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6도로 같은데 손도끼를 휘두르는 거예요?
00:09네, 맞습니다. 제주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같이 영상 보시죠.
00:13남성 두 명이 도로 위에서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입니다.
00:17자세히 보니 한 남성 손에 손도끼가 들려있습니다.
00:21상대방 얼굴 쪽으로 휘두르고 내리칠 듯 위협하는데요.
00:26상대방이 빼앗아 보려 하지만 이번엔 주먹까지 날립니다.
00:28뭐 때문에 이렇게까지 싸웠답니까?
00:31두 사람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40대 선후배 사이였는데요.
00:35후배가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선배인 남성이
00:40자기 일터에서 연장으로 쓰는 손도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00:44이 남성은 결국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고요.
00:47후배도 상방폭행으로 입건됐습니다.
00:50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과일 껍질 아닌가요?
00:54술을 빚을 때 쓰는 과일인데 이번엔 좀 다르게 쓰였다고 합니다.
00:59영상 보시죠.
01:01단속방이 제주도의 양조장으로 들이닥칩니다.
01:05여기서 술을 만들 때 쓴 원재료를 살펴보는데 뭐라고 했을까요?
01:19과일로 술을 빚는 게 뭐가 잘못된 거죠?
01:22네, 그건 잘못이 없습니다.
01:23그런데 과일로 만든 술을 꽃으로 빚은 술이라고 한 게 문제가 됐습니다.
01:28업체는 제주산 동백꽃과 유채꽃, 보리로 만든 술이라고 신고는 해놓고서
01:33제주 동백꽃술, 유채꽃술이라고 광고하고 팔았는데요.
01:37단속 결과 레몬, 오렌지, 파인애플 같은 수입 과일을 넣어 만들었고
01:42양배추로는 색깔을 맞췄다고 합니다.
01:45꽃술로 광고한 과일줄을 26만 병, 8억 원어치나 팔았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01:51네, 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1:54오토바이 추격전이 벌어졌나 보죠?
01:56네, 맞습니다. 경찰을 피해서 달아날려고 했는데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02:03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빠르게 달려갑니다.
02:07이 모습, 순찰차가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02:10멈추라 해도 무시하고 달리는 오토바이, 쏜살같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02:14따돌리는데 성공한 거예요?
02:16네, 아주 잠시뿐이었습니다.
02:18순찰차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다른 길로 들어섭니다.
02:22오토바이 도주로를 예상하고 지름길로 간 건데요.
02:25결국 오토바이와 대면하게 되고요.
02:28중앙선을 넘나들며 달아나려 했지만 주변 지리를 깨고 있는 경찰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02:35네, 잘 들었습니다.
02:36백승우 기자였습니다.
02:52기상캐스터 배혜지
02:53기상캐스터 배혜지
02:55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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