이 그렇게 되면 이제 각자 발표합니다.
20:47각자 중국은 중국대로.
20:49그럼 서로 따른 말을 할 수도 있잖아요.
20:50할 수 있죠.
20:51서로 유리한 얘기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53그러니까 각자 공동 언론 발표문 그보다 조금 더 강한 건 공동 성명.
20:59그다음에 또 동항공 공동 합의문.
21:02우리가 이제 작년에 한미 간에 정상 간에 했던 그런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21:05이번에는 이제 아마 거기까지는 안 가는 것 같고요.
21:09아마 몇 가지 이제 MOU 같은 것들은 맺은 것 같고.
21:12그래서 업무 찬을 통해서 이렇게 발언을 하고 아마 트럼프 대통령은 또 본인이 SNS를 좋아하니까.
21:19막 그런 것들을 통해서 결과를 좀 밝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23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에 따라간 또 이번에 여러 기업인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21:28그 기업인들의 모습도 좀 화제가 됐었는데.
21:31그중에 이제 일론 머스크가 마치 저희가 시첸말로 놀러온 듯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21:37그랬어요. 그러니까 아들도 데려가고 6살짜리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아버지의 사랑을 거기서 우리가 느낄 수가 있는데
21:45이건 또 일론 머스크라는 그 독특한 위치와 위상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한테 갈 때도 무등 태워가지고 가기도 하고
21:53이번에 또 중국 방문한 데도 아들을 데려가고 이런 모습인데 실제 보면
21:59지금은 관광객처럼 사진 찍고 있는 거죠.
22:02그러니까요. 사진을 찍고 있거든요.
22:03왜냐하면 아마 일론 머스크가 개인적으로 와서 저렇게 사진 찍기 쉽지 않을 거예요.
22:08이렇게 대표단, 대통령과 함께 오는 정상회담 대표단의 일원으로 왔기 때문에
22:15아마 저렇게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22:18본인이 찍은 내용들을 아마 본인의 SNS나 이런 걸 통해서 밝히고
22:22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고요.
22:23아들과 있는 모습도.
22:24그렇죠. 너무 귀엽죠.
22:26그래서 저는 이번에 기업인들을 대거, 이 기업인들의 자산 가치만 해도 전 세계적이고요.
22:32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제가 유심히 봤는데요.
22:37시 주석을 굉장히 최고의 지도자라고 해놓고
22:41자기는 세계 최고의 기업가들을 데리고 왔다.
22:45그래가지고 오히려 내가 최고의 지도자야.
22:47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발언을 봤거든요.
22:52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방점은 미국의 경제, 일그러졌던 미중 관계, 경제 관계를 바로 잡는 데 더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23:01네. 일단 미중 정상이 만났기 때문에 이란 전쟁의 해법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
23:09이 부분도 굉장히 관심을 모았는데요.
23:1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가기 전에는 중국 도움이 필요 없다.
23:17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관련 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23:34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뒤 시진핑 주석이 호르몬 제협 개방을 원한다며
23:40돕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23:52트럼프 정부 내부에서는 중국에 의존하는 구도로 비치는 데 대한 경계와
23:57중국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익힙니다.
24:00저는 이것과 선생님이 대단합니다.
24:06제가 아는 국회의원을 통해 전쟁을 전해 이메인 것입니다.
24:12그들은 중국의 대단한 오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전쟁을 전했고,
24:16그리고 미국의 대단한 오무을 통해 전쟁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24:27그의 전쟁을 전해 이모의 전쟁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24:30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산에는 이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24:36일단 중간선거 전에 중국 도움받아서 종전도 하고 시진핑 주석 답방도 하고 이런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24:43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상당히 이란 문제에 도움을 주겠다고 얘기를 했다는데 어느 정도 저희가 믿을 수 있을까요?
24:52신빙성이 돼서는 알 수가 없는데요.
