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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사건 보겠습니다. 그물을 버리고 누가 도망간 거죠?

서해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입니다.

영상 보시죠.

충남 태안 앞바다입니다.

대형 어선 한 척이 보이는데, 붉은색 중국 국기가 달려 있습니다. 

우리 수역으로 넘어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해경이 중국어로 배를 멈추라 명령하는데요.

들어보실까요.

[현장음]
"우리는 한국 해경입니다. 멈추세요!"

[앵커] 중국어로 지시했는데도, 안 따르고 도망간 거죠?

네 맞습니다.

이 중국 어선, 그물까지 잘라 버리고 줄행랑을 치기 시작합니다.

배 이름도 페인트로 가린 상태인데요.

해경 고속정이 빠른 속도로 추격해 어선에 올라탑니다.

순식간에 조타실을 장악하고 100톤급 어선을 나포하는데요.

선원 15명을 압송해 우리 수역을 넘어온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Q2.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섬에 불길이 크게 번진 거죠?

네,

바다에 막혀 발만 동동 굴렀던 상황인데,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섬 위로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두 갈래로 난 불길이 마치 용암처럼 흘러내려오는데요. 

어젯밤 충남 서산의 무인도에서 산불이 난 모습입니다.

그런데 소방이 출동하고도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3시간 넘게 타오르는 불을 바라봐야만 했는데요.

[앵커] 왜 접근을 못한 거예요?

섬 인근 조류가 강하고 수심이 너무 얕아 소방 함정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썰물 때가 돼서 바닷물이 빠지고, 그제서야 섬으로 갈 수 있는 육로가 드러났는데요.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다음 사건입니다.

경찰서에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는데, 감사패를 주는 사람, 외국인 여성입니다. 

[앵커] 누구인가요?

네, 이 여성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프랑스 본사 임원입니다.

경찰이 위조 명품 가방을 유통한 일당을 붙잡아 현장에서 6천여 점을 압수했는데요.

이 중 루이비통 제품이 1천700여 점에 달했다는데요. 

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수사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 : 차태윤


백승우 기자 stri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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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6그물을 버리고 누가 도망을 갔습니까?
00:08서해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인데요.
00:11같이 한번 영상 보시죠.
00:14충남 태안의 앞바다입니다.
00:16대형 어선 한 척이 보이는데 붉은색 중국 국기가 달려있습니다.
00:21우리 수역으로 넘어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00:25해경이 중국어로 배를 멈추라 명령하는데요.
00:28들어보실까요?
00:34지금 중국어로 저렇게 지시를 하는데도 안 따르고 도망간 거예요?
00:39네, 맞습니다.
00:40이 중국 어선, 그물까지 잘라버리고 주랭랑을 치기 시작합니다.
00:45베이름도 페인트로 가린 상태였는데요.
00:48해경 고속정이 빠른 속도로 추격해 어선에 올라탑니다.
00:52순식간에 조타실을 장악하고 100톤급 어선을 납포하는데요.
00:56선원 15명을 압수해 우리 수역을 넘어온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1:00네, 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1:03섬인 것 같은데 불이 크게 났습니다.
01:06네, 바다에 막혀서 발만 동동 굴렀던 상황입니다.
01:09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1:12섬 1호 시뻘건 화염이 치솟습니다.
01:15두 갈래로 난 불길이 마치 용암처럼 흘러내려오죠.
01:20어젯밤 충남 서산의 무인도에서 산불이 난 모습입니다.
01:24그런데 소방이 출동하고도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3시간 넘게 타오르는 불을 바라만 봐야 했다는데요.
01:31왜 접근을 못한 거죠?
01:33섬 인근 조류가 강하고 수심이 너무 얕아서 소방함정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01:40다행히 썰물대가 돼서 바닷물이 빠지고 그제서야 섬으로 갈 수 있는 육로가 드러났다는데요.
01:46화재 발생 5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01:50다음 사건입니다.
01:52경찰서에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는데 감사패를 주는 사람, 외국인 여성입니다.
01:58누굽니까?
01:58네, 이어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프랑스 본사 임원입니다.
02:03경찰이 위조 명품 가방을 유통한 이 땅을 붙잡아 현장에서 6천여 점을 압수했는데요.
02:10이 중 루이비통 제품이 1,700여 점이 달했다고 합니다.
02:14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수사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02:20네, 잘 들었습니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02:29감사합니다.
02: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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