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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분 전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곽민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집에 다는 홈카메라 아닌가요?

네, 홈카메라로 도둑을 잡았습니다.

영상부터 보시죠.

한 남성이 주택 앞 담장 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섭니다. 

마당의 개가 짖어대자 주인처럼 달래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데요.

이 남성 집주인 같아 보이지만, 실은 이 집을 털러 온 도둑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 집 안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남성의 모습, 실내에 설치된 '홈 카메라'에 저렇게 고스란히 찍혀 중계되고 있었고요.

영상을 본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들이, 이 남성을 한 기차역에서 검거해 경찰서로 끌고갑니다.

이 남성 결국 구속됐습니다.

Q2. 강아지는 속였는데, 카메라는 못피했네요. 다음 사건은 공항에서 벌어진 일이죠.

네,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사건,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젊은 여성이 인천공항에 설치된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용 기둥을 발로 차고 있습니다. 

단단히 화가났는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세게 발길질을 하더니 말리러 온 공항 직원의 멱살도 잡는데요. 

공항에 무슨 불만이라도 있었을까요? 

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실은 다른 남성과 공항에서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이다가, 분노를 이기지 못해 충전기 기둥에 화풀이를 했던 건데요. 

여성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Q3.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연기가 자욱한데요, 어디에 불이 났습니까?

네, 오늘 대구 지하철에서 불이 났는데요. 

영상보시면 소방차 수십 대가 거리에 줄줄이 늘어서있고, 지하철역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오늘 낮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에서 용접 작업 중 튄 불꽃 때문에 화재가 났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무정차 통과만 하다가 불길은 잡혔는데, 과거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기억이 생생한 대구 시민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곽민경 기자 minky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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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광민경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저거 집에 다는 홈카메라 아닌가요?
00:08네, 홈카메라로 도둑을 잡았습니다. 영상부터 보시죠.
00:12한 남성이 주택 앞 담장 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섭니다.
00:17마당에 개가 지저대자 주인처럼 달래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데요.
00:21이 남성 집주인 같아 보이지만 실은 이 집을 털러 온 도둑이었습니다.
00:26그런데 아무도 없는 집안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남성의 모습.
00:30실내에 설치된 홈카메라에 저렇게 고스란히 찍혀 중계되고 있었고요.
00:35영상을 본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들이 이 남성을 한 기차역에서 검거해 경찰서로 끌고 갑니다.
00:42이 남성 결국 구속됐습니다.
00:44강아지는 속였는데 카메라는 못 피했네요.
00:47다음 사건은 공항에서 벌어진 일이죠?
00:51네,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사건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0:54젊은 여성이 인천공항에 설치된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용 기둥을 발로 차고 있습니다.
01:01단단히 화가 났는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세게 발길질을 하더니 말리러 온 공항 직원의 멱살도 잡는데요.
01:09공항에 무슨 불만이라도 있었을까요?
01:11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01:13실은 다른 남성과 공항에서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이다가 분노를 이기지 못해 충전기 기둥에 화풀이를 했던 건데요.
01:21이 여성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01:23네, 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1:26연기가 자욱한데요. 어디서 불이 났습니까?
01:29네, 오늘 대구 지하철에서 불이 났는데요.
01:31영상을 보시면 소방차 수십 대가 거리에 줄줄이 늘어서 있고 지하철역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01:38오늘 낮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에서 용접 작업 중 튄 불꽃 때문에 화재가 났는데요.
01:44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무정차 통과만 하다가 불길은 잡혔는데 과거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기억이 생생한 대구 시민들.
01:53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01:55네, 잘 들었습니다. 광민경 기자였습니다.
02:08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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