24:54문제는 뭐냐 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3월 30일 날 먼저 가기로 했다가 자신의 요구에 의해서 연기를 했단 말이에요.
25:04그러니까 이번에는 또 연기할 수가 없는데 문제는 연기를 했던 이유는 이걸 잘 마무리하고 중국을 가야 중동 질서를 미국이 주도하는 판으로
25:17만들고
25:17또 에너지 구조, 에너지 질서도 미국이 주재할 수 있도록 하고 중국을 가야 중국에게 하고 싶은 얘기들
25:27소위 협상 레벨지가 훨씬 높아지는데 이걸 좀 어정쩡한 상태에서 갔단 말이에요.
25:33그런데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중국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본인이 굉장히 약한 모습으로 가는 게 보이잖아요.
25:43그래서 비행기 타기 전에 분명하게 그 말을 합니다.
25:46이번 회담은 우리가 주도하고 내가 주도한다는 말을 분명히 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란에서 진 것도 아니고 우리가 이겼고
25:56이런데 중국의 도움이 뭐가 필요하냐 이러고 중국에게는 그런 도움이 필요 없는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사실은 전략적 개선이 숨어 있죠.
26:07만약에 중국한테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면 틀림없이 중국이 타이완 문제, 대만 문제에 대해서 상응하는 얘기를 요구할 거예요.
26:18그러면 그거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다가 이란에 대한 중국의 관여 또는 종전을 향한 영향력 발휘가 이란이 말을 들을지 안
26:30들을지 전혀 모르는 겁니다.
26:32그렇잖아요. 우리도 예를 들어서 북한에 대해서 영향력 발휘해달라 그러면 중국이 북한이 우리 말 안 듣는다.
26:40이건 삼자적인 거잖아요.
26:41그런데 타이완 문제는 미국이 손을 끊으면 끊을 수 있는 거예요.
26:46그러니까 이게 등가 교환이 안 되는 겁니다.
26:48그러니까 적극적으로 나설 수가 없는 애초부터 그런 구조였다.
26:52그러니까 큰 틀에서 중동의 평화 이런 건 얘기할 수 있지만 누가 나서서 그리고 중국 입장에서 봐서 이거 내가 미국을 위해서
27:01이 일을 해줘서 나한테 도움이 될 게 뭐가 있을까를 또 전략적으로 계산하지 않겠어요?
27:06이제 그런 의미에서 그거는 애초부터 우리가 좀 기대를 좀 과하게 한 그런 면이 있다.
27:12다만 호르몬스 협은 이제 국제 수로로서 그거는 국제주의 원칙에 의해서 간다.
27:18이 정도는 충분히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거죠.
27:21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이 계속해서 이란에서 원유를 수입하겠다라고 말했다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27:28어쨌든 이것만 보면 중국은 이란과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겠다라는 어떤 의도로 들려요.
27:35당연하죠.
27:36뭐 시 주석이 그런 얘기를 한 거는 중국과 이란과의 관계는 이미 서로 포괄 전략 동반 협정을 맺었고
27:44그리고 20여 년 동안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는 걸로 이미 합의가 됐었는데
27:50그게 좀 지시부터 부진하다는 얘기도 있었고 그 과정에 이제 전쟁이 발발했기 때문에
27:56어떤 형태로든 이 정쟁이 정리가 되고 나면 이란의 복구 과정에서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28:04사실은 그동안 이란이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상당히 테러도 하고 여러 가지로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많이 받고 했지만
28:13그러나 그 뒷문을 열어주고 거기에서 경제적 이익을 본 나라가 바로 중국이거든요.
28:18그래서 저는요.
28:20지금 중국은 호르무즈협에서 들어오는 원유가 중국이 소입하는 원유의 40%가 넘는다.
28:28굉장히 중요하거든요.
28:30그래서 저는 시진핑 주석이 그랬어요.
28:33올바른 길로 가야 된다.
28:35대국들이 올바른 길로 가야 된다.
