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과의 전쟁 상황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00:04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두 정상이 호르무즈 재개방과 이란 핵무기 반대에 동의했다라고 밝혔고요.
00:11중국 측에서는 중동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00:16동의했다, 의견을 교환했다. 약간 의미가 좀 다르게 해석되는데요.
00:21많이 다르죠. 지금 그래서 미국 정부가 발표한 거고 중국 정부가 발표한 게 워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00:28그래서 이게 그중에 하나하고 가장 중요하긴 한데 미국 측에서 발표한 거에 보면 중국 측이 호르무즈 개방에 합의했다.
00:40그런데 저는 좀 믿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욕을 했겠죠. 협조하라고.
00:46욕을 했는데 중국은 좀 원칙적인 얘기만 했을 것 같습니다.
00:52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직전에 이란 전쟁과 관련해서 중국의 도움이 필요 없다라고 말을 했는데
00:57중국의 이런 지원 의사에 대해서는 선뜻 공개하면서 약간 과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
01:03어떤 속내일까요?
01:04사실 어떻게 보면 처음에 호르무즈 문제는 언급이 안 된다라고 얘기를 했던 것은
01:09트럼프 입장에서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겠다라고 하는 의도를
01:15우리가 먼저 해석을 했어야 될 것 같아요.
01:17지금 호르무즈 해협의 문제가 전 세계 경제에 미치는 그런 파장을 생각했을 때
01:22미국과 중국 정상에 만났을 때 이 문제가 거론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01:29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대신에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있어서 조금 더 궁지에 몰려있고 수세적인 입장에 있는 것은
01:37그리고 좀 더 절박한 입장에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맞거든요.
01:40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는 현재 중국이 이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고 있고
01:46그 다음에 뒷배에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01:48이 문제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는 중국의 협조가 필요하다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을 거고요.
01:55그래도 그것을 본인이 지금 이 회담을 통해서 얘기하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적으로 알려야 되기 때문에
02:00어느 정도 둘 간의 이견도 있었을 거고 시각차도 있었을 거고
02:05또 사실 합의된 내용이 어느 정도인지 우리가 다 알 수 없지만
02:07그래도 이 문제가 다뤄졌다라고 하는 것을 미국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던 그런 의도가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02:14중국에서는 이란 전쟁 관련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어서
02:19이란 설득이나 그 이상의 지원까지는 하지 않는 거 아니냐
02:23별 도움이 되지 않는 거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2:28트럼프 대통령이 이제까지 대외적으로 발표한 것과 실제가 좀 차이가 많기 때문에
02:34그게 어느 정도까지 중국이 미국에 동의했는지는 저로서는 좀 알 수 없는데
02:41중국이 저렇게 언급 안 하는 이유는 아주 거북하다는 뜻입니다.
02:47그리고 그 대신 중국은 대만 문제를 대만은 우리 영역이니까 건드리지 마
02:52라는 걸 아주 강하게 이번에 얘기했거든요.
02:55맨 앞부터.
02:55그래서 거기서부터 큰 차이가 있었고 저는 가기 전에 왜 대화들이 많았잖아요.
03:02강료들급에서.
03:04그러니까 거기서 중국 측 입장이 확인됐을 텐데 거기서부터 중국이 별로 협조하자.
03:11미국이 원하는 대로는 하여튼 하지 않는 것이 많이 드러났기 때문에
03:16트럼프 대통령도 이제 나는 얘기하지 않겠다.
03:20그러고서 여기서는 또 합의했다고 이렇게 얘기하고 그렇게 좀 일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03:25말씀하신 대로 중국은 타이완 문제가 1순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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