28:37저는 그 시 주석이 이번에 모처럼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8:42첫째, 이란의 핵 보유를, 핵 무기 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28:49반대한다라고 하는 거 아주 올바른 판단을 한 거예요.
28:52두 번째 호르무즈협에서 그런 통행력 징수라든지 이렇게 하는 거 허용할 수 없다라고 하는 거
28:58이것이 결국은 시 주석이 잘한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29:03그걸 행동으로 저는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29:06그러니까요.
29:07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대로라면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돕고 싶다.
29:13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29:15이게 상당히 좀 모호한 말이긴 한데 어쨌든 이란 쪽에서는 고립감을 좀 느낄까요?
29:20어떻게 보십니까?
29:20아마 이란이요.
29:21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29:23들여다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느끼는 느낌은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중 전에 답을 보냈잖아요.
29:31답을 보고 쓰레기 같다.
29:33심지어는 좀 멍청하다.
29:35이런 표현까지 썼는데.
29:36그렇게 답을 보내고 나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가능성은 1%밖에 안 되고
29:42군사 작전 가능성을 높이자 아마 이란 내부에서 상당히 당황을 한 것 같아요.
29:48그리고 중국에게 얼른 좀 도와달라고 얘기를 한 것 같고
29:50중국이 내가 이렇게 이렇게 얘기해도 되겠어?
29:53그럼 꼭 괜찮다고.
29:55아마 그러지 않았을까 싶고요.
29:56그런 차원에서 보면 시 주석이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핵 관련된 협상 과정, 호르무즈 해업의 개방 이런 과정에서 중국이
30:09일정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30:11그래야만 본인이 말한 것하고 이게 원액 일치가 되기 때문에 저는 그걸 좀 주목하고 싶어요.
30:17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부부를 9월에 백악관으로 초청을 했습니다.
30:2311월 중간 선거 전에 이렇게 초대를 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속이 좀 보이는 것 같아요.
30:28당연히 원래 그 계획이 있었어요.
30:31예를 들어서 이란 전쟁을 잘 마무리하고 이란 전쟁이 없었으면 원래 작년 10월에 우리 경제 에이펙 계기에 회담을 하면서
30:41지금 미중 관세 협상이 어떻게 돼 있냐 하면 1년 유예하는 걸로 지금 다 돼 있거든요.
30:47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에 이란 요인이 없었으면 3월에 방문을 해서 저게 1년 유예가 아니고 안정적인 공급망이라든가
30:56이걸 좀 제도화, 그 제도화하는 게 무역위원회와 투자위원회를 만드는
31:02그래서 규범화하는 시스템을 가려고 그랬는데 이란 전쟁이 안 끝나버렸단 말이에요.
31:07그러니까 이게 이제 하면서 가야 되는 상황이 된 거예요.
31:11이제 이 상황에서 자기는 그걸 마무리하고 9월 말 10월 초에 중간선거가 11월 3일이거든요.
31:20이때쯤 시 주석이 워싱턴을 방문을 하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내가 주재하는 이 시스템에 하해서
31:31국제사회가 안정을 찾고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던 거거든요.
31:37그런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입장에서도 이거를 마냥 안 하고 있으면 미국의 동무대, 특히 내가 초청했는데 안 오고
31:48그리고 사실 답방을 해야 되잖아요.
31:50그러니까 마침 유엔 아마 연설이 예정이 돼 있습니다.
31:55유엔 총회에 그 간 계기에 전후해서 워싱턴을 방문을 하면 속이 보인다는 것보다도 외교라는 게 원래 자국이 극대화하니까
32:05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국내 정치적 입장에서 또 시즈빈 카드를 충분히 활용을 해야겠죠.
32:11네. 역사적인 중난 하이에서 오늘 마지막 일정이 잠시 뒤에 시작됩니다.
32:17지금까지 강준영 한국외대국제지역대학원 교수,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두 분이었습니다.
32:24고맙습니다.
32:25고맙습니다.
32: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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